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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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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보라카이에서 마닐라로 나가는데.. 비행기가.. 인원수 안채워졌다고 안뜬덴다.. (-_-) 이건뭐;;; 뭥미?;; 마닐라에서부터 함께한 또한명의 양군.. 내보단 어린부부~ * 아무튼.. 이분들 마닐라 갈때 또 요로코롬 만나게된 부부다 (완전반가왔삼 ;ㅁ;) 아주작은 까띠끌란공항.. 경비행기 공항이라 그런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무슨 간이역같은 느낌이다; 뱅기 안에서 본 하늘.. ㅎ ㅏ.. 뛰어들고파(;;) 섬이 여기저기 눈에 띄인다. 거기다.. 어찌나 하늘도 바다도 맑아주시는지~ * 후아~ 팍상한 가기전 점심먹기위해 식당에서 찰칵 이분.. 싱긋 웃어주신다~ 배타고 부릉부릉 (?);;.. 어김없이 셀카 함 찍어주는 우리~ * 카메라 젖을까 염려되면서도 그래도 들고다녔다. ㅡ.ㅡ;; 사실.. 여긴.. ..
보라카이. -파라셀링- 점심을 먹고~ * 우리가 간곳은 제트스키를 타러 이동중.. 요긴.. 해변가 주변.. 김해커플~ * 양군님 브이 함 날려주시고~ * 꺄악~!!! > _
보라카이 . 스쿠버다이빙 역시.. 섬나라 날씨라... 제 멋대로다.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가 좋았다는것! "존" 이 찍어 준 사진~ * 우리가 있던.. 스테이션3 에서 스테이션 2로 가는길.. 트라이시클 안에서... * (님하 흔들렸삼);; 기름도 채워주고~ * 스테이션2는 완전 북적북적하다. (대부분 한국 관광객들..) 더타이드 로비.. (김해커플 기다리는 중~ *) 스쿠버다이빙 하기전... 완전 무서웠던;;;;........... 숨막혀 죽을줄알았는데... 어찌 잘 호흡기로 조절하며 버텼다.. (난 못할줄알았다규~ T ^T).. 습관적으로 웃다가 물들어간;;;;;..... ㅠ_ㅠ (코로 물을 쪼꼼 마셨다죠.... ㅠ_ㅠ)... 성게군이된 양군님 =_=;; 뒤에 핼퍼가 우릴 질질 끌고 다녔던;;; 우린 오리발은 안차고 뒤에있는 ..
보라카이.. - 비오고 난 후 -;; 여기까지와서 뭐 있어!!! /-ㅁ-)/ 노는게야!!! 우린 ATV !!! 를 타주셨다는거~ * 안전수칙이 그러하였다 "추월금지, 과속금지, 감속운행" 등등..;; 양군님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내가 선두로 양군님 그 뒤에 여인 사내 순으로 여자들이 앞장섰다. 희안하게..정말 여기 서있으니 포즈가 다 이렇게 잡히더란거;; 흠... 우린 짠게 아닌데 말이지........ 어색한 우리.. 흠.. 오늘 첨뵙는...;; 부부다! 'ㅁ'!! 부부맞다!!!! 역시.. 어색한..;;; 사진맨 에릭이다! 'ㅁ')> 에리익~! 그나마 셀카에서 좀 자연스러우신..분들.. 박쥐다 - 오빠 먹어 - "아~ " "가까이!!!" "아악!!" ㅡㅡ);;;... (냄새가 좀 고약하다 했다) 막 다크써클 내려 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