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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백설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떡중에 그나마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 쌀가루도 있겠다~ 건포도도 있겠다~ 함ㅎ ㅐ 보자!!!! 그러한맘에 했습니다. 꼼꼼이가 뱃속에 있기전엔 건포도 넣은 백설기.. 정말 안먹었는데... 희안하게 먹고싶은.... -_-;;; 정말 입맛이 바뀌나봐요~ 꼼꼼이 태어나면 틀릴까요?;;; 쌀가루 반죽은 한번에 물을 많이 넣어서 섞기보단 조금씩 넣어서 양손으로 비벼서 섞으면 됩니다. 그래서 손으로 뭉쳐서 흔들었을때 안흩어지면 되지요~ 그리고 소금, 설탕을 넣어서 간을 보면 됩니다. 입맛에따라 역시나.. 소금과 설탕을 넣으시면 되요 그런후~ 체에쳐주면 되는데.... (전.. 귀찮아서 (--);;;...) 뭐~ 대충 해먹어봤습니다!!! 아하하하~ 체에쳐준 가루에 건포도를 훅훅 섞습니다. ..
부안 변산에 오면 항상 들러보는... 적벽강... 이 언덕에 왠 촬영세트같은 구조물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너무 부안에 오랜만에 왔을까요? ㅡㅡ;; 유채꽃밭이 사라져서.. 도대체~~ 왜왜~~ 유채꽃을!!!! 한지가.. 작년인데.. 올해와보니.. 이러한 구조물이.. 오는길에 MBC촬영 차량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 차량이 드라마 "짝패" 차량이라더군요~ 이 구조물도.. 거기에 쓰이는 걸까요~? @_@ 바다에 왔으니.. 낚시대 함 던져봐야겠죠? ㅎㅎ.. 전 뭐.. 추워서 생략~ 잔잔한 바다.. 하지만.. 적막함도 느껴지면서 약간의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바다입니다. 일몰사진은 찍기 힘든 날이겠구나.. 했는데 역시... 해가 바다아래로 툭~ 떨어지는 모습은 보기힘든 날이었습니다. 언젠간 지난번처럼 또 보..
벽돌시트지&공간활용 이사와서 미루고 미루던..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사진상으론 티가 심하진 않겠지만.. 닦는다고 닦았는데도 얼룩도 있고 무엇보다.. 줄눈 때탄곳은... 하... (갈라진곳도!!!) 물론, 줄눈을 새로 바르면 됩니다만.. 그냥 타일이 퍼러딩딩해서 따뜻하게 아니면 하얗게 바꾸고 싶었지요 맨첨엔 흰벽돌로 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썼던 벽돌 시트지를 가스렌지쪽에 먼저 붙였더니 양군님이 통일성있게 하는게 더 괜찮을꺼라 하여.. 그냥 같은 시트지를 주문했습니다. (2월6일 설연휴때 주문해서.. 14일에 도착했다죠? ㅠ_ㅠ 그래서 작업이 너무 늦어진;;) 살림을 다 들여놓고 이번엔 사진 찍었습니다 싱크대 초록색 라인을 싹 없애버리고~ 은박시트지로!!! (생각보다 메탈(은박)시트지가 얇았다는 댓글에 긴장했는데 제가 생각했..
옥정호 지난 일요일.. 어머니랑 오빠랑 같이 드라이브삼아 옥정호에 갔습니다. 수술하시면 그래도 한동안 병원에만 계실텐데.. 그리하여!! 어머니 모시고~~ 고고싱!! 오랜만에 옥정호에 왔는데.... 겨울에 얼어있는 호반의 모습은.. 이색적이기까지 하더군요.. 옥정호는 안개자욱할때... 또는 많은 출사자들이 와서 사진찍는 곳이죠~ 흐흐.. 저도 뭐.. 산에 올라가서 찍진 않았지만.. 요래요래 찍었답니다. 저기 섬이 금붕어섬이라네요~ 크크.. 금붕어 모양~ 저곳에 봄쯤하여 바쁘게 움직이시던 모습이 보였던 +_+ 어머니도 보시더니.. 밭도 저정도면 꽤 되는거라고~ ㅎㅎㅎㅎ 오랜만에.. 드라이브삼아 일요일에 나왔습니다. 어서빨리 포근해졌음 좋겠네요~ 도통.. 풀렸다가도 눈내리고 꽁꽁얼어버리고 있는 이 나라.. ㅠ_ㅠ 봄..
