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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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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께.. 스승님께... 스승님.. 소녀 가고싶었으나.. 이몸이 늙고 늙어..고이 늙지 못하여아파서 못가게 되었으니.. 그 누굴 원망하리오리까 허나.. 내 이 몸 비록 늙어 아프긴 하오나나의 하늘같은 낭군님이 계시오니언젠간 그분과 함께 그 멋진 하늘아래 푸르리푸른 잔디한번 꼭밟아사진 한장 남길것이옵니다 ~~~~~~~~~~~~~~~~~~~~~~~~~~~~~~ ♡ 방긋 - "-)ㅇ" 췟!!!!!!!!!!!!!! 갈겁니다!!!! 데.이.트! 할껍니다!!!
이젠 돌아버리겠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나보다. 이거.. 이젠 멍하다가.. 정신적 공항상태로 빠지는 느낌이다 이러다가돌아버리지... 어떻게해야하나..벗어나야하는데.. 이건 슬럼프가 아니다. 슬럼프라 하기엔 너무 정신적스트레스가 강하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벗어나고는 싶은데 꼼짝도 못하겠다. 두달간 서서히 다가오더니.. 지난주부터 역한다..정말.. 이주내내.. 출근한 내가 정말 대견스럽다..먹고사는게 이런건가... 한숨만.. 나오네.
자살..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차가 너무 안왔다. 무슨 안내방송은 계속해서 나오는것같은데... 사람들의 웅성임.. 출근길에 번잡함때문일까.. 그 소리는 그냥 울림으로만 들렸다. 그리고 회사앞...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승강기앞에 서있는데 회사언니를 만났다."언니 늦었네요?" "응.. 지하철이 하도 안와서 그냥 택시타고 오느라고.." "그러게..오늘 지하철 꽤 안왔어요. 무슨일있나봐" "자살했다잖아" "잉??" "계산역에서 어떤사람이 투신자살해서 그래서 그렇데.." "저..저런.. " 투신자살한 사람은 다름아닌 60대.. 오늘 아침 인터넷 신문에서 확인한 것이다. 60대 남자의 투신자살... 그와함께 또.. 7호선 태릉역에서도 40대 투신.."오죽이나 사는게 힘드셨으면.." 이란 생각이 든다.사는게..힘들지....
빨간불을 보면 항상 멈추게된다. 사진찍을 기력조차 잃은것일까... 내가 찍기보다는 남이 찍은 사진을 붙였다.. 지금현재 또 정지된 느낌... 은정이가.. "언니 대석이보고 돈 많이 벌라해서 나 그냥 대석이한테 시집갈래!!" 라고 한다. 모두가 지금현재 모든일을 놔버려서일까.. 정지된상태.. 정말.. 은정이는 집에서 그림만 그리고 싶다고 하는데... 참.. 세상 뭣같아서 그게 맘대로 되야말이지 처음엔 은정이 말을 듣고.. "너도참.. 니일이 있어야지!" 했었는데... 지금 정지된상태의 나또한.. 누군가에게 의지해지고 싶어진다. 그냥 가만히 있을테니 아무런 걱정안하고 살고싶은.. 또하나의 걱정은.. 내가 이렇게 걱정안하고 사는만큼 2배로 누군가는 그걸 걱정하겠구나 하는 생각.. 그래서 또다시 정지. 오랜만에 재현오빠와 얘길 하는데... 요..
범인은 누구냐 -_- 이로써.. 랜선만 이번이 3번째... 아뎁터는 3번 끊어먹었었다.. 기사가 바꿔간게 3개다.. -_-;;ㅎ ㅏ... 다행히.. 그때는 프리여서 망정이지.. 본방하고 있을때면.. 나 한 이주일은 방송못했을것이다. 기사들도 당일 예약하면 당일에 안오고 그담날에 오는게 대부분이었으니까.. 한 이주동안은 계속 아뎁터 뜯어놓고 조용하다 싶음 한주걸러서 또 끊어놨으니.. 정말 모모잡고 울어버렸던 기억이.. ((화나서 울음밖에 안나오더라)) 에효.. 그래도 내가 키우는 녀석들이 한짓을 누구한테 탓하리오.. ㅜ0 ㅜ 내가 답답하지!!!! 오늘도.. 요녀석들이 분명 불만이 있는것인데.. 그 불만이 무엇인지... 필요한거 있음 말하라해도 이건.. 원 하는말이 "우우우옹우옹~" 대충 상황을 보면 사료가 맘에 안들고 더워서 ..
다 닮아보여..=_= 한반도에서 조재진 모습이..내생애가장아름다운 일주일에 황정민 모습이.. 주몽에서의 송일국모습이 그분과 닮아보인다 ..키킥.. 우뜨케 나 왜 느즈막에 콩깍지얌? >_
긍정적으로... 아침에 방송을 끝내고 출근준비를 하는데... 엄마가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어떤 예화를 해주셨다. 그 이야기인즉 "긍정적인 마을사람과 부정적인생각을 가진 마을사람" 엄마가 말하길...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마을사람은 뭘해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었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사람은 무얼해도 부정적이고 질투만 많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어가는 말..... 긍정적인 마을에 왠 무가 엄청크게 자랐다고 한다. 무가 너무크고 먹음직스러워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왕에게 그 무를 가지고 갔다. 왕에게 무를 올리며 말하길 "무가 참 먹음직스럽게 커서 이렇게 드립니다" 라고.. 왕은 기뻐하며 그들에게 고마움의 댓가로 소한마리를 상으로 줬다고 한다. 이웃마을 부정적인마을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질투하여 이들은 "소를 드..
나 자신을 돌아본다. 지금까지의 내 자신을..가만히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