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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마시멜로가 먹고싶다.

기억이 난다.
마시멜로우를 하나 먹으면 그 먹음만큼 빼려면 지구를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것.
정말.. 몸에 안좋은 마시멜로..


난 마시멜로를 먹은기억이 없어서..
초코파이에 있는 마시멜로를 상상하며 책을 읽었다.

마시멜로 마시멜로..
달콤한 유혹....

psp를 살까.. 고민하다가. "책한권읽는게 낫겠지" 해서 샀는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린 마시멜로 이야기..


책을 다 보고 난 이틀.. 또 한번더 읽을까 생각.. 아님 정말 psp를 살까?
다시 책을 살까?




나에게 달콤한 유혹 psp가 나를 끌어당긴다.

하지만 psp와 같이 생각나는 책한권..
너무 재밌게 봐서 일까.. 다시한번 마시멜로같은 책을 읽고싶다.
그리고 책을 보며 느껴진.. "내 인생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 것일까.."

눈앞에 보이는 달콤한 유혹에 내 목표를 저버리는건 아닌가.. 라는..
오늘의 달콤한 유혹을 참으면 언젠가 psp 열대를 살수있는 특권이..
오지 않을까? ㅋㅋㅋㅋ.. 재밌는 상상도 해가며~

ㅎ ㅏ..
오늘도 달콤한 유혹을 참고 참아봐야겠다.
내일의 목표를 위해? ㅠ_ㅠ 어흥..



마시멜로 마시멜로 마시멜로.. ㅜ_ ㅜ 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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