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이야기

(309)
왼쪽눈알 이상 아무래도.. 내 눈이 병든것같다 -_- 킁....희안하게도.. 자고 일어났을뿐인데.. 왼쪽눈의 통증이 어마어마하다. 새벽에 눈은떴지만.. 도저히 방송은 못하겠고 그래서 음악만 걸고 그냥 다시 누워버렸다. 흠.... 이녀석 왜이러지... 오늘 회사 출근하고 컴터키니 9시 28분이더라.. 킁... 대박지각 하지만 뭐.. 상태가 워낙 이리 멜롱하다보니... 지금도 눈두덩이를 만져보는데.. 육안으로 티는 안나지만.. 만져보면 약간 왼쪽이 부었다... 흠... 안구건조증이 심해진걸까.. 왼쪽눈의 피로가 많아서 그러나... 이녀석... 아직 머리는 안아파서 다행이다. 머리까지 아프다면... 더 사나워질지도 모른다. 이거원 회사를 안다니면 모를까.. 회사에 있는내내 컴터앞에 있는데 어쩌란건지.. 우웅.. 오늘 하루 ..
한달의 한번 평일의 여유~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왔다. 요리책을 사기는 처음인... 흠.. 물론 쿠키과자.. 이런 요리책은 샀었지만..... 정말 밥요리하는 요리책은 첨인듯하다. 지난번.. 아버지가 일욜마다 나보고 특식을 만들라 하셨었는데.. 크큭..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나아~~ 언제 이곳에 분식집이 생겼는지.. 시장물건은 비싼 이동네..하지만 떡볶이 인심은 푸짐했다. "떡볶이 튀김해서 2천원은 안되요?" "되요오~" 인정스런 아줌마 웃음이 한가득이다. 이러저러한 이야기 나누는데.. 엌;; 정말 저것이 떡볶이 1천원어치일까;; 튀김은 천원에 4개란다... 워워워... 소사역에선 3개 천원에 떡볶이는 저것의 반인데;;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라는것!!!! 좋았어~ 이제부터 역곡시장버스정류장앞 분식집으로 고고 -ㅁ-)ㅇ" 크큭....
점심시간.. "남자친구가 생선 다 발라주죠?" "네?.. 네..;;" "딱.. 생선 발라 드시는거 보니 그러네요~"알게모르게 생활속에 내 짝꿍이 많이 스며들어 있는것일까?... 생선살조차 발라먹을때도 티가나니 말이다....;;
아버지.. 이여사님 울리시다;; 오늘... 카페쇼가기로 했는데말이지.. 아침에 전화가 왔다. ... 아버지에게서... 어머니랑 경산으로 결혼식 간다던 아버지.. 대구 아래쪽이라고 하던가..아무튼.. 그쪽으로... 어머니 친구분 딸이 결혼한다고 하신다.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꼭 가기로하셨다면서 새벽부터 나가셨었는데.. 전화받은게 오전 8시.. "지은아!!! 아빠 코트 속주머니에 지갑있나 봐라~!" "네.. =_=" 자다깬터라.. 터덩터덩 걸어가서.. 옷걸이에 걸려있는 코트속주머니를 뒤적거리니 지갑이 나왔다. 그런데..가만있어보자... 아버지 지갑이 여기있으면;;; 경비는???? "아빠!!!" "그래그래.. ㅜ_ㅜ 거기있구나.. 내 환장하겠다. 지금 대전인데~ 고마 지갑을 나두고 온기다!" "우야노.. =_=" 아무튼.. 확인하시고 어떻게..
