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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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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덕수궁으로! 이번 전시는 미국 최고의 팝 아티스트이자, 우리에게는 LOVE의 작가로 잘 알려진 로버트 인디애나의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회고전입니다. 인디애나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말의 기표를 대중적 취향의 디자인으로 재현하여 친숙한 것에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추상적인 개념의 작품을 제작하는데, 관람자는 이러한 언어의 시각적 재현물을 보고 그 언어에 대한 각 관람자 개인의 경험을 연결시켜 관람자 각각의 감상을 유도합니다. 또한 1960년대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대량생산 시스템의 발전과 그로 인한 물질적 풍요에서 출발한 팝 아트의 흐름 속에서 생존하는 대표적인 팝 아트 작가인 로버트 인디애나가 제공하는 독특한 미적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로버트 인디애나 전시는 이미 유럽, 미국 등지에서 ..
연중행사... 왠지.. 올해는 무사히 넘어가나 했다. 1년에 한번씩 치르는 연중행사.. 꼭 1년에 한번씩은 심하게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매년마다 아팠던건 감기몸살.. 하지만 올해는 차원이 좀 틀렸다. 위장장애와 함께 온 소화불량... 위장장애.. 스트레스. 신경성. 수면부족 피로누적 소화불량.. 스트레스 신경성, 수면부족 내!! 이럴줄알았찌!!! 엄마의 잔소리가 끊이질 않았다.=_= ㅎ ㅏ.. 잔소리가 더 싫어 정말 출근해서 배가 너무 아파서 아침에 먹은 딸기다 토해내고.. 또 함 더 토하려는데 가슴이 아파서 정말 주저앉아버렸다. 물만먹어도 토하는 실정.. ㅠ_ㅠ 젠장.. 나에게 먹는 자유를 뺏어버리다니!! 엉엉엉.. ㅠ_ㅠ 정말이지 계속 책상에 엎드려있었다. 사람들은 오지.. 얘기는 안할수없지.. 말하는 도..
황사.. 황사.. 네가 내 갈길을 막는구나!!!!!!!!!!!
생활필수품 내용과 전혀 무관한 지로의 사진 ㅡ.ㅡ;;ㅎㅎ 몇일전 출근길.. 지하철을 타고 자리에 앉았는데 어떤이가 앞에 서있었다 그리고.. 내리려는데 또 그 어떤이가 내 앞에 있는것이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또 그 어떤이가 앞에가는것.. 회사건물로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도 역시나 그 어떤이가 나를 앞질러 올라갔다. '') 흠......... 그 어떤이가 한 사람임을 알아볼수 있었던것은 .. 바로 카메라때문이다 캐논 가방.. 그가방을 보고.. "이사람도 사진찍기 좋아하나부네" 라고 생각하고.. 출사를 가거나 다른곳에 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출사도 아니고 다른곳도 아니고 출근하는것같은.. 훔.. "스승님" 이 순간 생각났다 아마 그도 회사들어갈때 나같은 여자가 분명 있을듯 저사람.. 사진찍기를..
망각...잠의 환각..? 일어나니 7시10분 20분에 나가야하는데... 그런데 그만 또 누워버렸다. -_- 미친거지 시간에 그저 취하게 될뿐.. 그나마 오늘 해야할 보고서를 어제써서 그런것일까.. 아침에 정말이지 게으름을 핀다. 그리고.. 20분에 일어나서 40분에 나갔다. 회사 도착하니 8시 45분.. 우리 45분에 회의있는데.. 어떻게해서 도착.. 그런데 말이지.. 시간이 촉박한데도 잠에 취해서 그런건지.. 음주보다 더 무서운게 졸음이라더만 음주운전자가 술취해 차몰고 어떻게 왔는지 모른다면 난 정말 내가 오늘 어떻게 회사를 왔는지 모르겠다 이대론 안돼.. 커피마시고 잠좀 깨야하는데.. 커피는 마시고 싶지도 않다. 녹차나 좀 들이키던가 해야지.. 후....
내가 미쳐.. 말도마.. 오늘아침.. 정말 끔찍했어 세상에 도대체 나.. 얼마나 피곤하고 정신없었던거야 분명 방송다 하고 한번더 세수할때만해도.. "아.. 고양이방 창문 안열어줬다. 열어줘야 화장실갈텐데.. 열어줘야겠다" 라고 그렇게 생각해놓고............ 아침에 컴퓨터끄려고 들어가는순간.. 정말 내 자신에게 한심하고 이녀석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 화장실이있는 바깥창문을 안열어줘서.. 요녀석들.. 그만 방에다가 일을 저질러 놓았지뭐야.. 문이 꼭닫겼으니 냄새는 오죽이나 심해... 지들도 구토해놓고.. 이거 원 미안해서.. 아침에 출근하기도 바쁘고 정신없는데 정말 치우느라 혼을뺐다. 다 치우고 컴퓨터끄고 출근.. 오늘 집밖에 나오면서 생각이든건... 그리고 피곤에 절어.. 초최한 ..
마시멜로가 먹고싶다. 기억이 난다. 마시멜로우를 하나 먹으면 그 먹음만큼 빼려면 지구를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것. 정말.. 몸에 안좋은 마시멜로.. 난 마시멜로를 먹은기억이 없어서.. 초코파이에 있는 마시멜로를 상상하며 책을 읽었다. 마시멜로 마시멜로.. 달콤한 유혹.... psp를 살까.. 고민하다가. "책한권읽는게 낫겠지" 해서 샀는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린 마시멜로 이야기.. 책을 다 보고 난 이틀.. 또 한번더 읽을까 생각.. 아님 정말 psp를 살까? 다시 책을 살까? 나에게 달콤한 유혹 psp가 나를 끌어당긴다. 하지만 psp와 같이 생각나는 책한권.. 너무 재밌게 봐서 일까.. 다시한번 마시멜로같은 책을 읽고싶다. 그리고 책을 보며 느껴진.. "내 인생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 것일까.." 눈앞에 보이는 달..
결혼식.. ㅇ ㅏ... 사진 많이 찍고싶었는데~ 그만.. 먹느라고.. *(__ )*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라.. 정말... 시간이 어쩌다 그리 됐던겁니다~ *(- _-)* 정말.. 그럴려고.. 그런거 아닌데... 사실.. 저기서 사진촬영하는거 아니라고 한다 -ㅅ- 훙.. 그래도 우린이미 다 해버린걸요? 그럼 하지말라고 써놓든가~ ㅋㅋㅋㅋㅋ.. 회사직원들 단체사진 한방찍고 모두 먹으러~/-ㅇ-)/ 아싸아~ 정말.. 종류별로 다 먹어줬다. 그래서 그런지.. 배탈이.. ㅠ_ㅠ 어흥어흥... 모두 은정바이러스다.. 다들 식탐만 많아졌어 ㅠ_ㅠ 어흥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