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면 늘푸른수목원.
늘푸른 수목원이란 돌에 새겨진 글귀뒤.. 초입부분에 다원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왕궁다원" 이 나와서.. 왜 찻집이 나오지? 했는데..
도착해보니 알겠더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수목원과는 좀 다른 분위기?
그냥.. 이 마을(?)이 수목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짜여진 수목원은 아니고.. 잘 정돈된 정원의 느낌이 강합니다.
다원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옆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같이 만나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바람쐬기~~ ㅎㅎ
정말.. 정돈된 어느 정원길을 가는 기분~*
길을 따라 올라가보니.. 이런 엄청난 잔디밭이!!!
이 세상이 내 세상이구나!!! 할만큼.. 서아는 신나게 뛰어놉니다 ㅎㅎ
내려오면서 찍은 다원
가을 코스모스가 참 이쁜 날이었답니다.
요즘 dslr을 안가지고 다녀서 갤노트로 찍은건데.. 그래도 괜찮게 찍히더군요
휴대전화 카메라 해상도를 우숩게 볼 날은.. 안드로메다로~~~~~!
갤3은.. 완전 더 좋던데요? ㅎㅎㅎ
똑딱이보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더 괜찮아 보이는 요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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