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서아 이야기

(92)
서아랑 엄마랑 서아랑 엄마랑.... 아빠가 빠져서 미안하긴 하지만... 뭐~~ 저녁에 같이 찍죠모~~~ㅎㅎㅎㅎㅎ 엄청 움직여대는 서아땜시롱..사진찍기는 쉽지 않은데... 그나마 잘나왔네요 ㅎㅎㅎㅎ
꼬까옷~* 할머니가 떠 주신 꼬까옷입니다. 어머니가.. 취미생활을 하나 하시면 좋을텐데.. 생각했는데.. 뜨개방에 다니신다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만들어주신 서아조끼~! 지난달..12월.. 그러니깐..작년이네요~~~ 할아버지 제사때 주신 조끼랍니다~ 오호홋~~! 서아조끼보고 양군님이 본인 목도리도 떠달라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색상을 말하니.. 그런색읍써~~! 라고 하셔서... 흠.. 내가 찾아보고 해야지~~ 했지요 털실도 맘에들고~ 저도 심심한터라.. 잘됐다..싶어서 양군님꺼 제꺼 뜨려했는데.. 어머니가 양군님껀 하신다고!! ㅎㅎㅎㅎ.. 그래서 서아 바지떴슴돠;;;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바지 도안 보고.. 대충 코잡고;;; .. =_=;; 영..어줍잖은 실력이에요~ ㅜ_ㅜ 그래도!!! 고교때 제 친구들이..
분홍망토서아 해진이모가 선물해준 분홍망토여요~* 보시다시피... 아직은 좀 커요 ㅋㅋㅋㅋ 모자를 씌우면.. 얼굴이 푹! 그냥 푹!! 그래서.. 모자를 벗겼습니다. 이젠.. 발도 잡네요~ ㅋㅋㅋㅋ ㅅ ㅓㅇ ㅏㅇ ㅑ~~~!!! ..하니깐.. 절대 안보고.. 웃기만 합니다 으ㅎ ㅔ으ㅎ ㅔ으 ㅎ ㅔ ~~ 요케요케 봐주라공~! 울 따님~ * 남는건 사진밖에 읍데요~~ 열씨미 찍자!!
소녀가 아닌.. 소년이 되어가는 서아 (ㅠ_ㅠ) 소년이 되어가는 서아입니다. 점점.. 남자아이가 되어가는;; 향화가 그러더군요.. "잘생긴 아들이 되어가고 있어!!" 라고.. ㅠ_ㅠ.. 흑.. 틀린말이 아닌.. 거기다가 물려힙인 옷이 남자아이 옷이다보니.. ㄷ ㅓㄷ ㅓㄷ ㅓ~ 그렇네요.. 하지만... 여아옷 입혀도.. 남자아이 같다던.. ;ㅁ;.. 괜찮아 서아야~ 머리길면.. 여아같을꺼야~~ (암!!!) 꼬옥 ~!~ 그럴꺼라 믿어어~~! 서아가 200일이 되었네요~ ^^ 200일 사진은... 아빠가 뭐.. 제대로 찍어주겠죠~~ 믿어 의심치 않겠어요오오오오오오오~~! ㅎㅎㅎㅎ 시간 참 후딱후딱 갑니다. 행동이 좀 늦는건가.. 싶었는데.. 한다 싶으니.. 한번에 다 하네요 앉는것도 서툴더니.. 이젠 제법 앉아있는것도 편해보이고 뒤집어서 한참을 배밀이 안해..
제발..자죠 ㅠㅠ 제발 자죠~~~~~! ㅠㅠ 하니깐 웃고 있네요....=_=;; 후...... 초저녁 한차례자고 아직 이러고 놉니다... 갈수록 체력이 강해지내요~~~ 그래도 ..... 자야할 시간~!
아무데도 못가~! SAMSUNG | SHW-M110S | 2011:12:16 22:39:11 서아가 요즘 잠잘때면 ... 양손은 제 옷을 꽉 잡고 한 쪽 다리는 아주 편안하게 제 다리 위에 올리고 잡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는 옷은 깊이 잠들면 그래도 손을 벌려서 풀면 풀리는데... 가 끔다리는 내려 놓음 다시 잠이 깨거나 뒤척이는 경우가 많네요~ 키가 커지고 손 힘이 생기면서 이 같은 행동은 보였지만.. 그래도 잠이 깬다거나.. 뒤척이는 일은 없었는데.. 이젠.. 엄마가 혼자 놔두고 뭘 하는걸 자면서도 완전 싫어히는것 같습니다;;;; 가시네........ 그래도 엄마는 10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질테야~~~~ㅋㅋ 잘자요 꼼꼼공쥬~~~♥
곰돌이 모자 제법 머리숱도 많아지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랐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향화가 서아볼때마다 그럽니다.. "아빠가 잘생긴 아들로 만들어놨네~" 라고.. ;;; ㅋㅋㅋㅋ 저...점점..;; 나아지겠죠 뭐;; 하하.. 어서 머리카락이 자라야.. 딸같아 보일텐데 말입니다 =_=;; 여자아이라는걸 한껏 자랑하는 아이템들.. 참 많지요~ 전.. 모자로!!!!.. 그리고 선물받은 옷으로!!!! 사실.. 모자를 샵에서 사려다가..... 넘후비싸서;;;;... (가격이 두배이상!!!!!).. 그냥 인터넷으로 질렀슴돠 엄마 말씀이... 모자를 자주 잘 씌워주라시더군요 저것도 습관이라고.. 안쓰는 버릇들이면.. 안쓴다고 전 어릴때..모자만 씌우면 벗으려고 .. 했다고 합니다. 민둥머리였는데.. ( --);;;.. ㅋㅋㅋ..
잠자기전.. 책보기~ "자~ 오늘은 무슨책을 볼까요~?" "난 못 갖고 오니깐.. 엄마가 하나 골라줘봐봐요" "사과가 쿵!" "좋아용~" "나도 사과먹고싶어요.." "자~ 이제 엄마 쭈쭈 먹고 자요!" "요래요래~ 어서자요~" "엇..침대아래 무슨소리가 들려요~!!" "청소하신거맞죠?~" - 해꺼덩!! - "베게배고 어서자요~" "언제까지 찍을꺼에요~?" "아~ 쪼옴!!!!~~~~" ................ ................ ㅋㅋㅋㅋㅋ 계속 찍어대니.. 서아양도 더는 못견디겠는지.. 결국 돌아 뒤집어버리는.. 물론.. 이후론 흐응~흐응~흐응~ 거리는 징징거림~ 언넝~ 쭈쭈물렸습니다. 쭈쭈먹으면서 또 스마일~ 스마일 ~ 서아가.. 물론 혼자 저렇게 책본다면.. 다 컸겠죠~ 요즘 엎드려 있으면 저두 엎드려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