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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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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짱박아둔 스피커 정말 음악이 듣고싶었어.. ㅜ_ㅜ 흑.. 그래도 이 얼마만에 듣는 음악이더냐! 사장님께 안들키려고 짱박아둔 스피커.. -" - 팀장님과 나만 즐거운겨~ 크큭..
우린 오랜만에 만났다. 어두운 조명아래 앉아있던 우리.. 사실 작은 룸안이라서... 조명조절을 할수있는데 말이지.. 크크크큭.. 요정도의 조명불빛이 딱 좋다고 한다~ 우리의 . 저녁식사후 갖은 시간.. 조용히 독심술묘기부리는 양군님에게 홀려.. 가만히 시간을 보낸 우리들.. 크큭.. 오랜만이었어 정말..
심하네..황사.. 황사.. 반갑지 않은 손님. 절대 마스크 착용. 창밖을 내다보는데 온통 토마토주스에 우유섞은것마냥.. 붉은색이 뿌옇게 보인다. 사무실 밖에 나가서 건물 천장을 올려보다가 휴게실쪽으로 가서 찍은사진.. 흠.. 정말.. 심해..
꾸물꾸물.. 이 변덕스런 하늘.... 오늘은 아침부터 해가 떴다.. 졌다를 반복한다 구름이 해를 가만히 두질 않네.. 숨겼다가 내보였다가.. 양군같은 구름~ -ㅇ- 훔.. 사실 오늘 하늘공원가서 사진좀 찍으려했는데.. 양군님이 말하길.. "혼자 다니는 모습이 상상이 돼.. 그냥 집에서 쉬어" 라고 한다... 혼자 다니게 하기 싫다고하시는 양군님... 양군님의 명을 받들어~ /-ㅇ-)/ 출출함을 달래기위해 떡뽀끼 사러 돌진!! 하지만 내가 사온건 감자수재비.. 키키키키킥.. 떡뽀끼 맛나게 하는 가게가 없어서 그냥 마트에서 수제비 사가꼬 왔다~ 이런 꾸물꾸물한 날엔 수제비를 먹어줘야 한다! -ㅇ- ㄷ ㅏ 먹어줄테다!!!!
퇴근길.. 퇴근길.. 유난히 찻소리가 심하게 들릴때가 있다 그럴때면 옆을 어김없이 보게된다 횡단보도를 지나.. 옆을보면.. 차들이 쉴세없이 지나가는걸 보게된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차... 카메라속에 담기엔 너무 빨랐나... 어두운 공간속 자동차는.. 소음만 내고 빛만 사진속에 담겨지는것 같다
한라봉.. 9시 30분쯤인가... 아버지가 한라봉을 사러가신다는 것이다. 어머니도 같이... 두분이서 걸어서 시장에 갔다오신다고 하시는데.. 훙.. 한라봉? 또 사요? 낮에 아버지가 회를 사오시면서 한라봉을 두개 사오셨다 "이거 먹으면 이뻐진다~" 하시면서.. 웃음가득 담아 주신 한라봉 ㅋㅋㅋㅋㅋ.. 한손으로 안잡힐만큼 아주 큰녀석이었다. 그런데 고녀석보단 좀 작은데 박스로 판다면서 아버지가 사러가야겠다고 하셨다 같이 따라나서신 엄마~ 작년부터 딸내미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속이안좋아서 그런지 피부가 많이 상해서.. 아버지가 속이 상하셨나부다.. 한 1년 계속되서 그러나.. 아버지가 음식하나 먹어도..좋은건 다 주시려하신다. 회도 많이 먹으라고 하시면서.. 숭어와 광어 회쳐서 가지고 오시고 낮에 정말 배부르게 먹고..
졸업.. 그 아쉬운 시간.. 너무나 멋진 사람들.. 빡쒜 양군님.. 크큭..오른쪽은 성민군... 저 왼쪽에 계신분은 성함은 모르겠네.. 작품은 기억나.. 크큭.. 졸업작품전에 봤던 분들... 너무나 멋지다! 훙~ 내가 있었음 더 멋졌을껄! ㅜ_ ㅜ 흑..
저녁식사 혜선양과 드디어 밥을 먹게됐다 신세진것도 있고 고맙기도 하고.. 크크큭... 밥먹자고 시간 서로 안맞아서 못잡다가 결국 토욜저녁식사.. 빕스를 갔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대기표뽑고 기다려야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 예약해야할줄 알았다면.. 진작에 했을것을.. 다음엔 예약을 해야겠다 뭐.. 결국 대기표받고 시간도 떄울겸 과일가게를 갔다. 거.. 왜 있잖은가.. 과일음료 빙수 샐러드 파는곳~ 키킥 과일빙수와 함께 후르츠요거트~ 요.. 요거트는... 예전 윰이랑 먹었던 기억이 나서 시켰는데 정말.. 내가 배가고파서 그런건지.. 마구 퍼먹은.. 웅... T ^T 너무 먹으니깐 입안이 달달한... =_=;;;; 저.. 혜선양의 손을 보라.. 마구마구 파고드는 수저~ 아무튼.. 저 과일빙수도 속을 시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