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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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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컬리죽, 닭볶음탕 아침밥을 부담스러워하는 양군님을 위해~ 오늘 준비한건..브로컬리죽이다. 그런데 이분.. 브로컬리가 맛없다고 잘 안드시던.. -ㅅ-)! 좋은거다 생각하고 드삼~ 이란말에 "어쩜 나에겐 안좋을수도 있어.. " 라고 하시던 /-ㅁ-)/ 편식쟁이!!! 저녁은 닭볶음탕(닭도리탕) 으로다가~ 으하하하 요늠아 양념도 잘 배긴하고 맛도 나긴한데.. 좀더 진하게 양념할껄.. 이란 살짝의 아쉬움? 으흐.. 그래도.. 맛나다고 하셨다는것~ 'ㅁ')b 닭요리할때면 울 냐옹씨들 날리를 치는데.. 그중 유독 먹을껄 밝히는 (유독 사람먹을껄 밝히는);; 우리 마군... 한참을 어정쩡거리고 부엌으로 와서는 발끝마다 쫓아다니더니만.. 결국.. 먹을때도 앉아있더란것;; -_-); 넌..... 양념된건 안되느니라~ 하고 안먹였는데.. 다..
달콤 시원한 연시~* 딴딴하게 얼려놓은 연시~ * 움하하하하~ /-ㅁ-)/ 우리의 아이스샤벳이라고나 할까~ 요로코롬 잘라서 하나씩 먹는 느낌이란.. 너무 많이 먹으면 재채기 나오는;;;;... 그래도 달콤하면서 시원한 황홀함에 빠지게 된다죵!~! 우힛!
라볶이 쉴때면.. 꼭 뭔갈 해먹고싶어지는데.. 항상 생각나는건 떡볶이, 라볶이다. 그러다가.. 치킨도 생각이 많이 났지만.. 훔.. 그건 좀 부담스러울 것 같고.. 그래서!!! 했다는것!! 난... 언제 살 빼지.. .. 젠장.. (ㅠ_ㅠ) 오빠는 불량식품이라고 먹지말라한다. 무엇보다 .. 소화가 잘 안될꺼라고~ 하지만.. 하지만.. 먹고싶은건.. 어쩔 수 없다고요 ㅜ0 ㅜ..
10여년만에 꺼내서 해본 와플;;; 16~7년 전쯤 사놨던 와플기계;;; 한.. 12~3 년만에 꺼내봤다. ...훔... 당시 울 엄니 주변에 건강붐이 일면서 와플기계로 통밀와플을 해드신다며 통밀가루+두유+옥수수가루 뭐 이렇게 넣어가면 만드셨는데.. 통밀의 까실한 맛;; 그것때문에 내가 참 잘안먹었던 기억.. 거기다가.. 정양은.. 결정적으로 두유를 먹으면 토한다 (-_-);; 참.. 희안할만큼.. 콩에다가 뭘 첨가만 하면 못먹고 뱉아버리는 기이한 몸 하지만 대두콩 갈아서 소금 살짝 간한 콩국은 아주~~~ 잘먹는데 말이지;; 아! 얘기가 삼천포로..;; 그... 아주 오래전 잊혀진 와플기계 엄니가 깨끗하게 닦아놓으셨다며 쓰라고 하신다 "시집갈때 가지고가" . . . ㅡ.ㅡ;; 저...저기요;; (꼭!! 가지고 갈테다!!!!) -변압기도!-..
어제의 회가 오늘의 회덮밥으로.. 어제의 회가.. 오늘의 회덮밥으로..; 어제 회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회덮밥이 생각났다. 사실. 개인적으로 회덮밥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상하게 생각났던; 그래서.. 생각하길 "그래! 만들자!" 으흐흐흐 어차피 야채야 다 있으니깐.. 오늘 저녁은 아부지, 엄니, 내 .... 세식구의 회덮밥을 차려봤다. 회는 냉동실에서 내논후 살짝녹으려할때 먹기좋게 깍둑썰기하고 밥하는시간이 좀 길었던터라 ... 다시 냉동보관을 해놨다. 아! 냉동실에 자리잡은 날치알도 조금 올리고~ 갖은 야채와 함께 스윽스윽 비벼먹을때 회와 날치알이 토독 터지는!!!!! >_
간편한 국수 소면과 다시국물.. 김치, 고추, 파, 김, 깨.. 그리고 참기름. 맛있게 드세요!
야채가득 떡볶이 일요일 오후.. 심심한 뱃 속 채우기~ (후앙) 크큭...
떡볶이 진짜 쌀떡은 떡볶이를 만들었을때.. 야들야들 하니.. 꼬돌꼬돌하니 혀끝에서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이름바..마트나 기타 매장에서 파는 쌀떡볶이는 전분가루가 너무 들어가서.. 꼬돌꼬돌하다못해 씹기조차 힘들기도 하다.. 물론.. 나처럼 위장이 안좋은사람은 캐안습 일 만큼 먹은즉시 소화불량이다 하지만 진짜 쌀떡볶이는 안그렇다는것. 집에 밥해먹긴 꺼끄럽다시면서 밥알이 흩어진다고 떡을 만드신 절편이 있었다 그 절편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다. 재료 : 쌀떡(절편떡), 넙적한어묵, 파프리카(피망), 양파, 대파 양념재료 :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흑설탕, 다시다(조미료)조금, 꿀, 캐찹조금, 간장 나의 떡볶이만드는비법은 간단하다 일단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후 야채를 볶는다. 이때 불이 너무 세면 탈수있기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