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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양군님 탄생일~*

제멋대로 백작마녀 2011. 5. 23. 13:05
결혼하고.. 처음 일요일이 생일이신 양군님~
아침을 안드시는 터라~ 미역국  못먹이고 출근시키는게
매번 맘에 걸렸는데~~ 이번엔 단단히 먹어야지!!! 란 생각에
허접한 실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만든것이 식혜!






엿기름을 물에 1시간 불린후 박박 문질러서 뽀얀물을 우려냅니다.
몇번을 그렇게 망에 치대고 걸러서 또 한시간이상 두면..
위에 맑은 윗물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붓습니다.
그렇게 보온으로 5시간 후면~ 저렇게 밥알이 동동 떠오르지요~
그리고 냄비에 붓고~ 다시한번 10여분간 팔팔 끓인후~
입맛에 맛게 설탕을 넣고 5분간 더 끓인후 식히면... 식혜가 완성됩니다 ^^







음식이란.. 고로~ 바로바로해서 먹어야 한다! 란.. 생각으로 사는지라..
아침에 준비하느라고 바빴네요~
다행히 양군님이 늦잠을 주무셔서~~ 그래도 다 준비하는데.. 시간적 제안은 덜했답니다.


밥, 미역국, 불고기, 장조림, 잡채, 마늘쫑볶음, 콩나물무침, 호박전을 두시간 반만에 후다닥~
나머지는 있는 반찬 꺼냈네요~
어서빨리 케익을 사와야 해서.. 또 바게트점가서 후다닥~~ 흐흐..
그렇게 준비하고 청소하니~ 양군님이 일어나셨답니다~


뭘 이렇게 준비했냐고 하시는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남편님이신데~ 이정도는 당연하겠지요? ^^;
그래도.. 임신해서 영~ 입맛이 달라져서.. 간을 잘 못맞추는..
조금씩 싱거운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도 맛있다며 잘 드셨습니다.

내 생일도 아닌데... 잘 먹고~
배불러서 굴러다녔던 생일날이었답니다.
(-_-);;;






요건 식혜~ *






그리고 케익~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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