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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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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신나~! 점퍼루!! 점퍼루를 대여했습니다. 양군님은 "그냥 사지.." 하시더군요 "아니 애들이 실증을 얼마나 잘 내는데.. 저걸 돈주고 사~?!" 라고;;ㅋㅋ 친구도 쏘서를 구매했다더군요 여아는 쏘서~ 남아는 대게 점퍼루.. 라는데.. 뭐 암튼~ 구매하고 되팔면 되니깐.. 그냥 구매하라는데.. 고민끝에.. 그냥 2개월 단위로 대여할까 하네요 요즘 발도 동동구르고~ 일으켜 세우면 무조건 서있으려하고;;; 그래서 여아임에도 불구하고~ 점퍼루!!!에 필이 퐉!!!! 암튼.. 그리하여 대여해서 점퍼루를 태웠더니.. 어찌나!!! 잘타는지.. 친구말이 생각났습니다. "점퍼루 태운 걸 봤는데..애가 계속 뛰더라~~~" 라고..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뜁니다;; 그러다가 또 앞에 장난감 한참가지고 놀고.. 그러다가 또 꽁시..
아빠가 잘라버린 베넷머리 (일어날때가 됐는데.. 싶어서 문을 빼꼼히.. 열어봤더니 저렇게 엎드려 있더군요~ 하루일정을 생각하는 걸까요?ㅋㅋㅋ) 서아.. 머리카락이 짧아졌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에 양군님이 잘라버리셨죠~ 분명..다시자라나는 머리카락인데도..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ㅠ_ㅠ.. 가위질을 할때마다 서아가 고개를 휙~ 휙~ 돌려버리기도 해서.. 쥐(?);;파먹은듯 잘린곳도 있고.. 영 .. 깔끔하게 자르진 못했죠~ 그래도.. "상투 풀어헤친 머리는 면했다" 하십니다;; 전.. 그냥 그 머리 묶어주려했는데 말이죠 ㅠ_ㅠ.. 자르는게 더 깔끔하다 하여.. 그렇게 하시도록 했지만........ 영... 어색하네요 쭈쭈먹이는데.. 다른 아이 같았어요 ㅜ0 ㅜ.. 머리카락 잘린모습이 너무 웃겨서.. 제가 앞에서 막 웃어댔더니 서..
워킹맘 한의사 4인이 말하는 모유 수유&전통 육아법 워킹맘 한의사 4인이 말하는 모유 수유&전통 육아법 기사원문 :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201108051726511&pt=nv 성공적인 모유 수유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하루 모유 수유 횟수는 어느 정도 돼야 하나요? 표지희 하루 수유 횟수는 8~12번입니다. 엄마의 수유 횟수가 8번 이하라면 횟수를 늘리세요. 밤중 수유(밤 12시에서 새벽 5시)를 적어도 1회 이상 하는 것이 좋아요. 신현숙 양쪽 유방을 모두 물리는 것도 중요해요. 한쪽 유방의 모유를 충분히 먹인 후(20분 이상) 반대쪽 유방의 모유를 먹입니다. 젖양을 늘리고 싶다면 모유가 남아 있는 한쪽 유방은 유축기를 이용해 비축해놓아요. 조선영 간혹 아이가 한..
수면교육 (아침 출근시간. 아빠는 출근한다고 그렇게 방을 왔다갔다 했는데도.. 계속 잡니다~ 새벽에 뭐가 불만인지.. 끙끙 거리더라구요~ 기저귀 갈고 쭈쭈먹고 .. 그랬더니 푸욱 자는 서아.. 그래서인지 아빠 출근하는줄도 모르고 세상모르고 잡니다) 아가들과 생활하면서..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생활의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어느정도 규칙성을 보이는것도 생기구요. 반면 이전까지 보이지 않던 잠투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서아 같은 경우는.. 없던 잠투정이 백일이 지나면서 늘었고, 낯을 가리고.. 할머니급 여성분들을 보곤 경계한다는 것이지요 애들이 나이든 사람을 별루 좋아하지 않느다더니.. 정말 그렇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릴수록 좋아한다는 것 또한 맞는 말이구요~ 교회나 친척집에 어린 꼬꼬마들이 서..
