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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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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화심 순두부 은근 중독성 있게 하는... 이곳 화심 순두부.. 처음에 먹을때보다, 먹고나면 다시 생각나는게 하는 순두부입니다 ㅡ.ㅡ;; 전주... 제가 사는 동내에서 10분정도 차타고 오면 되죠 임실가는쪽?.. 이라고나 할까요? (~_~) 길은 설명하기가.. 어렵...;;; 차타면 아무튼 금방입니다! -ㅅ-)! 차 길 따라가면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녀석을 먹어줘야.. 뭔가.. 제대로 먹은 기분이라죠~;; 배가 빵빵할정도로 배가 부른데도.. 하나 잘라서 먹었던;; ;ㅁ;.. 맛있습니다!! ㅎ ㅏ..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나던.. ㅠㅠ 전날 응원하고, 성민 해진 언니커플과 화심와서 먹은 순두부~ 아침 7시까지 얘기하다가.. 잠들어서.. 11시반쯤 깨가꼬.. 3시쯤 먹은 밥이랄까요;; 전날의 응원을 마치고 먹..
더치커피 (Dutch Coffee) 더치커피 (Dutch Coffee) "네델란드 커피" 입니다. 일단, 이 커피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찬물로 우려냅니다. 그냥 원두를 넣고 찬물에 우려내서 마시기도 하구요, 젤 유명한건.. "커피의 눈물" "커피 와인" 이라고 흔히들 이야기 하죠 "커피의 눈물" 이라고 하는것은 추출을 찬물을 한방울씩 떨어트려.. 장시간 둡니다. 대략.. 6시간 이상 걸리지요. "커피의 와인" 이란 말은.. 묵혀두기 때문입니다. 유리병에 담아두고, 마십니다. 더치커피를 대게 여름에 차게해서 많이 드시기도 하지만, 데워서도 먹습니다. 유래는.. 네델란드 상인들이 배로 운송하면서 마신 커피라 하여 상온에서 12시간이상 장시간동안 커피를 내려 숙성시킨뒤 마셨다고 하네요 기구는.. 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얼핏 보면 "..
열무 물김치 2010년 들어서 3번째 만드는 열무물김치네요 열무 나오자마자 샀던것같은 ㅡㅡ;; 양군님이 겨울.. 그 어느날 갑자기 임산한 임산부마냥.. "열무물김치가 먹고싶어!!!" -_-;; 니..님하.. 열무는 다들 아시겠지만.. 늦봄 초여름에 나옵니다. 뭐.. 요즘은 하우스에서도 재배하여 있다지만.. 우리네 마트에는 안팔았습니다 -_-;; "열무 나와요?" "에이~ 한참있어야죠~" Orz... 한 4월인가..3월말인가 홈플러스에서 판다기에 후딱 사와서 그때 작은단에 2500원짜리 두단사서 한통만들고 그렇게 홈플러스에서 두번사니깐.. 5월말 들어서 동네 마트에 팔더군요 이번에 한단을 샀는데.. 홈플러스에서 쪼만한 단으로 묶인것만 보다가 봐서 그런가.. 엄청난 양이더군요 5500원~ 작년하고 가격에서 큰 차이는 없..
치즈스콘 치즈스콘 만들기. 재료 : 박력분 200g, 버터 80g, 슬라이스치즈 3장, 설탕 40g, 베이킹파우더 1ts, 계란1개, 우유 30g 체친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에 설탕을 넣고 실온에 둔 버터와 치즈를 잘라서 넣고, 손으로문질러 줍니다. 버터를 실온에 두었다가 쓰는거라 말캉하여 금방 뭉글러 집니다 슬라이스 치즈도 손으로 밀가루와 비비면 금방 부스러 지구요 너무 곱게 하기보단 소보루처럼 만든다 생각하고 섞습니다. 그리고 계란과 우유를 넣고 주걱으로 뭉친후 마지막 손으로 뭉쳐줍니다. 반죽이 혹시 약간 질어지면.. 망쳤다고 버리지 마시고 반죽을 랩에 싸서 사각으로 넓적하게 펴주세요 (랩을 좀 넉넉하게 잘라야겠죠? ^^;) 그리고 냉장고에 10여분 뒀다가 잘라서 커팅하여 굽게 되면 부드럽고 고소한 스콘이 완성..
