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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여유.. 토요일은 하루종일 자더니만.. 오빠가 일요일은 쌩글쌩글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말이지.. "아~ 날 좋네.. " 란 말에.. "어디갈까?" 해서.. 나오게 된 곳 "전북 장수" 로 왔다. 오빠의 옛 삶터이자.. 아버지 산소가 있는.. 이곳에 올때면 항상 궁금했던 논개생가.. 드디어!!! 오게됐다는것! /-ㅁ-)/ 하늘참 맑다.. 이 무덤은 "부모묘" 라 하였다 묘지에서 바라본 집 터.. (ㅎ ㅏ.. 나도 저런집터를 가지고 살고 싶다 T ^T)..) 곡간은 같아서 봤더니 잠겨있었고 옆은.. 뭔가 싶었는데.. "화장실" 이었던;;; ㅋㅋㅋ 장독대를 보니.. 왠지 사람이 살고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뒤집혀져 있다는거.. 흐흐..) 방 들어가는 쪽에 있던 아궁이.. 불은 안피워져 있지만.. 왠지 그 뜨끈함..
맥주병뚜껑 리폼 맥주병 뚜껑을 항상보면서..뭘 좀 해볼까 해볼까 하다가.. 자석이나 아니면 메모꽂이 함 해보자 란 생각에 뚜껑리폼에 도전을 해봤다. 손재주가 별루 없는터라.. -_- 항상 이런걸 만들다가 던져버리기 일수인데.. 그래도 어째.. 마무리까지 지었다. 젯소나 아크릭으로 하자니.. 이것저것 재료사야할게 많고 천으로 하자니.. 천이 없고.. ㅠ_ㅠ) 또 왠지 천을 이용하면.. 스템프도 사야할것같고...... 그래서 그나마 간단히 할수있는 시트지로다가!!!! 해봤다. 요것이 재료준비라면 준비.. 부수적으론 냉장고 자석얼 할꺼라면 전단지로 붙여지는 집에 여러장있는 "피자, 짜장면, 통닭 표지 자석을 사용하면 된다" 또 메모꽂이할꺼라면 압정 이 재료들을 붙일 글루건 이 있음 되는것! 우선 내가 준비한건 시트지, 병뚜껑..
격포... 격포해수욕장 가기전.. 자갈있는 바닷가로 왔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이곳.. 여기서.. 양군님아가 목걸이 건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크득크득 ~ * Canon EOS Kiss Digital X EFS 18-55mm Program Normal Canon EOS Kiss Digital X EFS 18-55mm Program Normal Canon EOS Kiss Digital X EFS 18-55mm Program Normal 경철오빠와 영란언니 최고의 작품. 하은이. Canon EOS Kiss Digital X EFS 18-55mm Program Normal 하은이 마스크벗은 모습도 찍어야했는데 말이지~ (T ^T).. Canon EOS Kiss Digital X EFS 18-55mm Program N..
봄날의 여유 낚시를 하려고 나왔다. 이곳에서 낚시 시작~ * 오빠가 말하길.. "작년에 내 생일에 낚시와서 내가 월척을 낚았잖아~" 기억이 난다.. 그날 아마 형관오빠는 하나도 못낚았다지..ㅡ.ㅡ;;; 그런데 오늘은.. 형관오빠 생일이란거~!! "그럼~ 오늘 형관오빠가 월척을 낚겠네~ 그럼 오빠는 하나도 못낚고~~~" "아니지~~ 그건 아니야~~" 라고... 했.다. 물이..상당히 깊었다. 거기다가.. 바람도 오늘은 많이 불고.. 춥기도 춥고.. ㅠ_ㅠ)-" 고요해보이지만.. 결코 고요하지 않다!! 그 가운데........ 베스한마리가 걸려들었다!!!! 오오!!! 크다!!! 형관오빠가 낚았다는거..............~!!!!!! "어? 왠지... 내 말이 실천되는것같아~!!"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라고...
4층집 냐옹씨들~ * 요츰.. 마군씨의 눈매가.. 사랑스럽게 보여진다. 짜식~ * 털밀때도 얌전히 있고~ 마쿤!!!!!!! > _
마군 코골이.. 한동안 양군님 피곤하셨는지.. 코골이가 심하시더니.. 요즘은.. 다행히 내가 깰정도로 코골이를 하진 않으신다. 하지만.. 요즘은 다른 "군" 님이 피곤하신지... -_-;;; 매일 코골이를 하시니..... 그분은 바로 .. "마군" 이다. 사진상.. 평온히 자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이녀석.. "크릉~ 크릉~ 크릉~' 하면서.. 숨소리 치곤 꽤 크게.. 코골이를 해주신다. 자면서도 저 .. 미간의 주름을 보라. 꿈에서 .. 뭘 하는건지... 요즘 양군님도 자다 일어나서.. 마군 코고는 소리에 놀란다. "뭐야.. 쟤 코골아?" ㅡ.ㅡ;;;; 후.............. 요건.. 모모 ..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침대로 들어가는 녀석은.. 내가 아닌 모모다. "따숩으니.. 좋아?~" 요럴때 이불을 확!!!! 뺏..
초콜릿 대신..양갱~ * 발렌타인데이 일주일 남겨두고 부천집에 갔다. 가면서.. 왠지 그냥가면 너무 허전할것같아.. 오빠가 준비한 설 선물과 함께 난 발렌타인데이때는 못챙겨드릴것같아 한주 앞당겨.. 준비한 "양갱" 이다. 초콜릿을 드렸었는데..올해는 "양갱" 으로다가.. *(- _-)* 이전에 떡케익만들고 팥앙금이 많이 남아서.. 한천가루와 적색고구마가루, 밤, 양갱틀을 추가로 구매하여 만들어본 양갱.. 처음치곤.. 어려운게 없는터라 쉽게 만들수 있었다. 양갱틀로 만든 ... 고구마양갱.. 고구마 알갱이를 살려서 만들껄.. (비타민에 고구마 양갱이 나오더란것!!!!).. 난 고구마를 으깨가꼬 했는데 말이지..(사용된 고구마는 호박 고구마) 다음엔 밤고구마 사다가.. 밤양갱마냥 고구마도 그렇게 썰어 만들어봐야겠다 요건 사각 무스링..
홈비요트!!! =_=a".. (응?);;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와 후레이크.. 이름바.. 홈비요트?(;;;) 유리컵 볼 넓은걸로다가 2개 요쿠르트 2개, 쨈, 후레이크. 적당량으로 후레이크를 넣고~ 후레이크를 많이 먹고싶음 많이 많이 마~~~~~아니이~~~ 넣어도 된다! 그리고,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 * 요쿠르트 제조기 하나 샀드만.. 쏠쏠하니 아주 잘 활용하고있다. 완전 좋앙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