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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펜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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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통영 비진도 2박 3일 [3일 마지막날] 8월 15일 마지막날 광복절인만큼.. 태극기가 걸려있나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안보여서..아쉽;; 난 국뽕이니깐~ 푸핫~ 아무래도 휴가 마지막 주여서 그런지.. 펜션앞까지 펼쳐졌던 파라솔들은 걷혀 있었다. 그래서인가.. 그.. 한적함에.. 왠지 더 있고 싶은마음? ㅎㅎㅎ.. 진짜 이런곳에 집하나 있었음 좋겠네~ 즐겁게 잘 놀았던 2박3일 올 여름.. 아무대도 못 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즐겨서 만족한다! ^^ 인스타 릴스~ Instagram의 soruy_정지은님: “날이 좋아서 그냥 좋아서 완전 좋아서 모든날이 좋았다 😁😁 #통영비진도 #통영 #비진도 #바다이야기 #비진도바다이야기 #비진도바다이야기펜션 #날씨맑음 #바다는 #역시 #날씨가 #맑아야해☀️”
2022 통영 비진도 2박 3일 [2일차 물놀이]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 서비스는 좋다~ 패들보트, 카약, 구명조끼까지~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 그래서 스노쿨링만 챙겨갔었던~ ㅎㅎ 날씨가 좋아서 .. 확실히 사진이 잘 나온다 ㅎㅎ 물놀이 하고~ 12시에 시킨 치킨 3시에 먹고~ 양군은 한숨 낮잠 잔다기에~ 서아랑 나는 아쉬운마음에 조개 줍줍하러~ 또다시 바닷가로 나갔다. 조개도 잔뜩 줍고 노을맞이~
2022 통영 비진도 2박 3일 [2일차 외항마을] 비진도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은 ㅁ펜션에서 주는 조식으로~~ 시작이다 ^^ 어제 신나게 논 양군은~ 기절해있고~ 서아랑 나는 오전에 산책을 하기로 결정!! 컴오온~! 날도 좋고~ 바다 색도 이쁘다~ ^^ . 미니공원이 굉장히 시원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다음에 가면 담아봐야징 ^^ 바다가 너무 이쁜 비진도 ^^ 넘나 좋아~ 날이 좋아서 더 좋았다 ^^ 해가 뜨거운 날~ 자.. 이제 물놀이 각이다! 레츠 고~!
2022 통영 비진도 2박 3일 [1일차 비진도 외항] 통영 비진도! 비진도!!! 이런섬이 있었다니~~!! 대한민국.. 참 다닐데 많다~~ 휴가도 없는 2022년.. 그래서, 8월 15일 광복절 연휴가 있는 때 짧은 여행을 가보고자 양군이 알려 준 곳이다 연휴기간+여름휴가기간이라.. 통영항엔 조금 일찍 도착하라는 통영여객터미널측에서 보내기도 했다. 다행히 여객터미널에 주차는 할 수 있었던~~ 여객터미널 입구는 하와이호텔이라고 써있는 오른쪽~ 우린 서호시장 맞은편으로 네비가 알려줘서 15분정도 쓸대없니 시간이 소요됐다. 안그래도 차도 많고 바쁜데 말이지!! ㅠ_ㅠ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배타고 3~40분정도 들어가는 곳으로 내항과 외항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작은 섬이다. 내항과 외항의 거리가 산하나 차이로 1.2km 정도 구간 카페리호로 운항을 하긴 하지만, 차는..
겨울 남해 통영 - 루지&마리조아펜션 2022. 02. 17(목) ~ 2022. 02. 18(금) 1박 2일 일정 코로나19, 오미크론확산으로 아무대도 안다녔더랬다. 답답하고.. 요즘 심란하기도 하고.. 서아를 위해~ 우리가족을 위해~ 양군이 통영루지를 계획했다! 좋았어!!! 오예~~~~!!!풍악을 울려라앗!!! 지인의 추천대로.. 4회는 타야 후회가 없다는 말에.. 4회건을 3인 끊어보았다! ㅎㅎㅎ 정말.. 후회없는 선택!!! 리프트를 무서워하는 나와는 달리.. 보홀에서 짚라인을 탔던 서아답게.. 이런게 왜 무섭냐며.. 나에게 뭐라하는 서아님 -_-;;; 루지도.. 어찌나 빨리 가시는지.. 쫓아가느라 애먹었다. 우리의 베이스캠프는 마리조아 펜션이다. 통영에서는 카페 "호세" 로 유명한듯 하다.. http://www.마리조아.net/ 양군은..
겨울엔 무주! 무주리조트에서~ ^^ 여기는.. 바로 무주!!! 겨울엔 무주! 여름에도 무주! 우리... 무주 너무 좋아하네.. =_=;; ㅋㅋㅋ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겨울이라.. 그냥 참 눈이 반가운 아이들 ^^ ㅎㅎㅎ 냠냠 맛있겠당 ^^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1박2일 겨울이 한풀 꺽인듯한 느낌?! ㅎㅎㅎ 이제 봄이로구나! 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따뜻한 볕 군것질중~ ㅎㅎ 고기먹고 2차는 역시 라면! 우리는 호텔형 숙소! (자세한 사항은 : http://www.haenaruhotel.co.kr/) 저녁은 형관오빠네서 먹고~ (그쪽은 리조트형~) 9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취침~ 다음날 아침! 아웅~ 좋아쓰~! 우린 "마운틴뷰~" 이긴 하지만.. 일출보긴 딱 좋다! 해도보고~ 책도읽고~ 커피도마시고~ 나름 여유로운 아침! 체크아웃후.. 우린바닷가 산책 자~ 이제집으로!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아서.. 별루없지만.. 1박2일 아주깔끔하게 쉬고 온느낌! 조으다 조으다 ^^
겨울의 바닷가~ 부안 긴 설연휴... 우리가족은.. 가족여행으로 부안으로 고고싱 하였다! 아고 바람~~~ 감기들겠어요들~ ! 서은이랑 서아랑~ 자매같아..ㅋㅋㅋㅋ 난 너를 사랑해에~~~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타는데에~~~!!! ㅎㅎㅎㅎㅎ 너무 추웠던 바닷가.. ㅠ_ㅠ.. 그래도 꼭 꼭 꼭!!!!! 조개를 캐야겠다며.. 바득바득 이야기하시는 따님을 위해 착한 아빠는 우리따님 손을 거들어 주었다는 것.. 그래도 너무 춥기에.. 조금있다가 결국 철수!! 바람이 매서워.. 봄을 기약하며 자리를 떴다는것~ ㅋㅋ 서아를 위해 발견한 엄마의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