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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모모님 맛사지 받는중~














양군님이 쉬시면서.. 모모 관절 튼튼해져야 한다며
낮엔 고양이 앞다리 어깨(?)관절.. 맛사지해줘~
저녁엔 소화잘 되야 한다면서 배 맛사지 해줘.. ㅡ.ㅡ;;;


아주~~~ 그냥..
팔자가 늘어진 고양이입니다.
(수술받은 환자가 자기 어깨는 주물지도 못하면서...
고양이 어깨는 주물어주고~ 배맛사지해주는건 무슨;;;...)

어쨌든!!

앞다리 어깨(?);;; 주물러 주는건
양군님 휴대전화로 찍어서.. 못 올리고..
제 휴대전화로 찍은  배 맛사지 하는 것만 올립니다


월요병에 시달릴수있는 월요일~
양군님은 팔수술로 인해서 하루종일 쉬셨다죵~
쉬고난 다음 출근하는게 더 힘든데~~~ ~__)~


하루종일 모모랑 같이 뒹굴뒹굴~
모모는 양군님 품에서 하루종일 잤더랬습니다

싫다고~ 싫다고~~ 야옹야옹~ 거려도..
뜨끈뜨끈한 사내의 체온을 쉽게 뿌리칠 수 없었는지~
결국은 옆에서 자더군요 ㅡㅡ;; ㅋㅋㅋㅋ


마군은?.....
우리 마초마군은. 사내품따위 사랑하지 않습니다!
캣타워에서 시크하게~ Zzzz...
-_-)b



사진은 Ever폰으로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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