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이야기

6월의 장마



6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낮동안 비가 참 많이오고...
오늘 출근시간까지 폭우가 쏟아지더니..
출근시간 지나고 나니.. 잠잠~ 하더군요







전주는.. 그래도 오늘은 하루종일 바람만 불었네요
서울은 비가 엄청나게 왔다죠~ 내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뿌려질꺼라는데..
내일 좀.. 많이 내릴까요?...
바람이 너무 무섭게 불어대서..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욘석은... 
베란다 캣타워에서 휴식을 취하는.. 마군입니다
오랜만에 단독컷이군요!! ㅎㅎㅎ






요녀석은.. 제법 카메라 보기를 즐기는 놈(!) 이지요~






마군은.. 지금이 딱 이쁜것같습니다.
물론, 본래의 털은.. 몇배에 달할만큼 길지만...
털을 밀고 한달이 지난.. 지금쯤이 가장 이쁘지요~
뽀송뽀송


하지만.. 또 밀어야겠죠? ㅜ_ㅜ








구름 층층이 파란하늘이 보이긴 하지만...
얼마안있어서 다시 먹구름입니다.
살짝 햇빛도 비춰지고.. 바람도 멈추고...
그러자.. 갑자기 끕끕함이 배로!!!!!!!!!!! 아주그냥!!! 두세네배로!!!!!
ㅎ ㅏ.. .여름입니다 ㅠ_ㅠ



그래요..
진정한 대한민국의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ㅜ0 ㅜ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군... 낭만고양이가 되다.  (10) 2011.10.21
우리도 신경써줘!  (16) 2011.07.18
더위 식히는중  (7) 2011.07.09
모모님 맛사지 받는중~  (26) 2011.04.26
깊은 밤에..........  (14) 2011.04.23
이제 봄이 오려나?  (14)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