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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펜션으로~* 불피우는 동안~ 오라버니들과 금주언니 재기차기를!!! 그 사진을 못담은게 아쉽네요~ 최강금주!! (*-_-)* 언니의 발놀림은 남달랐어요~ 소고기~ 스테끼! 쉡은.. 강쉐엡~~ 맛나게 구워주삼! 'ㅁ' 이번엔 정말 우리가 하나도 준비하지않고 한거라곤.. 조개 사가지고 간거?~ 흐흐 국물이 끝내주는 바지락탕~ * 꼼꼼이가 생긴후로.. 전 전혀 먹고싶지 않은것중에 하나가.. 바로 조개류... 희안하게 저 조개 냄새가.. 싫더군요~ (신기신기) 그래서 조개캐러 가자는 말도.. 딱히 안땡기던.. ( --);; ㅎㅎㅎㅎ 승호오빠는.. 금주언니만 찍었습니다.. 그녀만 보인게야!? 희안하게 오라버니들... 약속이라도 한듯이... 아침에 일어나서는 꼭 저렇게 앉아있더군요 (-_-);; ㅎㅎㅎ 또다시 재기차기~* 커플샷..
매실의 효능 매실 성질이 평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갈증을 멎게하고 횡경막의 상부에 열이 나게 한다. ((본초강목)) 맛이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한다. 입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한다. 또한 중풍과 경기를 다스린다. 매실의 효능 ((여름에 꼭..
타투 (이미지출처 : http://cafe.naver.com/jint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73&) 어제 "최고의 사랑" 드라마를 시청하는 도중 양군님이 그러셨습니다. "나도 팔에 할까?" 라고.... 타투를 이야기 하시는 것이었지요~ "해~" 라고 했더니.. 왼쪽 팔을 가르키며 "아파요~" 라고 써 놓을까?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이 아파요~" 라고 써 놓으라고 했다죠~ 하핫.. 예전.. 오빠 대학후배가 팔뚝 전체였던가요...... 타투를 한게 생각났습니다... 그때 당시 했던 이야기가... 저것의 가치는... 하는 것 보다 지우는거라고.. ㅡ.ㅡ;;; ㅎㅎㅎㅎㅎ 지우는데 천만원이 넘는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크크... (이미지출처..
양군님 탄생일~* 결혼하고.. 처음 일요일이 생일이신 양군님~ 아침을 안드시는 터라~ 미역국 못먹이고 출근시키는게 매번 맘에 걸렸는데~~ 이번엔 단단히 먹어야지!!! 란 생각에 허접한 실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만든것이 식혜! 엿기름을 물에 1시간 불린후 박박 문질러서 뽀얀물을 우려냅니다. 몇번을 그렇게 망에 치대고 걸러서 또 한시간이상 두면.. 위에 맑은 윗물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붓습니다. 그렇게 보온으로 5시간 후면~ 저렇게 밥알이 동동 떠오르지요~ 그리고 냄비에 붓고~ 다시한번 10여분간 팔팔 끓인후~ 입맛에 맛게 설탕을 넣고 5분간 더 끓인후 식히면... 식혜가 완성됩니다 ^^ 음식이란.. 고로~ 바로바로해서 먹어야 한다! 란.. 생각으로 사는지라.. 아침에 준비하느라고 바빴네요~ 다행히 양군님이 ..
주말 저녁은 양군님이 요리사~* 양군님의 두부찌개는 최곱니다! 사실.. 두부찌개를 잘 안먹는 편인데.. 양군님이 해주시는건 잘 먹지요~ 멸치육수를 내서~ 양념다데기을 넣어서~ 뽀끌뽀글 끓여주는 두부찌개~ 오늘은.. 물 양이 평소보다 조금 많긴 하지만.. 그래도 담백하고~ 개운한게 아주아주 좋았지요~ 오히려.. 국물이 목을 풀어주는 느낌!? ㅎㅎㅎㅎㅎ 토요일 저녁.. 뱃속 든든하게 너무 먹어버린!!! 하지만.. 맛났어요 ㅜ0 ㅜ.. 담에도 두부찌개 부탁해요~ ㅎㅎㅎ
애슐리W [전주객사점 -런치-] 전주 애슐리 객사점으로 갔습니다. 애슐리W 이긴 하지만 와인 무제한은 미제공입니다~ 그래서 저녁/공휴일 가격이 와인 무제한을 제공하는 곳에 비해 조금 저렴하지요~ 하지만 클래식에 비해선 런치가격이 조금 비싼~ 클래식런치는 9,900원 애슐리W는 12,900원 전주에는 송천동 롯데마트내 애슐리 클래식과 객사점에 애슐리W가 있네요~ 파스타가 먹고싶었던지라.. 가자마자 파스타를!!!! 일반 스파게티 전문점에가서 파스타먹어도 8000원 가량에 차한잔 한다 쳐도~ 보편 오늘 점심가격은 나오는터라.. 그냥 애슐리를 선택했습니다. 먹고나니.. 너무 배부르고 느끼하여 피클을 오독오독 씹어먹었지요 커피라도 깔꼼하게 한잔하면 좋으련만.. 커피님을 외면했습니다 ㅜ_ㅜ 정말정말.. 외면하기 싫은 그 ~ 분~~ "커피님~" 그..
새벽같은 오후~ 모두가 잠들어있습니다(?) 아! 저는 아닌가요? ㅡㅡ;; ㅎㅎㅎ 사실.. 제가 젤 먼저 잠들었다가... 고양이 밥 온다는 택배아저씨 전화에 깼다죠~ 한 10분 잤나봐요~ 그렇게 깨고 엄마전화받고 택배물건받았을 뿐인데.. 그사이... 양군님과 고양이들.. 모두가 잠들어있습니다. (차마.. 양군님이 쇼파에 널부러져 있는건 못올리겠.. ( - _);;..) 아주아주 고요한 오후네요~ ㅇ ㅏ~ 딱 좋아요! >_
커피대신 카로! 지난번.. 커피대용으로 산.. "카로" 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유+카라멜시럽+카로4스푼에 물조금+카라멜소스 전.. 카라멜마끼아또란 녀석이 먹고싶었거든요.. ㅠ_ㅠ ... 시럽을 좀 덜 넣어서.. 덜 달긴합니다 하지만.. 그냥 카로를 물에 타서 마시는것보단.. 확실히 우유에 타서 마시니.. 커피대용으로 좋더군요~ 가끔. 커피믹스도 한포씩 뜯어 마시기도합니다~ 오늘아침에도 너무 몸이 묵직해서 한포 뜯어마셨는데.. 역시.. 어느정도 카페인은 필요했을까요? ~_~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살짝 꼼꼼양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 크흐.. 거...건강하게 태어나 주시겠죠?~ ㅠ_ㅠ 벌써 32주네요... ㅎ ㅏ.. 8개월도 다 지나가고 이제 9개월...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갔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