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
우리가 간곳은 제트스키를 타러 이동중..
요긴.. 해변가 주변..
김해커플~ *
양군님 브이 함 날려주시고~ *
꺄악~!!! > _<)b 섹쉬하십니다!!!
난 뭐.. 카메라 오면 썩소함 날려주지...
그가 찍은건...
나..; 내가 찍은건...
에릭과 함께~ *
하늘의 구름이 다양하게 변한다.
우린 바다로 바다로 나가서.. 제트스키를 타러갔다.
으.. = _ =).. 물론 내가 양군님 뒤에 탄 덕에.. 반 죽다 살아났지만... 후.. ㅠ_ㅠ)..
이분은 더 다이나믹하게 타고 싶었는데.. 내가 떨어질것같아서 참았다 하신다... ㅜ0 ㅜ... 우어~
제트스키를 타고 난 후의 초최함이랄까;; ... 저렇게 젖었는데도 안춥드라..
역시 더운 나라야..
자.. 이번엔 파라셀링
날아올랐어!!!!!
사진을 찍겠다는 집념하나로 똑딱이 들고 올라간 우리..
slr은 김해커플님들께 넘겨드리고 찍어달라했다.
위에서 동영상은 찍었는데..
대체 이분 뭘 찍으신건지;;;;;...
그냥 바람소리 흔들리는 카메라가 전부였던...ㅋㅋㅋ
약간있는 고소공포증에 살짝 두렵고 무섭긴했지만.. 일정지점(;;)에 다다르니 그 감각도 잊고
섬구경에 시선이 옮겨졌었다
참 작은섬이란겐 한눈에 들어온다
섬반대편 바다가 보여!!!! (날씬쟁이 섬같으니;;;)
ㅈ ㅏ...이렇게 파라셀링에서 내리고~ *
해는 쪼매 저물아가는 쯤 해서... 보트를 타러 또 나왔다
아주 단순해 보이는 저 퍼런돗의 배..
내 뒤에 나이어린 존.. 이 사내가.. 벌써결혼해서 애가 있다나 뭐라나..
나이가 22살인가.. (빨라..);;
아무튼 해만 떨어지면 급 초췌해진다.
하긴..피곤할만하지.. 다이빙에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파라셀링, 그리고 또 이 보트까지..
흠.. 너무 많이 놀았나;; ㅡㅡ);
우린 행복해요~ * (츄)
ㅋㅋㅋ
이분도.. 피곤하실만하지~; 흐흐..
보라카이.. 참 하늘이 가까운 섬같다.
바다해수면과 구름층을 보면..더욱더 그런생각이 드는....
밤에 살짝 비를 뿌리면서 해수면과 구름사이 천둥이 치는데.. 어찌나 그 층이 짧던지.. 신기하던.....
아무튼.. 섬나라라 그러나.. 날씨는 제 멋대로다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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