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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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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작!!! 오늘 디카를 안가지고와서 찍지는 못해서 첨부사진으로 대신한다. 오늘 마신건 바카스 에프가 아닌 바카스 디! -.- 야근... 또 야근.. 그리고 또 야근..야근... 그래... 또 이렇게 약발로 버티는건가? -_- 매달 이랬다가.. 나 정말 약물과다복용으로 몸이 이상해지는건아닐까? 아니야.. 어쩌면 빛이날지도 _-ㅇ-)/
Renewal 정말..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이거원 회사에서는 불법소프트웨어 단속땜시롱 깔지도 못하고 워메워메... =_=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못하게하니깐.. 더 하고싶어진다.. 해야하는데.. 하고싶은데.. 해야하는데... 하고싶은데... 훙.. T ^ T
생일축하해요~♡ 멀리 떨어져서 참 아쉽고 속상한건 정말 중요한때에 못 챙겨준다는 것. 내 소중한 짝꿍.. 양군님 생일 축하해요 건강해야해요 ♡
-_- 짜증나서 못써먹겠다 다시 버전낮은 클래식OR... 1.4.0 을 쓰다가.. 이래저래 옛것이 그리워.. 다시 돌아왔다~ 아흑.. =_= 즌장
싫어!!!!! 싫다고요!!!!! 27일이후로 김포로 가야한댄다! 즌장!!! ㅠ_ㅠ 아흑아흑... 김포로 팔려가는것인가! ㅜ 0 ㅜ 난 사슴농장에 팔려가기 싫다고요~!!!!!!!!! ㅜ_ㅜ 아흑아흑.. 어떻게해 어떻게해 정말 우뜨케!!! ㅜ_ㅜ 아흑아흑 김포로 가랜다 김포로..여기있는 모든 직원이 김포로 가서 인원총동원하여 그쪽일을 도와줘야 한다한다! ㅠ_ㅠ 아흑아흑 아흑아흑. 아흑아흑 ㅜ0 ㅜ 김포~ 오지의 세계~ 김포~ 사슴농장이 있는 그곳.. 그 작업터!!!! 엉엉엉.. ㅜ_ㅜ 물론 센스있는 송팀장님과 우리사무실의 활력소인 정팀장님이 계셔서 좋긴하지만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ㅜ_ㅜ 아흑아흑아흑.. 김포라니~ 아흑.. 중요한건.. -_- 이제 퇴근하긴 글렀다. 송팀장님 일빨받으시면 퇴근안하신다고 하신다. 들리는 소문에 의..
See 양군님이 말했지 "그런거 보지마. 이쁘고 좋은것만봐" 하지만 뜻하지않게 이쁘고 좋은것이 아닌 험하고 끔찍한걸 볼떄가 있다. 오늘 우연치않게 어떤 블로그에 가봤는데 .. 그 블로그 주인의 창의성이 대단해보여서 이것저것 게시물을 보고있었다. 그런데 그곳에 본의 아니게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흥미롭게보는데.. 참 끔찍하고 인간의 잔인한면이 보이는 그런 사진과 글들도 적날하게 나와있어서.. 그만 그걸 다 보고 말았다. 들은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듣는말이기때문에 실감이 안난다. 그 이야기가 이쁘든 귀엽든 잔인하고 끔찍하든.. 그냥 들었기떄문에 하지만 본다는것. 그렇기에 본다는것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보게되면 내가 상상하게 되고 손감각으로 느끼지도 않았지만 모든것이 만져지고 느껴질때가 있다. 그만큼 내..
인천하늘 맑음. 위의 기사 사진을 보는데 어찌나 부러운지.. 점심시간에 나가서 잠깐 분수대 앞에 앉았는데.. 오늘날씨 정말 좋다~ 정말 저 사진속의 주인공과 같은 날씨의 햇살.. 햇살도 어찌나 따사로운지.. 정말 벤치에 누워있음 잠이 솔솔들꺼야 데이트하면 딱 좋은날씨!
오늘은 블랙데이 자장면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 실제 자장면은 중국 하류층들이 먹던 음식이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산둥 반도 지방의 노동자들이 우리나라로 흘러 들어와 고국에서처럼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 야식으로 즐겨먹었다. 실제 중국인들은 짠 맛의 춘장을 많이 넣지 않았기에 자장면 색깔은 거의 하얗다고 봐야 한다. 그러던 중 인천에 차이나타운이 조성되면서 한국에 정착한 화교들은 이 음식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자장면을 만들었다. 그리고 달콤한 카라멜을 춘장에 섞었기에(이름하여 사자표 춘장) 달면서 고소하고 색깔도 까만 지금의 자장면이 완성된 것이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자장면은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음식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가격과 맛이 변하면서 자장면은 서민들의 추억 어린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