김치만두! 만두속재료 : 불린당면, 김치, 볶은소고기, 두부, 파 (양념:후추, 소금. 참기름 약간) 만두피가 없어서.. 직접반죽했니다.. (귀찮았;;;) ㅠㅠ.. 포록~ 찌니깐~만두속이 보입니다.. (+_ +)투명투명 좀 식으면 단단해지죵! 다들 아시겠지만~ 만두는 저장하기전 미리 쪄서 냉동보관하면 좋답니다 'ㅁ')b 찜기에서 만두를 꺼낼때는... 찬물을 손에 뭍히고, 충분히 만두에 찬물을 뿌리면 찜기에서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 만두국! 입니다. 육수에 만두넣고 포록~ 끓이고 계란넣고, 소금으로 간합니다 마지막 먹기전 김가루, 깨를 뿌려서 먹음 'ㅁ')b 깔꼼한 김치만두!!!
아이스크림 와플 귀차니즘에 빠져서.. ;;; 와플가루를 직접 믹스하기도 싫고..;; 와플믹스로 대신했습니다 요 와플믹스는 이전 재료들 사면서 베이킹재료파는 곳에서 온라인 구매했습니다. "언젠간 쓰겠지!!!" 란 맘으로 샀는데.. 드디어! 썼습니다! T ^T).. 와플팬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가격보다 마트가격이 더 싸더라고요 *(-_ -)*.. 전기로 하지않는 그냥 팬입니다 (그릴같은~) 살짝 예열해 놓은 팬에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뭍혀 발라주고 믹스가루를 부으면 와플이 완성됩니다. 믹스가루는 .. 흘러내릴정도의 묽기라고 할까요~? 어릴적 쉽게 해먹은 팬케익같은~~ ㅎㅎ (참! 와플믹스대신, 핫케익가루로 쓰셔도 됩니다) 아무튼;; 너무 자주 봐서도, 너무 신경안써서도 안되는 와플!!;; 전 좀 정신줄 놨더니....
어린이날 어린이날.. 그냥 시체놀이 하면서 먹을꺼 해먹었답니다. 아침드시고는.. "오늘 맛있는거 해죠!!" 하시는 양군님 흠.. 그냥 있는재료로다가.. 몇가지 했네요~ 양상추, 파프리카, 오이 넣어서 드레싱은 시중에파는 "참깨드레싱~" 개인적으로.. 오리엔탈 드레싱하고 참깨(검은깨) 드레싱이 젤 좋더라고요 ^^;; 새우튀김이 잘 튀겨졌습니다. 튀김옷은.. 튀김가루를 먼저 충분히 입혀주고, 계란+튀김가루를 조금넣어서 묽게하여 두번째 옷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빵가루를 충분히 꼭꼭 살짝 손으로 잡아서 입혔습니다. 그리고 기름에 퐁당~ * 기름온도는 튀김가루를 조금 떨어트렸을때 떠오를 정도면 됩니다 (튀김기가 없어서.. 밀크팬(이젠 커피볶는 팬)에 했는데.. 유용했습니다~~ 아하하하~) 정말.. "바삭" 한 튀김이..
배숙 양군님이 감기에 걸리셨어요 ㅠ_ㅠ 속을 판것은 믹서기로 호로록 갈아서~ 꿀을 넣고 섞은후 잣, 호박씨, 대추를 넣어서 중탕으로 하여, 약한불로 1시간가량 쪘습니다. 처음만드는 거라.. 양군님이 잘 드실까.. 했는데 맛나게 깨끗하게 비워 드시더라고요~ 어서빨리 감기가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 _ = 잘 안걸리면서 꼭 이맘때 함 아프면 심하게 앓게되네요 (왜왜!! 주말에 아픈거야~~~ T ^T)... ) 라고.. 울부짖고 계신답니다 ㅡ.ㅡ;; 그러게 왜 아프면 주말에 아플까 =_=;; 아픈것도 서러운데.. 참 억울하단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