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어지럼증과 머리아픔이 계속이더니....결국 탈이났습니다..
서아재우는데..속이 막 울러울렁..
아가 재우고 나와서는 양군님이 손따주고 배만져주고...
결국...토악질까지...
그렇게 기진맥진해서 화장실서 나왔는데...심상치않은 기운....
역시~!! 방문을 열어보니 서아가 깨서 앉아있더군요...;;
서서 짚고 걸은후부터는 잠이 깨면 앉아 있네요..
가끔 앉아 울면서 깼다고 칭얼거릴때도 있구요...
결국 한참을 놀아주고 재웠습니다..
서아가 감정표현이 적극적여지면서...엄마의 생활은 아주 힘들어졌네요..
밥한끼 제대로 편히 못먹으니까요...결국 뭐....탈이났는데...
서아랑 놀아주면서 또 속은 진정되었네요..ㅎㅎ
이쁜딸은 얻었지만...
차마실시간
밥먹는시간
여유롭게 책볼수있는시간
푹잠잘수있는시간
..등등.. 모든걸 한동안은 잃은듯 포기합니다...ㅠㅠ
또...
아파서도 안됩니다..ㅠㅠ...
아잉~~ 엄청난 껌딱지땜시롱....맘대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털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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