자야할 시간.. 잘때가 되면.. 찡찡이가 따로없습니다. 찡~찡찡~~ 그래서 같이 누우면.. 또 싱글싱글~ 꺄르르~~~ 꼭 엄마랑 그냥 눕고싶어서 징징 거린것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그렇게 누워서 길게는 한시간도 놉니다. 아빠랑도 놀다가~ 엄마랑도 놀다가~ 그러다가 또.. 졸리다고 부비부비.. 그래서.. 토닥토닥 해주면..또 ~ 말똥말똥~ 특징이 있다면.. 잠들기전에 엄청 잘놀고 잘웃는다는것이죠 꼭 방금 자고 일어난 아이처럼;; ㅋㅋㅋㅋ 이때! 타이밍을 잘 맞춰야해요 어느정도 놀고.. 훅~ 재워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때부터 엄청난 잠투정이..=_=;;; 서아는 특히나 안아주는 습관이 들어져있어서.. 안고 한참을 토닥여야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업지요~ 아니면 아기띠하고 안고~ 하지만 타이밍 잘 맞추면.. 팔배게해주고 ..
이유식 돌입 [부스터사용] 먼저 아가를 낳은 친구덕에.. 그래도 이것저것 고민하던걸 조금씩 줄여갑니다. ㅋㅋㅋㅋ 부스터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기를 적극 권장해주신 혜선씨~ 땡큐! 그래서 더이상 고민하지않고 부스터를 사기로 결정했죠 종류도 다양한 부스터. 전.. 피셔의 디럭스부스터로 결정했습니다. 서아는 바운서가 있으니.. 장난감이 있는 부스터는 필요없을것 같더군요 - 오호~ 요거이 밥먹는 곳인가~? - - 자~ 이제 밥을 주시죵~ - - 어서어서!! - 쌀미음부터 시작한다죠~? 서아는 60g의 쌀미음에서 반또는 적게먹을땐 1/3정도입니다 지금은 먹이기 위함이 아닌.. 먹는 연습을 하는것이니.. 무리해서 다 먹이려고 하진 않네요~ 서아양.. 먹기싫을땐 푸~푸~ 입을 꾹 다물고 불면서 오만상을 쓰고 안먹겠다고 힘을 끄응~ 줍니다..
치발기를 맛보다!! (입술치발기-더블하트) 레인포레스트에서 유유자적 치발기를 맛보는 서아. "요게~ 혜선이모가 추천해줬다 이거지~~~" 다 뜯어버릴 기세!!!! "어? 사진찍는다.." - 이제야 보다니..- "다시 조신하게~" 국민치발기라 불리는.. 더블하트 입술치발기입니다. 혜선양이 적극 추천해준!!! 지원이도 폭풍뜯기~하시는 치발기라네요~ ㅋㅋㅋ 서아가 5개월이 되니.. 확실히 손움직임도 수월해지고 잡고 있기도.. 또 잡으려고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지요 ^^ 손에 쥐어 줬더니 잘근잘근 씹어주시는~~~ 온~~~ 얼굴에 침이 더글더글 하긴하지만.. 만족스러워 하는 치발기입니다 ㅎㅎㅎ
모유수유 ..100일간의 이야기 세상에...어떤 멀쩡한 츠자가.. 어디 쭈쭈를 내놓겠습니까.. (-_-)! 뭐..그렇다고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이 쭈쭈를 내놓는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엄마들이 아가 쭈쭈주는 모습은.. 야하지가 않지요~ 참......... 신기한게.. 그거라죠~~ "야하지가 않아~" ㅋㅋ 요즘 .. 아기엄마들.. 임신하면.. 대게 모유수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슴모양 안이뻐진다며 모유수유를 안하고 분유를 많이 했다죠~ 하지만.. 요즘은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집안살림에 있어서도.. 여러모로 모유수유가 좋기에.. 모유수유를 합니다. 물론 여자로써 가슴처짐..어쩔수없지요.. 하지만.. 요 .. 가슈미~ 꼭 모유수유때문만은 아니라... 임신을 함과 동시에.. 가슴모양은 변형되는 듯 합니다. ( ㅜ _-) 엄마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