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모모가..
제가 자고있는데 들어왔더군요
이녀석이.. 아가가 있기때문에 왠만해선 방에 안들어오는데
들어와서 연신 울어댔습니다.
"안돼~ 나가"
하면.... 또나가고.. 그러다가 또 계속 울고..
그래서.. 뭔가.. 원하는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밥이 없다고 울어댄것이었습니다.
쏘리~ -_-);;..
얼릉 사료를 줬다죠~
그랬더니.... 다시 캣타워에서 마님마냥 앉아 계셔주십니다
밥떨어지면 울어대주시는 울 모모양~
혹은... 화장실이 더러워도 울어주는 모모양~
마군은 안하냐구요?~
모모가 해서 그런가.. 마군은 안하더군요
겨울에 ... 화장실가야한다고.. 문열어달라고 폭풍울음을
보이는것 외엔.. 거의 요구하는건 없다죠~;; ㅋㅋ
그래도 이녀석들... 제법 얌전히 있어주십니다.
뭐... 항상 얌전했지만요~ =_=;;ㅋㅋ
앞으로도 쭈욱~~~ 그래주길 바래! -ㅁ-)/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뱅갈온니카페 (0) | 2021.11.11 |
---|---|
비갠후 맑음 [귀뚱이] (0) | 2018.07.06 |
마군... 낭만고양이가 되다. (10) | 2011.10.21 |
더위 식히는중 (7) | 2011.07.09 |
6월의 장마 (8) | 2011.06.23 |
모모님 맛사지 받는중~ (26) | 201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