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587)
모모님 맛사지 받는중~ 양군님이 쉬시면서.. 모모 관절 튼튼해져야 한다며 낮엔 고양이 앞다리 어깨(?)관절.. 맛사지해줘~ 저녁엔 소화잘 되야 한다면서 배 맛사지 해줘.. ㅡ.ㅡ;;; 아주~~~ 그냥.. 팔자가 늘어진 고양이입니다. (수술받은 환자가 자기 어깨는 주물지도 못하면서... 고양이 어깨는 주물어주고~ 배맛사지해주는건 무슨;;;...) 어쨌든!! 앞다리 어깨(?);;; 주물러 주는건 양군님 휴대전화로 찍어서.. 못 올리고.. 제 휴대전화로 찍은 배 맛사지 하는 것만 올립니다 월요병에 시달릴수있는 월요일~ 양군님은 팔수술로 인해서 하루종일 쉬셨다죵~ 쉬고난 다음 출근하는게 더 힘든데~~~ ~__)~ 하루종일 모모랑 같이 뒹굴뒹굴~ 모모는 양군님 품에서 하루종일 잤더랬습니다 싫다고~ 싫다고~~ 야옹야옹~ 거려도.. 뜨끈뜨..
나들이 "고창 청보리밭&유채꽃밭" "오늘 하루종일 뒹굴러볼까!?" "그래볼까?" 점심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뒹구르르~ 하고있는데 형관오라버니한테 전화가 와서는.. 고창가자고 하십니다 "갈까?" "가자!!" 하여.. 설겆이 하고있는데.. 양군님이 하지말라 하여.. 냄새나~ 했더니만 곧 집앞이라고 했다네요 ㅡㅡ;;;; 아놔........ 므햐~~~ 결국 부랴부랴 준비준비 하고.. 쒱~ 하고 나갔지요! "윈도우 배경화면xp 으로 쓰인곳이 여기야~" 란 양군님말에 착한향화.. "오오~~~" 해버린;;; ㅜ_ㅜ)-" "향화야.. 이젠 그만 속을때도 됐잖니~~" 연인들은 사진을 찍어드려야 합니다! (-_-)!! ㅋㅋ 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길 반대편.. 여름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한 이곳엔.. 봄엔 유채꽃이 펴있더군요~ 양군님이 요즘 항상 그러시죠~ "..
주말엔 맛나게 먹기! (캘리포니아롤) 지난번과 재료는 같습니다. 이번엔 과정샷을~; 양파, 오이, 깻잎, 맛살, 참치(마요네즈+후추), 고추냉이 일본에서 나오는 후리가케대신.. "밥이랑" 이라는.. 동네마트에서도 흔히볼수있는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밥은 쌀 3컵으로 밥을 짓고.. 밥은 다 활용하진 못하고.. 한그릇 정도는 남겼나봅니다. 밥양념은 : 식초(3), 설탕(2), 소금(1) 소스 : 돈가스소스, 마요네즈, 가츠오부시(기호에따라 안넣으셔도 되요) 1. 재료를 준비한다. 2. 김발에 랩을 씌운다 3. 김은 거친면이 위로 가게 하고, 밥을 올린다 4. 밥을 고루핀 후 뒤집은 후 고추냉이를 바른다. 5. 준비한 재료를 올린다 6. 도로록~ 김밥말듯이... 맛살을 당겨서 만다. 7. 준비한 밥이랑에 굴린다. 8. 칼에 물을 살짝 뭍힌후 적..
깊은 밤에.......... 깊은 밤.. 이 되어가는 시간.. 밤 12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앞에서 허연녀석이.. 한자세로 가만히 있어서 봤더니.. 저러고 있더군요.. ㅡㅡ;;; 책상위에 올라와서.. 저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녀석은.. 암고양이 "모모" 입니다. 맨첨엔 "졸고 있나?" .. 하다가.. 마군은 저렇게 졸아도.. 모모는 안졸기에... 이상하다.. 했죠 그래서.. 발아래 뭐가 있길래 저러나.. 싶어서 봤더니만.. 휴지덩어리..;;;; 아마 저녀석 "저걸 발로 차? 말어? 차? 말어? 가꼬놀아? 말어?" 이걸로 고민하는것같았습니다.. 그자세가 너무 웃겨서.. 스탠드불에 의지해서 찍다가.. 방불을 켰다죠~ 제가 일어나니 고개를 들어서.. 휴지뭉텅이를 잡고 던져줬더니.. 다시 그 자세.. "저걸.. 발로 차? 말어? ..
