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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마군 코골이..





한동안 양군님 피곤하셨는지..
코골이가 심하시더니..
요즘은.. 다행히 내가 깰정도로 코골이를 하진 않으신다.

하지만..
요즘은 다른 "군" 님이 피곤하신지... -_-;;;
매일 코골이를 하시니.....

그분은 바로 .. "마군" 이다.
















사진상.. 평온히 자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이녀석.. "크릉~ 크릉~ 크릉~' 하면서.. 숨소리 치곤 꽤 크게.. 코골이를 해주신다.


자면서도 저 .. 미간의 주름을 보라.
 
꿈에서 .. 뭘 하는건지...



요즘 양군님도 자다 일어나서.. 마군 코고는 소리에 놀란다.
"뭐야.. 쟤 코골아?"
ㅡ.ㅡ;;;; 후..............











요건.. 모모 ..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침대로 들어가는 녀석은..
내가 아닌 모모다.
"따숩으니.. 좋아?~"






요럴때 이불을 확!!!! 뺏아.. 청소해주는 쎈쓰!!!!!!!!!!!!!!












-_-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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