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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꼼꼼나라를 가봤니~?

제멋대로 백작마녀 2011.02.17 01:26

꼼꼼나라를 가봤니~ (파란나라를 보았니?)
온갖 꼼꼼이들이 많은 나라~ (천사들이 사는나라~ )

난~ 꼼꼼나라에~ 꼼꼼이도 봤구요~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어딨나요?! (거기 있나요?)

지으니 뱃속에 있고~ (꼼꼼) (동화책 속에 있고~)


"너 꼼꼼이 잡아먹었어?" ..... "헐..."


양군님과 저의 꼼꼼쏭~ 이라며 부르는 곡입니다.
리듬감은.. "파란나라" 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뭐... 동화 파란나라의 리듬을 제대로 따서 부른것도 아니고..
내맘대로 내키는데로 부른거라할까요? ㅡ.ㅡ;;;

끝에가면 가끔 저 말로 끝나죠..
"꼼꼼이 잡아먹었어?" 로..... ㅡ_ㅡ ㅎ ㅏ...


꼼꼼이가 제 뱃속에 거주한지.. 이제 6개월이로군요~
ㅎ ㅑ~~~ 시간 잘 ~ 간다.


한동안은 먹는데로 살도 안찌는 것 같더만.. 이젠 먹으면 먹는 족족히 살찌는 기분.. Orz...

처음에는 정말 있는건가.. 싶었는데.. 심장소리 듣고나니~ "살아있구나~" 싶었고
좀 컸다고 손발 생겨서 꼬물딱 거리는 거 보면서.. "사람이 되려하는구나.." 하기도 하구요~
사실.. 병원에 가야.. 실감하지 배도 그렇게 안나오고 해서.. 딱히 실감은 안났습니다.
요즘은... 이 ~ 똥배가 숨참는다고 들어가지도 않고 ㅡㅡ).. 그리고 배안에서 막 움직여도 주시고~ "이제 정말 살아있나보다~ "합니다


입덧은 크게 없었지만..
그래도 희안하게 시원하고 차가우면서 깔끔한.. 그런것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젤먼저 생각난 과일이 "수박!" ... 양군님 그래도 수박을 한덩어리 사와주셔서 한겨울 눈바라보며~ 시원히 먹기도 했지요~





ㅎ ㅏ~ 갑자기 또 먹고 싶네요~ 'ㅁ'...


뜬금없이 설렁탕 먹고싶데서~ 꼬리곰탕도 먹여주시고~
고기잘먹고..  속이 느글거리면서 토악질 하니... 그것마저도 같이 해 주시고~~;;; (ㅎ ㅏ.. 고기 ;ㅁ;.. 아까웠...)
이때가 절정이었던것 같습니다 -_-);;.. 뭐 그뒤로 입덧이라곤.. 밥할때 싫었던 밥냄새 정도?... 과식하면 토하는 정도?;;;....
그뒤론.. 뭐~ 그런것도 없네요~

초반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과자 못먹게 하고~ 아이스크림도 못먹게 하는.. 가끔은 아주 얄미운 양군님이지만~
희안하게 해롭다 하는게 잘 안땡기는 것도 나름.. 자기방어인지.. 뱃속에서 신호를 주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또 이쯤하면.. 이러한것을 먹으면 좋은.. 특정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딱!! 그 떄가되면 무쟈게 먹고싶더군요


한동안 토마토에 환장하듯...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끼고 살고 싶을정도로.. 너무나 좋아했는데
요즘은 또 바나나입니다~ (이녀석이 필요한가봐요~)
고구마도 ... 깨강정도... 이제 별루네요~ 요즘은... 일단 바나나 먹고 나니 크게 생각안나고~ 그냥 봄나물~ +_ + 두룹두룹두룹!!
냠냠~ 쫌지나면 쌉쏘롬한 두룹을 먹어야겠어요~ *(-_ -)*
(온통 먹을얘기야~~~~~~;;)

꼼꼼하게 잘 받아먹고 잘크고 건강하게 만나자고 "꼼꼼이" 라고 했는데... ㅋㅋㅋ.. 잘 받아먹고 잘크고 건강히 있겠죠?
ㅎ ㅏ.. 이 야밤에 찰밥이 먹고싶습니다~ (이제 보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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