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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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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들의 변신은 무죄! -ㅇ- 크크크큭.. 드디어샀다~ 달걀틀 너무 귀여웡! >_
양군님과의 데이트 물도있고 나무도 있고 (물만난)그도 있다 - 고산 휴양림 - 돗자리피고.. 누워서.. 하늘보고.. 양군님은 쿨쿨 자고 ~ 나는... 개미와의 사투를 벌였다 날씨가 좀더 시원했으면 좋았을껄.. 그래도.. 편히 쉬었던 휴양림에서의 오후.. 다시 전주로 가는길... 차안에서 찍은사진.. 이 도로길이.. 참 편안하니 좋아보이더라.. 이렇게 나무 가득한곳에 살면 참 좋을꺼야 자! 이젠 배를 채운것! 정말 전주에서 전주음식은 아니었지만;;; 잊지못할 피자녀석 ㅡㅡ;; 미스터피자에서 먹은 프리타 요녀석.. 닭고기살 새우 소고기.. 그리고 그 아래 야채가득.. 야채가 매콤하니 아주 괜찮았지.. 피자에 싸먹는 기분.. ㅋㅋㅋ 양군님 정말 잘 싸드심 '')b 역시 쌈엔 뭔가가 있어~ 나능 잘게 잘라 찍어먹어주는 센스!! ..
드뎌 지구정복에 나서다 태권브이 태권브이.. 맨날 태권브이 만들러 간다고할때마다.. 그냥 말이 태권브이겠지 정말 태권브이일까 했는데;;; 정말 태권브이였다;;;;;; ㅡㅡ;; 대략 난감했어 정말 태권브이 크기가 3미터 정도된다고 한다. 성석이 오빠랑 후배들.. 양군님은 막판에 조립만 해줬다고 하는데 한순간이네........ 전주영화제 작품 성석이오빠가 하면서 같이 하자고 했다며 날밤 지새워가며 작품만들고 영화제떄 설치하는 작품하고 얼마안있어 태권브이 만든다더니 그녀석이 정말 태권브이 일줄이야!!! 영화제 작품도 궁금한데.... 작품을 낮에 설치해서 양군님 출근하느라 설치할땐 못갔다고.. ㅜ_ ㅜ 아흑.. 그녀석도 보고싶다. 아무튼 태권브이.. 놀라우이~ 정말 태권브이일줄이야. 광주 롯데백화점에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소재가..
그곳에서.. 김포에서 6일간 근무.. 수요일 오후 3시.. 우린 모두 끌려갔다. "다 김포로 오랜다!!' 라는말에.. 모두.. ㅡㅡ;;; 가서 퇴근한시간 11시.. 정말 내 예상이 맞았어. 차가 없어서 거긴 퇴근못하기때문에 다 퇴근해야 퇴근하는것이었다!!!! ㅠ_ㅠ 아흑아흑 토요일 일요일 근로자의날 모두 무시.. 우린 매시간 밤 12시 기본 21시 23시에 퇴근이었다. 보통일이 많고 바빠야말이지... 그런데 이쪽 인천직원들이 가서 김포쪽 도와준게 큰힘이 됐는지 그래도 한달내내 해야할일 2주만에 마무리라 하였다. 그곳의 주차장 뒷벽을 사진찍으니.. "그거 왜 찍어요~" 동막골사나이 영경씨가 물어본다. "그냥~ 갖혀있는 느낌이라 찍어요~" 라고.. ㅋㅋㅋ 말투따라하면 정말 재미있는 영경씨~ 내 옆자리엔 영경씨랑 근육맨 ..
그냥-_- 그냥..춘곤증이 지겨워서-.-
카메라 가방 또 보였다. 카메라 가방을 매고 가는 사람.. 지난번에 본 사람.. 오늘은 모자는 안썼는데 빡빡이었다 ㅡㅡ;; ㅋㅋㅋㅋㅋ.. 얼굴한번 마주치지도 않고 인사한번 나누지도 않은 사람인데.. 그저 저 캐논가방이 참 반가웠던 이유는 무엇인지;; 하하하;; 아무튼 에스컬레이터 타고 걸어가는데 몰카 찍찍.. 윽;; 나 끌려가는건가...ㅡㅡ;;; 이런이런... 설정은 아니다.. 몰래찍다 보니 죄다 흔들려버렸다~ 흐흐;; 아무튼 저 사람 이 건물 직원인줄 알았는데 말이지... 중앙로비에서 나가버리는;;;; -_-);; 이..이봐;; 직원 아니었던거야?;; 하하..
해질무렵.. 정말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는길.. 버스안에서 내 시선을 채우는건 하늘이었다. 하늘이 계속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제발.. 제발.." 그렇게 몇번이고 말했다. "제발.. 내가 카메라에 담기까지 해가 다지지않길..." 집에 오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뛰어 올라가.. 봤던 하늘.. 버스안에서보단 해가 많이 졌지만.. 역시 마음이 참 묘하게 밝아지는 기분.. 해는지고있지만.. 기분은 해가 떠오르는 느낌 못지않았다. 한동안 황사때문에 맑은 하늘은 못봤는데 오늘 회사 건물안에서.. 내려다봤을땐 부평역까지 보이는 길이 눈에 띄었다. "맑아졌구나.." 그래서 그럴까.. 참 하늘이 멋지게 그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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