꼼꼼나라를 가봤니~? 꼼꼼나라를 가봤니~ (파란나라를 보았니?) 온갖 꼼꼼이들이 많은 나라~ (천사들이 사는나라~ ) 난~ 꼼꼼나라에~ 꼼꼼이도 봤구요~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어딨나요?! (거기 있나요?) 지으니 뱃속에 있고~ (꼼꼼) (동화책 속에 있고~) "너 꼼꼼이 잡아먹었어?" ..... "헐..." 양군님과 저의 꼼꼼쏭~ 이라며 부르는 곡입니다. 리듬감은.. "파란나라" 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뭐... 동화 파란나라의 리듬을 제대로 따서 부른것도 아니고.. 내맘대로 내키는데로 부른거라할까요? ㅡ.ㅡ;;; 끝에가면 가끔 저 말로 끝나죠.. "꼼꼼이 잡아먹었어?" 로..... ㅡ_ㅡ ㅎ ㅏ... 꼼꼼이가 제 뱃속에 거주한지.. 이제 6개월이로군요~ ㅎ ㅑ~~~ 시간 잘 ~ 간다. 한동안은 먹는데로 살도 ..
감기약 감기약을 도통 먹을 수가 없으니... 내게 있어 감기약은.. 이 물이 전부입니다. ㅜ _ ㅜ 흑... 즌장할.. 왜 감기가 걸린것인가... (털썩) 대추+배+도라지+생강 넣어서 1차로 다려먹었는데... 이번엔 배를 다 먹어서.. 또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그냥.. 대추+도라지+생강 만 넣었지요 정말이지............... ㅜ _ㅜ 어흡... * 대추차. 대추는 당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무기력증 해소와 호흡기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 방지효과와 함께 인체의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켜 감기로 지친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코감기로 콧속이 부었을때 콧속을 편안하게 해주기때문에 코감기에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대추차를 한통 사놔야 할까요? -_-)+ㅋㅋㅋㅋ) 그리고!!..
포장마차 포장마차에서 국수 한그릇~* 가끔 TV드라마나, 영화를 볼때면.. 도대체 저런 포장마차가.. 어디있어!~ 라며.. 포장마차 찾기가 너무나 힘들었었는데.. 양군님이 덕진공원 광장에 포장마차가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갔다는것! 메뉴는 고갈비, 국수, 주먹김밥 ㅋㅋ 요것이!! 바로 그 포장마차 국수로구나!!! 하면서.. 어찌나 반갑던지~~ 양군님과 형관오라버니는 쇠주한잔에 고갈비 뜯으시며..국수드시고~ 난 소주잔에 찬물 받아서 같이 짠하며 먹었다는것~ 크크.. 감기가 걸린터라.. 포장마차에 간다기에.... 옷을 위아래 세겹씩 껴입어서 그런가... 꽁꽁 싸매고 있던 패딩점퍼 지퍼를 결국 풀렀다는것! 여긴 2차로 간.. "밀러 생맥주" 집~ 양군님과 오라버니들이 자주 애용하시는 "밀러~" 지난번 평화동 밀러 갔을..
[동영상] 싫어!싫어! 모모 동영상입니다. "날 건드리지마" 라는 적대적표정으로.. -"- 모모는.. 청소기를 젤 싫어하고.. 두번째로는 이 먼지를 잡아주는 정천기청소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손으로 방 닦을때는.. 쫓아다니면서 부비적 거리죠~ ㅋㅋㅋㅋ 뭔가.. 물건 같은게 움직이는게.. 상당히 거슬리나봅니다; 마지막에 드리댔더니.. 쓰리콤보로 잽을!!!!! 겁나게 싫다는 것이겠죠 -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