Short!!!!!-_- 지난 1월부터 4월... 2번의 통신기사들이 왔었다.. 이유인즉 아뎁터 교체.. 3개의 아뎁터중 처음은 집에있는 아뎁터로 교체했으니 2번은 결국 하나로를 불러야만 할상황.. 이유인즉. 고양이가 아뎁터선을 뜯어놓은것. -_- 그리고 지난 5월부터 7월사이.. 두번에 또 똑같은 상황 역시.. 범인은 고양이.. 아뎁터 2번을 뜯고 모뎀과 랜카드 연결 랜선1번을 뜯어놓은것.. 하..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이대로 갔다간 전선도 끊을것같아서.. 합선의 여지도 있고 판으로 막아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MDF판사서 막아놨었는데.. 1월에서 4월이었던가.. 아무튼 그땐 프리쟈키라 정규방송을 안하고있는상황 하지만 5월부터였던가.. 정규방송들어가고 이같은일로 방송을 못한게 두번.. 그런데.. 오늘 새벽에 또.. 이..
누구냐 니들은 -_- 누구냐 니을은.. 왜나에게 테러를 하고 이질이냐 -"- 왜이런게야 테터툴즈.. -_- 어처구니없게.. 지난 게시물을 보다가 엄청난 트래빽을 보고 말았다. S머신의 트래빽들.. -"- 이눔들.. 용서가 안된다 어쩌란말인가. 어쩌란말이냐고요~ S머신들을 올리면 우짜냐고.. 그래서그런지 S머신만 올리다가 무슨 회사광고도 같이 올려주더라 -_- 기막혀서 200페이지를 일하기 싫어서 다 지우고 있었다.. ㅎ ㅏ.. 아무튼.. 이거 해결법없나.. 하.. 테터툴즈 홈피좀 가봐야쓰것네... 안그러다가 또 이러네...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너무해... 니들뭐니!! -"- 이 붕가쟁이들! -"-
다인결혼식!!!!! 크큭.. 10월 21일 토요일 그녀의 역사적인 결혼식이다. 헉!!!!!!!!!!! 이제 그와 맨날 붙어사는거야!!!! -ㅁ-);;; ㅎ ㅏ.. 왠지 실감안나;; (하긴 내가 실감날필요가 없지;;;) 아무튼 결혼한친구가 있긴했지만 왠지 그 느낌이 사뭇 또 다르다... 20살때 결혼한 친구를 봤을땐 별느낌없었는데 오오.. 왠지 두려움 설레임 무서움;;;; 등등.. 별별생각이 다 나는 결혼식이었다. 아무튼 잘살아야해!!!!!!!!!!! ㅎㅎㅎㅎㅎ... 용선이와 대우. -_- 아니.. 무슨 보디가드도 아니고.. 이봐들.. 뭐냐고요 그 자세가~ ㅋㅋㅋㅋ 신부의 얼굴은 신부가 공개하라면 하겠습니다~ ~__)~ 왜냐! 신부는 소중하니깐 -ㅇ- 그들의 시작.. 여기서 사실 신랑 풋샵이라하나.. 아무튼 엎드려서 그런것도 했다. ..
The Break-Up 영화를 보면서.. "그래.. 그런거지.. 그래서 그래" 라고 얘기하게 되었다. 남녀가 만나면 한번쯤은 가슴아픈 이별을 하고 또 이별을 하며 후회하게 된다고 한다. 일찍히.. 그걸 깨닫고 물론 헤어질뻔할만큼 서로에게 상처도 주지만 또다시 약발라주며 서로가 서로를 다독이며.. 잘지내다 결혼하는 커플들도.. 또 그런 부부들도 보게된다. 어떤이는 말하길 이 영화는 "신혼부부들이 보면 좋을영화" 라고 말한다. 난.. "애인이 있는 남녀가 보면 좋은 영화" 라고 하고싶다. 물론 각자의 관점에서 볼것이다. 여자는 여자의 관점에서 남자는 남자의 관점에서.. 나도 그랬으니까.. 결국 이들은 Break up해버렸지만 .... 애인관계라면 남녀가 서로 만나는 관계라면 연인이라면 가끔은 서로 트러블이 생길때 어쩔땐 속이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