임신 중 발 관리가 중요한 이유 임신 중 발 관리가 중요한 이유 뷰티 > 건강 | 우먼센스 (뉴스) 2011.04.22 08:53 조회12,818 스크랩59 임신으로 인한 불편함 중 하나는 발이 심하게 붓는 것이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부종이 심해지지만 평소 꾸준히 관리만 잘 해준다면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건강한 임신 기간 보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 예로부터 ‘발만 자세히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발은 신체의 오장육부와 연결된 36개의 혈이 존재해 ‘인체의 축소판’으로도 불리며, 발의 피부색이나 모양 변화에 따라 건강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부위다. 체중이 증가하고 신체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임신 중에는 발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얼마 전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임신 중 27..
전주 동물원 (야경) 인파에 밀려밀려~ 다녔다고나.. 할까요? 저녁먹고 근처 동물원에나 갈까.. 하고 입구에 들어섰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인파가.. ㅡㅡ;;; 솔직히 차가 밀릴땐. "차니깐.." 했지만... 입장권사기위해서 줄서있는.. 그 긴줄은.. 한숨만;;;........ 우어~~~ 양쪽에 3줄식 엄청나더군요 ㅡㅡ;; 총 6줄.. 사람이 2명씩 서있었으니..엄청나 보이더이다~ (우린 차를 끌고 동물원 앞까지 오진 않고.. 동물원까지는 좀 걸어서 왔지요~) 조금 특이한건.. 한번에 입장권이 끊어진게 아니고.. 카드같은경우는.. 삼성, 전북, 국민.. 또 뭐더라..;; 1인 1카드 더군요 포인트 차감형식이라는데.. 이렇게 사람이 몰릴땐 영.. 시스템이 좋진 않았습니다 그러니 엄청 밀리죠~... 현금결재는 어떻게 되..
백구면 벚꽃 양군님 입원 하루 앞두고~ 봄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여긴!!! 전주 군산간.. 100리길 구간.. 백구면에 있는 "금구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백구소공원'에 주차를 하고~ 봤는데.. 영~~~ 꽃이 많이 피지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어찌나 바람이 불어주시던지;;;.. 바람만 안불면 참 따뜻하겠는데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습니다. 쭈욱~ 걸으려다가.. 바람도 불고~ 꽃도 많이 안피고 해서.. 그냥 차로 다시 돌아왔지요~ 아직까진 꽃이 많이 안펴서인지.. 인파도 전처럼 몰려있지 않고~ 축제!! 하면.. 같이보여지는 길거리 상인들도 없었답니다~ 아직은.. 아닌가봐요~ ;ㅁ;.. 언제쯤 여긴 열릴까요?!;; 여기를 먼저왔다가.. 전주에 들어섰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전주는.. 벌써 만개한 벚꽃나무가 참 많더..
아기침대 리폼 침대를 살까.. 대여를 할까.. 아님 중고를살까..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 처음엔 새 제품을 사자! 였다가.. 이후엔.. 대여하지뭐~~ 했다가.. 그냥;; 중고살까....? 로..돌아선;; 여자의 맴은 갈대가 맞나봐요~ @_@;; 중고 제품이 나왔을때 사진입니다. 일단 지역이 같은 지역이라.. 주저함이 좀 덜했지요 가격은 중고가 7만원 대여가 3개월에 55000원 새제품을 산다면.. 택배비 다 포함하여 최저16만원 선.. 대충.. 좀 만족하겠다 싶으면 15만원 이상은 줘야겠더군요 그런데.. 매트도 별루고.. 범퍼는 정말 모르겠고 .. 어차피 새 침대 산다해도 침대범퍼만 따로 사야하는데.. 최저 5만원에서 10만원이니.. 뭐~ 그래도 일단.. 여름에 아가가 태어나니.. 범퍼는 둘째 문제고~ 침대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