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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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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순천만 꽤 오랜만에 온 순천만.. 그러니깐.... 언제왔더라... 2007년?????? ㅎㅎㅎ 이번엔 둘이 아닌.. 셋이 왔네 ^^ 시간이 흐른만큼.. 순천만도 전과같지 않게.. 많은것이 조성되었다. 흠.... 난.. 이전이 더 좋았던것 같아.. "옛날감성..." 이랄까? ㅋㅋ 어쨌든 렛츠고! 순천만을 산위에서 내려봐야는데.. 과감히 포기! ㅎㅎㅎㅎㅎ 오늘은 가볍게 드라이브한거니깐 ^^
전북 진안 주천면 "생태공원" 2019. 11. 24 진안 주천면 "생태공원습지" 우와!!! 이런곳!!!... 말해뭐해.. 사진찍기 딱좋다! ㅎㅎㅎ 가기전.. 구봉산도 보이고~ 정말.. 난 안올라가고싶은산이다 =_=;;; 가을의 끝자락인데도.. 너무나 멋진 이곳.. 가을이 무르익을땐 과연 어떤 풍경이 보여질지 너무나 궁금한 곳이다. 유후~ 멋져멋져 ^^
[전북계곡] 전북장수 지지계곡 지지계곡을 가서 알게되었다. "아~ 사람들이 이래서 지직계곡 지지계곡 이야기를 했구나.." 하고 말이지! 전주기온 35도 체감온도는 숨이 턱턱 막힐정도... 그런데... 지지계곡쪽 도로는 24도 거기에 더 아래로 계곡으로 내려가는데.. 냉기가 폴폴 느껴진다... 흠... 물놀이할수있을까?!! 했는데... 물에 들어가니 완전 완전완전완전완전 차갑다 ㅠ_ㅠ 서아는 들어가자마자 "꺄악~꺄악~~" 그래서 물놀이를 한번 몸담그고 햇볕을 찾아다니며 놀았던... 나도 그 온도를 느끼고파서.. 스노클링쓰고 잠수했더니.. 헐...... 진짜 겨울에 물에 들어가면 이럴까?;;;; 싶을만큼 얼굴이 얼어버리는 느낌이다. 양군은 여긴춥지만... 집은 덥겠지?? 하며... 이야기하는데.... 말해머해~"당근덥지!!" ㅎㅎㅎㅎ
곡성 기차마을 12월 31일.. "곡성 기차마을" 따뜻한 봄날.. 꽃활짝 핀 그날... 다시오자는 따님. ㅎㅎㅎ 그래 꼭!! ^^
소양 오스갤러리 진주에서 전주로 들어오기전.. 커피한잔이 마시고 싶다는 이야기에.. 소양으로 갔습니다. 서아도 바나나 스무디 쭉쭉~ 흡입하고.. 빵도 먹고~ ㅎㅎ 집에와선... 거의 떡실신 할만큼 뻗어버린 우리가족입니다. 주말이.. 훅~ 지나가버렸엉!!
익산 화석박물관 익산 보석박물관과 함께 있는 화석박물관입니다. 보석박물관보단.. 일단 화석박물관엔 아이들이 좀 많더군요. 실내엔 아주 극 소규모라.. 깜놀; ㅎㅎ 그래서인가 보석박물관 입장료만 내면 화석박물관은 그냥 들어갈 수 있더군요 외부 조형물이 있는 공원은.. 무료였습니다. 서아 시선이 저만큼 갈까.. 의문이 될만큼 컸답니다. 지금은 공룡보단 이런게 더 좋다규~* 요즘 한창 바닥장난에 빠진 서아. 풀. 돌. 나뭇가지. 흙.. 완전 좋아하며 가지고 놉니다. 울 꼬맹이 어디가? ^^
익산 왕궁 늘푸른수목원 익산 왕궁면 늘푸른수목원. 늘푸른 수목원이란 돌에 새겨진 글귀뒤.. 초입부분에 다원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왕궁다원" 이 나와서.. 왜 찻집이 나오지? 했는데.. 도착해보니 알겠더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수목원과는 좀 다른 분위기? 그냥.. 이 마을(?)이 수목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짜여진 수목원은 아니고.. 잘 정돈된 정원의 느낌이 강합니다. 다원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옆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같이 만나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바람쐬기~~ ㅎㅎ 정말.. 정돈된 어느 정원길을 가는 기분~* 길을 따라 올라가보니.. 이런 엄청난 잔디밭이!!! 이 세상이 내 세상이구나!!! 할만큼.. 서아는 신나게 뛰어놉니다 ㅎㅎ 내려오면서 찍은 다원 가을 코스모스가 참 이쁜 날이었답니다..
전주수목원 "깡총깡총 토끼" 눈빛이 반짝이는 서아. (서아아버님.. 서아 동물원 좀 데리고 가셔야겠어요~~) 길에 있는 낙엽을 꼭 저렇게 밟고 가야 한덴다... ㅎㅎㅎㅎ.. 누가 알려준것도 아닌데.. 어찌 저런걸 할꼬~~ 종종 겨울이 오기전.. 자주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