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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러브미 쌀과자.



서아가 있기 전만해도..
쌀뻥튀기를 잘 먹지도 않았을 뿐더러..
뻥튀기가 달아도.. 그러려니 했는데..
요상하니.. 단게 신경쓰여서.. 양군님께 물어봤더니
"사카린 넣어서 그럴껄?~" 이러셨던..
깜놀했죠!

"이거 서아줬는데?!" 했더니..
"사카린 넣었어.. 주지마~" 하시더군요

털썩..

지난번 네이버 알뜰맘 카페 11년 마지막 벼룩시장에서
처음 구매해본 쌀과자.. 그때당시 서아가 아직 먹을때가 아니라..
한봉지만 사놨었는데.. 고거.. 금방 먹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문의해보니.. 검색하면 나온다길래..
검색검색;; ㅋㅋㅋㅋㅋ

아니 평소엔 검색도 잘했으면서.. 왜 안해본건지.. 스스로 웃었답니다.
"카페" 에서 하는거라... 희소성이 있으리라 생각했나봅니다~ (풉;;)






러브미 쌀과자
전주 남부시장 근처에 제조와 판매를 같이 하는지는모르지만..
그곳에 있다고 하네요~ 홈페이지도 있었으나.. 다른물품과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 마켓을 이용했습니다~ G~~

쌀과자 가격은 홈피나 마켓이나.. 오프라인이나 동일하지 않을까 하네요~
일단 홈피나 온라인 마켓에선동일~

이번엔 많이 주문했네요~ ㅋㅋㅋ
욘석들이 합이.. 배송료까지해서 2만원어치~
비싼가요?~...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아가들 먹는 과자에 비하면 양대비.. 많이 싸다 생각합니다~ ( --); ㅋㅋㅋ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전 단호박과 고구마.. 백미로만 했네요
쌀티밥 2봉하구요~





생각지도 못한.. 샘플어린 요런 .. 뭐라해야하죠?
좀 잘라진 것들..?.. ;; 하하..
5봉지 넣어주셨는데.. 한봉지는 서아가 사진찍을때
덥썩 집어가버렸습니다.






"요요~ 요것.. 괜찮아~~" 하는 것 같죠? ^^






쌀티밥 드렸더니..
엄마없는 하늘아래.. 찍고 계십니다.
왜케 불쌍하게 먹고 있는지.. ㅠㅠ..;;;;








쌀과자.. 괜히 안심하고 먹이게 되는 것 같네요~
양군님은 큰거 자주 주지말라네요~ 입천장 까진다고..;;
ㅎㅎㅎ..

요즘은 쌀티밥.. 한알씩 줍기 놀이를 양군님과 한다죠? ^^
손가락 놀이 하기 좋은.. 뻥튀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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