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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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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첫돌. 잘커줘서 고마워.. 이쁜딸~♥ 서아 첫돌이 지난 토욜이었네요 손님도 많이 안부르고 가족과 자주 왕래하는 분들만 연락드렸답니다. 요즘.. 이분 저분 다 연락드리는것도 민폐고.. 또 그렇게 번거롭기 싫었거든요 최소의 손님맞이만 하자. 였네요 ^^ 성장동영상을 직접 만들고 틀려고 보니.. 빔프로젝트가 구형이라.. 뭐시기 뭐시기 인식이 힘들다고.. 결국 회사쪽분들이 그쪽분야도 있기에.. 상영이 가능했다죠.. ㅠ_ㅠ.. 와.. 정말 파일인식안되고 할땐 입이 타들어가면서 그때부터.. 전.. 정신은 안드로메다에~ 멘탈은 붕괴되었답니다. 사실.. 어떻게 시작하고 끝냈나.. 싶을정도. 너무 아쉬운건.. 서아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는것과.. 다챙긴줄 알았는데..못챙긴 서아의 한복모자! 바로..조바위를.. 못씌웠답니다. ㅠ_ㅠ.. 아흑.. 양군님은 괜찮다..
11년생 토끼띠 아가모임 카페에서 만난.. 귀여운 토끼띠 아가들~ 각 개월수가 있어서.. 아직은 누구는 크고 누구는 작은... 누구는 걷고 누구는 앉고 누구는 서고... 하지만 욘석들.. 2년만 지나도.. 아니 내년만되도.. 비슷해지지 않을까 해요.. ㅎㅎ 아가와 엄마의 요가타임~* 3월에 태어난 창의 6월말에 태어난 서아 8월초에 태어난 지우 지금은 조금 차이가 보이죠? ㅎㅎ 귀요미들~* 엄마들의 단체컷. 이번엔 사람이 정말 많았다고 하네요.. 담엔.. 조촐하게~ ㅎㅎ 그전에 애슐리나 먼저.. 아잉.. 배고파~*
아빠엄마표 돌촬영 아빠 엄마표 돌촬영 양군님께 .. 돌촬영만큼은 꼭!!!! 해달라고 했더니.. ㅎㅎㅎㅎ..요래요래 찍어주셨네요~ ^^ 사진찍으러 가면서 한컷~ 코와 입의 합체입니다! ㅎㅎ 요 옷은 엠버마미에서 구매했네요 유이티와 클로린스커트로 믹스매치 했답니다. 좀 커서도 입히면 괜찮을 옷으로.. 돌원피스로 나온 옷은 아니라는.. 흐흐.. 돌원피스로 딱 사면.. 그때만 입혀야 되서 아까울것 같더라구요 잘 구매한것같아요~ 요것도 엠버마미에서 구매한 캔디퐁 머리띠~ ㅋㅋㅋ 서아에겐 좀 크긴해요~ 여기~ 메뉴판 좀 주세요~ 담엔 사진찍으면서 인상쓰기 있기 없기? 촬영~ 아휴~ 고단했어요! 모래제 메타세콰이어길 여긴.. 진안이었던가요?... 꽤나 유명한 길이라고 하네요~ 역시.. 양군님이 동행하니.. 요런곳을 가게 되네요 ^^ ..
셔츠로 아기 원피스 셔츠로 아기원피스를 만들었습니다 전 재봉질을 못해사...다 손으로...한땀한땀?...;;;이라기엔 좀 건성으로하긴했지만요.. 반심반의로 만들었네요 ...재단도없이 대충 눈대중으로.. 그런데...제법 핏이 납니다;;;... 제 스스로도 놀랐던...ㅠㅠ 단추부분이 셔츠앞부분...ㅎㅎㅎㅎㅎ 원피스에선 뒷부분이 되겠습니다~ 여자옷치곤 많이큰... 임신할때 입으라던 셔츠인데....안입는셔츠라 버릴까...했는데 요렇게 만드니 참 뿌듯하네요~~ 다음엔 더 정성스럽게 해야겠어요...^^;; 중고시절에도 손바느질을 젤 싫어했는데... 서아는 참...엄마를 능력자로 만들어주네요 ㅎㅎ ^^
대아수목원에서~ ^^ 서아가 태어난지 10달(만 9개월 13일)에 접어들었습니다~ 빠르죵?! 이제 서아는 붙잡고 일어서는건.. 문제가 아니랍니다. 붙잡고 걷는것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걷지요~ ㅋㅋ 혼자 서서 버티기도 하고.. 이렇게 잡아주면.. 날아다닐듯 걷네요~ ㅎㅎ 날씨도 제법 따뜻해지고 대아 수목원에서 촬영한 컷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엄마도 아빠도 만족~ 양군님은... 제가 모자쓰고 나온게.. 불만족;; ㅋㅋㅋㅋ.. 사실 잔머리가 장난아니거든요~ =_=;; 볼때마다 심각.. 출산후 빠진 머리카락이 올라오는데.. 완전 심란한 상태랍니다. 그래서 모자가 필수가 됐는데... 담에 촬영할땐 쓰지말라시네요~ ㅋㅋㅋㅋ 꽃단장을 해야할라나봐요~ 좀 꽃이 피면.. 집근처 수목원에 가서.. 또 촬영함 해야겠어요 그땐 서아..
