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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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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카페 "카페목화" 개화기 컨셉이 있는 카페. 그래서 요즘 전주여행이나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이 간혹 가는듯 하다. 성인은 의상 및 소품대여가능하다. 서아도... 소품만 사용..ㅎㅎ
감자 샐러드 케익 급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갑다;; 케익을 못사서 고민하는 중.. 아침에 나가서 사올까.. 싶다가도.. 난 뚜벅이인지라.. ㅜㅜ 갈길이 멀다. 거기에 서아도 분명 동행하려 할텐데... 그래서 머리굴리다가 생각난것이.. "감자 샐러드" 다. 다행히 집에 감자도 있고 옆집 지영이네도 있다해서... 감자 빌려서.. 만들었다 ㅋㅋ 정말정말 다행인건.. 예전에 베이킹 재료로 사둔 케익테두리가 있었다는것!!!! 틀을 잡고 감자 샐러드를 올리고.. (마요네즈+설탕) 그 위에 계란흰자를 올리고 (마요네즈 + 소금) 마지막으로 계란 노른자를 체에 걸러내어... 뿌려주고~ 앵두나무에 주렁주렁 열려있는 앵두중.. 이쁘고 탐스러운것 3개를 골라서.. 앵두나뭇잎과 올려보았다. 양군님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하고. 맛나다며 잘 ..
앵두청 만들기 생애 첫 앵두청 만들기. 앵두를 생으로 먹기도 아까울만큼 많지 않았던터라.. 앵두청 같은건 만들 생각도못했다. 그래서 올해 앵두나무에 주렁주렁 앵두가 달려있는걸 보곤.. 그저 행복해서 한알한알 따먹기만 했는데..ㅎㅎㅎㅎ 양군님이 청을 담군 후 다음에 술도 담자고 한다..ㅋㅋ 탐스런 앵두양들~ * 아잉~ 탐스라니 맛나! 그냥 내 키만큼 걷었는데.. 3키로가 나온다!!! (우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또한번 주문외우기!! ^^ ㅎㅎ
브리엘 Es-62AF 브리엘 Es-62AF 잘샀다. ㅋㅋㅋㅋ 작년 여름.. 육아에 지친 나에게 선물을 해주고자 마련한 반자동 머신기. 일인 모카포트와 3인모카포트 7년을 쓰는 중.. 일인 모카포트가 부식이 심해져서 버려버렷!!! /=_=)/ 외치며.. 나에게 선물한 반자동 머신기~ *(-_ -)* 일년을 넘게 심사숙고하여 생각한 머신기.. 그런데.. 쓰면쓸수록.. 만족스럽다!!! 므하하하하 포스팅도 진즉에 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하는;; ㅎㅎㅎㅎㅎㅎ 일단.. 풍부한 크래마도 만족스랍고~ 우유스팀도 이제 제법 괜찮게 나온다는 것!!! 므하하하.. 담엔 카푸치노를 포스팅 하리이~~ (^-^)v
두부강정 두부강정 1000원짜리두부로 맛난반찬하나 만들었습니다 두부를 잘라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을뿌려 10분간 둡니다 밀가루 감자전분을 섞어서 돌돌 뭍힌후...두부를 튀긴후 고추장 간장 물엿 설탕 다진마늘을 넣고 소스를 끓인후 튀긴두부투하!! 섞은 후 참깨만 살살뿌리면 되지요~~ ^^;
오랜만에 생두구입 오랜만에 생두를 준비했네요 콜롬비아 수푸리모 1kg 인도네시아 만델링G1 500g.. 헤헤..완전 풍족해진느낌.... 슬슬 제가 커피를 마시네요..ㅎㅎ 똑떨어진 생두..부...부...불안했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커피를 볶고..편수팬이 디저분해보이죠?;;;... 싸악싹 닦기 힘들어서 포기....그랬더니 저렇게 커피물이 잔득 들었답니다;;; 만델링...로스터기기 아닌 손으로 볶아서 균일하진 못하네요 만델링은 좀 진하게 볶았어요... 이보다 덜 볶는게 풍미가 좋긴한데....전 좀 허전하더라구요 만델링 G1은 재 입맛엔 좀 강하게 로스팅한거와 그보다 좀 아랫단계로 로스팅하여 섞어마시면 젤 맛나더군요.. 이번엔 일부로 콜롬비아 수푸리모와 섞어봤네요 사실 콜롬비아 수풀모는 그냥 마시는게..전 젤 좋은듯..ㅋㅋ ..
크라상 냉동생지 빵이 먹고싶을때면.. 식빵 바게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각나는.. 크라상입니다. 전부터.. 냉동생지..한번 사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인터넷 주문하여~ 구매했네요~ ㅎㅎㅎ 젤 첨 본건.. 일온스에서 봤는데;;; .. 크크.. 일온스에서 파는거랑은 또 틀릴까요? @_@ 유산지 및 종이호일... 아님 테프론시트라도 있음 좋으련만.. 아무것도 없어서.. 팬위에 그냥 기름칠 했습니다 ㅡ.ㅡ; ㅎㅎ 우선 약간 냉동된 생지를... 발효시켜야 하니.. 요래요래 올려놓고~ 반죽이 마를 수 있으니.. 비닐을 덮어둡니다. 보통.. 실온에 1시간가량 두라하죠~ 냉장에는 2~3시간이던가.. 물론.. 실온이란게.. 실내온도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더 빨리 하고 싶으면... 오븐을 30도 정도로 맞추고 15분 정도..
내멋대로 파스타 - 알리올리오 대충대충 파스타입니다;; 그래도....... 머릿속은~ 알리올리오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_-);; 제대로 하자면.. 마늘도 다진마늘보단 저며서.. 자르고~ 고추도..페페론치노 란 고추로.. 하지만 얼려놓은 빨간고추로 대체~ 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 제 입맛엔 괜찮슴돠~ 갈릭향에 바질대신뿌린 로즈마리까지~~ 아주 간단한 레시피로 알려진 알리올리오 올리브오일에 마늘, 페페론치노, 바질만 있음 되지요 소량의 육수랑 말입니다~ +_+ 전.. 육수도 없고하니.. 파스타 삶으면서.. 크림스프 쪼꼼넣어서 삶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을 좀 따라놓고.. 다진마늘, 붉은고추 볶고~ 면 볶으면서 그 물을 넣었지요 그리고 로즈마리를 넣었구요 요요~ 파스타는 쪼꼼 식으면 완전 맛나는.. 크크..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