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변덕스런 하늘.... 오늘은 아침부터 해가 떴다.. 졌다를 반복한다
구름이 해를 가만히 두질 않네.. 숨겼다가 내보였다가..
양군같은 구름~ -ㅇ-
훔.. 사실 오늘 하늘공원가서 사진좀 찍으려했는데..
양군님이 말하길.. "혼자 다니는 모습이 상상이 돼.. 그냥 집에서 쉬어"
라고 한다... 혼자 다니게 하기 싫다고하시는 양군님...
양군님의 명을 받들어~ /-ㅇ-)/ 출출함을 달래기위해 떡뽀끼 사러 돌진!!
하지만 내가 사온건 감자수재비..
키키키키킥.. 떡뽀끼 맛나게 하는 가게가 없어서 그냥 마트에서
수제비 사가꼬 왔다~
이런 꾸물꾸물한 날엔 수제비를 먹어줘야 한다!
-ㅇ- ㄷ ㅏ 먹어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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