러브미 쌀과자. 서아가 있기 전만해도.. 쌀뻥튀기를 잘 먹지도 않았을 뿐더러.. 뻥튀기가 달아도.. 그러려니 했는데.. 요상하니.. 단게 신경쓰여서.. 양군님께 물어봤더니 "사카린 넣어서 그럴껄?~" 이러셨던.. 깜놀했죠! "이거 서아줬는데?!" 했더니.. "사카린 넣었어.. 주지마~" 하시더군요 털썩.. 지난번 네이버 알뜰맘 카페 11년 마지막 벼룩시장에서 처음 구매해본 쌀과자.. 그때당시 서아가 아직 먹을때가 아니라.. 한봉지만 사놨었는데.. 고거.. 금방 먹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문의해보니.. 검색하면 나온다길래.. 검색검색;; ㅋㅋㅋㅋㅋ 아니 평소엔 검색도 잘했으면서.. 왜 안해본건지.. 스스로 웃었답니다. "카페" 에서 하는거라... 희소성이 있으리라 생각했나봅니다~ (풉;;) 러브미 쌀과자 전주 남부시장 근처..
뽀로로플레이 하우스로 결정!! 아버지가 서아 선물 사주고 싶다셨는데.. ㅋㅋㅋㅋ.. 그리하여 말씀드린 뽀로로 플레이하우스~* 러닝홈과 뽀로로플레이하우스.. 둘중 고민했다죠 맨처음엔 러닝홈을 대여하려 했습니다. 그런데..생각보다 애들이 오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생후 6개월부터.. 3살까지 가지고 논다더군요 물론, 아가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래서... 요건.. 사주기로 했습니다. 장난감도 다~ 물려받은건데... 흐흐흐.. 빅빅~ 아이템이 외할아버지 덕분에 생겼지요~ ^^ 박스가 도착하자마자.. 서아것인줄 안겝니다!! 덥썩! 요걸 죄다 조립조립~ 나사를 조여주는곳은... 아래판과 기둥~ 그리고 기둥끼리 연결되는 뽀로로얼굴과 시계가 있는 곳~ * 나사구멍이 작다고 불만을 호소하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우려할만큼은 아니었구요... 생각보..
한번만 잡솨봐~ 생후9개월 만8개월 15일..(생후 258일) 개구쟁이 남자아이 같죠? ㅋㅋ 하지만.. "딸!" 이라는거.. -ㅅ-.. 제법 활동이 자유로워진 지금.. 혼자 일어서서 걷지만 못하지.. 왠만한곳은 다 다니네요 이제 짚고서서 혼자.. 손때고 버티려고도 하고.. 서아손잡고 한발한발 하면.. 제법 걷는 모양새도 잡혀지고 있답니다.. (^^) 아버지 말씀대로.. 이대로라면 돌되면 뛸지도 ㅡㅡ;;... 후... 그때되면 개목걸이(미아방지목걸이) 채워야 할듯하네요 ㅠㅠ 집안 구석구석 누비며.. 뭐에 하나 꽂히면 눈이 반짝이는.. 요즘 제가 부엌에만 있으면.. 서아가 노는 장소랍니다~ 이날.. 사과포장지가 있어서 머리에 씌웠더니.. 어찌나 깔깔거리면서 웃던지;; ㅋㅋㅋㅋㅋ 머리에 씌운 포장지를 버튼삼아 쿡~ 눌러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