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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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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250일 성장앨범을 따로 스튜디오에서 하지 않는 관계로 집에서 때마다 사진찍어주네요 ^^;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듯 찍어서 아쉬운것도 많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자주 찍어주려는데... 요즘은 스맛폰으로 대부분 찍어버리는;; ㅋㅋㅋㅋㅋ.. 집에서 촬영하는 250일 촬영입니다 Digital KissX(400D) 에 삼식이 꽂아 찍었습니다. 하... 맛간 제 카메라.. 그래도 양군님 카메라는 못쓰겠어요 흠... 역시 ... 내것이 아니란 생각때문일까요? ^^;;.. ㅎㅎ 조만간 새로 사긴 사야하는데 말이죠 양군님껄 제가쓰고 양군님을 버전업해서 살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된답니다~ (끄응~) 서아가 250일이 됐답니다 ^^ 만8개월...생후9개월이네요 ^^ 아랫니 두개 올라오고 윗니 한개 올라오네요 ^^ 완..
같이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16일.. (생후 238일 7개월23일) 목요일부터.. 서아..뻥튀기를 먹여봤습니다. 욘석.. 치아가 꽤 올라왔거든요 먹여주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엄마랑 같이 먹을수있는게 있어서 너무 즐거운가 보네요 저도 먹고 서아도 먹고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답니다 ㅎㅎ
키즈카페에 가다! (전주 치로와친구들) 서아가 많이 컸네요~ 키즈카페도 다 가보고.. ㅎㅎ 여긴 전주 송천동에 있는 치로와 친구들 입니다. 키즈카페.. 24개월 이상은 입장료가 있다고 했던것 같아요.. 2시간에 3천원이던가.. 서아는 아직 해당사항이 안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 ㅎㅎ 이제겨우 생후 7개월인걸요~ *(- _-)*.. 생애 처음.. 볼풀에 앉아봅니다~* 역시.. 이제 한참 짚고 일어서서 걸을때라... 뭔가 짚을 수 있는게 더 흥미꺼리로군요;;; 볼따윈 흥미없... ( -_);;.. 유진이 아들 윤재입니다. 서아보다 몇주 일찍 태어났답니다~ ^^ 욘석~ 표정이 다양하네요~ ㅎㅎㅎ 서아.. 운전하면서(?) 뭔가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서아는 재밌는 뭔가를 발견했을땐.. 입술모양이 항상 저렇게 되네요 ㅎㅎ 후진주차~* ㅎ ㅏ..
껌딱지 양서아~ 저녁식사후.....어지럼증과 머리아픔이 계속이더니....결국 탈이났습니다.. 서아재우는데..속이 막 울러울렁.. 아가 재우고 나와서는 양군님이 손따주고 배만져주고... 결국...토악질까지... 그렇게 기진맥진해서 화장실서 나왔는데...심상치않은 기운.... 역시~!! 방문을 열어보니 서아가 깨서 앉아있더군요...;; 서서 짚고 걸은후부터는 잠이 깨면 앉아 있네요.. 가끔 앉아 울면서 깼다고 칭얼거릴때도 있구요... 결국 한참을 놀아주고 재웠습니다.. 서아가 감정표현이 적극적여지면서...엄마의 생활은 아주 힘들어졌네요.. 밥한끼 제대로 편히 못먹으니까요...결국 뭐....탈이났는데... 서아랑 놀아주면서 또 속은 진정되었네요..ㅎㅎ 이쁜딸은 얻었지만... 차마실시간 밥먹는시간 여유롭게 책볼수있는시간 푹잠잘..
많이컸네.. 많이컸구나....하고 오늘 새삼느꼈습니다.. 짚고서기를 하고..몇일전엔 한발을 떼더군요... 한발띠워균형잡기놀이?? 를 한참하더니..... 오늘은 티비장을 짚고 어설프게 걷네요 부모님이랑 영상통화 하면서 놀랐습니다..ㅋㅋ 아빤 기분 좋으시다며 한잔하신다네요..ㅎㅎㅎㅎ 이제 분유도 혼자잡고 잘먹구요 ^^ 그래도 오늘은 80은 먹었네요 ㅎㅎㅎ.... 역시 자기전엔 엄마쭈쭈가 최건기봐요 ㅎㅎㅎ... 지금은 꿈나라.여행을 떠났네요~~ 응가만 날 싸면 좋은데.....ㅠㅠ 월욜에싸고...아직..... 좀전에 힘주더니 찔끔 나오고.... 낼 사과와 고구마를 흡입시켜 드려야 겠네요~ ㅎㅎㅎㅎ
쏘서도 탈만해요! ^^ 점퍼루에 이어.. 쏘서입니다. 점퍼루 2개월 타고.. 쏘서를 2개월 타려고 대여했습니다. 생각보단 잘 타더라구요~ 보편.. 꼬꼬마들이 쏘서나 점퍼루나 둘중 하나만 타려고 한다는데.. 서아는... 일단 앉혀놓으면 뭐든 잘 타는 타입인가봅니다.. ㅋㅋ 자알~~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팡팡뛰기도 하구요 간혹.. 즐거워서 탕탕 장난감 치다가 어딘가에서 음악소리가 나면.. 그 음악소리의 출처를 찾기라도하듯이..장난감을 한참 노려보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엄마가 잠깐잠깐 뭘 할때... 아가가 혼자 놀아주거나 저렇게 있어주면 완전 고맙네요 서아가 이제.. 잡고 서기.. 기어서 돌아다니기.. 혼자 앉기를 다 하다보니.. 언제 어느때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거든요 잠시라도 눈을 땔수없을때.. 하지만 뭔가를 해야할때!!! 앉..
매일매일 신기해~* 서아에게는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누워있다가 백일전 뒤집었을때.. 신세계를 만난듯이.. 너무나 뿌듯해 하더니.. 한동안 뒤집기만 했었지요~ 하지만.. 배밀이는 늦으려나 했습니다. 보편 뒤집으면 거의 대부분 배밀이 금방들어가고... 혼자 앉고 한다는데.. 서아는.. 안그랬으니까요 6개월되서 뒹굴기를 좀 하더니.. 7개월이 다 갈쯤.. 비행기 자세를 하더군요..ㅋㅋ 그리고 7개월되서 배밀이를 좀 하더니.. 일주일만에 무릎과 팔꿈치를 이용해서 기었습니다. 혼자앉는것도 영... 어색해서 흔들흔들했는데.. 215일이 되어 드디어 혼자 앉더니.. 이젠 잡고 일어서네요.. 아직 서있는건 몸을 잘 못가눠서 아기 침대에 눕히면 난간잡고 일어서고.. 대부분은.. 저렇게 무릎꿇고 상체만 올리고 있습니다. 침대단계도 젤 아래로..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