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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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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홈풀장의 시작과 끝! 2022년 여름~ 이번에도 홈풀장 개장이다. 항상 생각하지만.. 주택에 산다는건..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신.. 엄빠들은... 중노동을 매일 해야한다는 것! ㅋㅋㅋ 2022년 7월 15일 수영장을 펼쳐본다!! 제일처음은.. 차광막먼저~~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홈풀장을 위해.. 양군은 올해는 솔트워터시스템을 장착했다. 이전엔 염소와 여과기 순환기만 썼다면.. 올해는 .. 더 오래 쓰겠다며.. 솔트워터시스템을;; ㅎㅎ 우리집 수영장 템은 : 2*3 수영장, 청소기, 여과기, 솔트워터시스템이다. 그렇게.. 홈풀장 시작~ 2022년 7월 15일부터~ 2022년 8월 27일까지~!!!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던가, 어디가지 않은이상 매일매일 수영을 했던 서아였다.. 대단!!! 그리..
2022 소양장터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코시국임에도 조금씩 풀리고 있는터라~ 너무나도 오랜만에 찾아온 행사~!!! 사회적협동조합 풀뿌리교육지원센터인 소꿈사에서 주최하는 소양장터 각 초등학교 공문을 받고~ 소양서초도 지원나갔다. 서초 부모회에서는 팝콘튀기기~ 아이들은 아나바다 당근마켓장터~ ㅎㅎ 각 학교 학부모 및 소꿈사 협동조합원들과 함께 음식도 준비하고~ 아이들이 물건을 팔고 구매한 쿠폰으로 준비된 음식들을 사먹고~ 마지막엔 행운권 추첨까지~ 현금은 소양면내 위치한 "선덕보육원"에 기부후원금으로 보냈다고 한다. 행사를 준비해봤던 학부모로써.. 어떠한 행사를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참 쉽지 않은데 이렇게 뜻깊고 즐거운 행사가 지역내 사회적협동조합과 및 학교와 함께 연합하여 진행되었다는 것이 참 좋았던 것 같다.
눈온다!! 눈이다 눈!!
점점 확산되나봐~ -코로나19- 지역적으로 점점확산세를 보여지는 때, 우리도 검사를 받았다. 2021년 12월 29일 서아네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처음으로 학교off 되고 전교생 자가격리~ 특히, 서아네 학년에서도 나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서아는 비켜나갔더란~~ 대단... 절친들은 다 걸렸는데;; 이게 정말 복불복인가 싶기도 하고, 증상들도 아이들이 너무 미비해서 감기축에도 안들정도로 증상이 없었다. 오히려 목감기걸린 옆집아이가 (코로나검사만 계속받음) 오히려 너무 고생하고 힘들다고 할정도~ 이때만 해도 그래도 의심된다 싶어서 검사해도 검사비가 없었지만, 2022년부터는 자가검사는 유료라한다. 솔직히 확진자가 너무 많아지는 추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2년넘게 이렇게 되다보니 정부에서도 돈이 얼마나 나갔겠나 싶다 이..
초여름의 일상 2021. 05. 22. 이젠.. 여름옷이네! 주택 외벽 리모델링 및 지붕보수공사로 북적북적~ 어쨌거나 저쨌거나~.. 서아는 언제나 맑음! ㅎㅎㅎ
2020년 책읽기를 마치며... 몇 해 전부터 꾸준히 하기 시작했던 것 중 하나가 독서다. 뭐...이러다보면 인생에 뭐하나 걸리지 않겠는가? (뭐래~~~;;;) 아무튼 이런 막연한 행운(???)을 기대해본다. 푸하하하...(무슨 논리인지;;;;) 한달한달 한권읽기 빠듯했던것 같은데.. 이젠 제법이야~ 조승연의 시크하다(인문학 에세이) 하상욱- 힘낼지말지는 내가 결정해(사진/그림 에세이) 파트릭 모디아노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프랑스소설) 칼의 노래 - 김훈 (역사소설) 페인트 - 이희영 (청소년문학) 우아한 거짓말 - 김려령 (청소년문학) 멋진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과학소설) 페스트 - 알베르 카뮈 (프랑스소설)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영미소설) 우리의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사회학) 한중록 - 혜경궁홍씨 (고전..
텃밭야채 심기! 올해는 조금늦게 시작한 텃밭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호박 이녀석들 덕분에~ 올여름 비도 많이오고 해서 야채값 폭등인데... 울집은 그나마 든든한 한끼반찬 마련해 주신다~ 양군님이랑~ 서아의 정성으로~~ 텃밭 심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독서모임 "소담愛" 매달 2주에 한 번씩 하는 우리들의 모임 이번 9월 모임사진은 못찍은;; ㅎㅎㅎㅎ 그래도.. 매달 꾸준히 책을 읽으니.. 이젠 습관처럼 뭔가를 안읽으면 허전하기까지하다. 그래서 방학땐 "당신이옳다" 정혜신 선생님의 책도 보고~ 최근에 읽은것중에 가장 마음적으로 와닿는 책이었다. 이번 9월초엔 "빅픽처" 개인적으로 내 정신세계와는 너무나 안맞았던책 외국작가라 그런가..정서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이런 모임을 해서 읽기라도 했지.. 개인적이라면 절대 볼일없는 그런류..ㅎㅎㅎ 그래서 어쩌면 독서모임이 더 재밌는걸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보기로 한 책은 "심윤경 작가님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마르크 부타방의 나는 파업중이에요" -어린이도서 명절도 있고 하는터라.. 시간이 길어서.. 가볍게 어린이 도서한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