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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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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비요트!!! =_=a".. (응?);;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와 후레이크.. 이름바.. 홈비요트?(;;;) 유리컵 볼 넓은걸로다가 2개 요쿠르트 2개, 쨈, 후레이크. 적당량으로 후레이크를 넣고~ 후레이크를 많이 먹고싶음 많이 많이 마~~~~~아니이~~~ 넣어도 된다! 그리고,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 * 요쿠르트 제조기 하나 샀드만.. 쏠쏠하니 아주 잘 활용하고있다. 완전 좋앙 >_
배추밥. 순두부찌개 배추밥과 순두부찌개를 같이 같은날 저녁에 먹은 건 아니고요 =ㅁ=);; 한방에 그냥 사진올릴라꼬 ..;;; 아무튼 배추밥. 배추밥엔 뭐니뭐니해도 양념장! 달래가 쪼꼼 남아있어가꼬 달래로 양념장을 만들었슴돠 양념재료로는 달래, 쪽파, 청양고추, 고추가루, 맛술, 마늘, 설탕조금, 진간장, 국간장,(입맛에 맞게 넣으면 되지요), 참기름, 통깨 콩나물밥 못지않게 촉촉하니 맛깔스런 배추밥! 그리고, 시금치를 오래두면 안될듯싶어 시금치된장국도 함께 끓였드랬다. 요거이.. 오라버니가 좋아하시는 팽이버섯말이.. 삼겹살을 내가 먹지 못하기에.. 아쉬운데로..;;;;... 요걸로 대신해드린다는것. 재료라고는 팽이버섯과 베이컨만 있음 끝.. 소금과 후추로 살짝 뿌려주면.. 완전 끝!!;;; 집간장(국간장)으로 양념장을 만..
아몬드쿠키?;;;... 지난번 아몬드를 믹서기에 살짝갈았는데 너무 잘잘한 가루가 많아서 체쳐봤더니.. 그렇저럭 30g정도의 가루가 되었던것!!! 뭘할까.. 하다가.. 버터도 쬐매 남았고... 그래서 버터 g을 재어봤더니 120g 정도.. .. 됐다 싶어서. 그냥 쿠키를 만들기로 했던것 재료 : 버터 100g 박력분 120g 아몬드가루 30g 설탕 40g 소금 조금 달걀노른자 1개 우선 버터를 마요네즈처럼 상온에서 녹여서 설탕을 넣고 2-3분 저어준후 달걀을 넣고 뽀얗게 오를만큼 거품기로 저어준다 이후 채에친 밀가루와 아몬드가루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자르면서 섞어준다 한덩어리가 되면 랩을 씌워서 2시간가량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후 좀 질었던 반죽이 짱짱해(;;)지면서 랩을 도마에 깔고 반죽을놓고 반죽위에 다시 랩을 덮어서 3mm 정..
치즈초코스틱 언제가.. 어딘가에서 훑어본 레시피가 생각나 만들어봤다. (어디서 봤지;;) =_=; 재료 : 식빵, 치즈, 초콜릿, 슬라이스아몬드, 연유(마요네즈), 슈가프림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 식빵 한면에 연유를 바른다. .. 여기서.. 집에 연유가 없는터라..그냥 마요네즈를 발랐다 뭐.. 그럭저럭 괜찮더만!!! 으흣~ 아무튼 난 마요네즈를 식빵한면에 바른후 치즈를 올리고 또 한면에 마요네즈를 바른후 샌드위치처럼 만들었다. 모서리 까실한 식빵부분은 자른다. 초콜릿은 중탕해서 녹인후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고 섞는게 정석인데.. 역시 이번에도 아몬드슬라이스가 없는관계로 그냥 집에있는 통아몬드를 믹서기에 살짝 갈아서 초코와 섞었다. 팬을 가열후 버터를 충분히 넣고 샌드위치된 식빵을 앞뒤로 굽는다. 뒤집어 구울때 버터가..
우유 거품기 요늠아.. 생각하면 할 수록 잘 산것같다 금액은 배송비 포함 8,000원 도깨비 방망이가 있는 집이라면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겠지만.. 울집엔 고늠아가 없기에.. 요것만 샀다는것. 아무튼.. 요 거품기.. 괜찮다. 우유에 설탕을 1티스푼 넣어 살짝 데운후 거품기로 돌려주고.. 진하게 끓인 커피를 커피잔 1/2정도 따르고 입맛에 맞게 설탕을 넣어준다. 그리고~!!!! 우유거품을 살살 따르면.. 바로바로 카푸치노!~! 그위에 시나몬가루(내능 계피가루로);; 뿌리면 되는데!!! 일단.. 울집은 그냥 싼 계피가루밖에 없었던지라 요늠아 뿌렸는데.. 아쉬운데로 그래도 괜찮다!! -ㅁ- ) 움하하하하~! 양군님 마시면서 맛있다 하고 거품기가 좋다면서 계속계속.. 바닥까지 거품내서 마시는... "하지마!" 하니깐....
떡케익 감자볼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떡케익 아부지 생신을 기념하여.. 아무래도 그냥 케익은 항상 잘 안먹게되서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떡으로다가 케익을 함 해봤다. 양군님과 내가 함께 만들었던 떡케익 어찌나.. 예술의 혼을 얘길하시던지.. 나뭇잎을 만드셨다는것;;; 아무튼.. 쑥향이 그득한 케익인데.. 맛있다고 다들.. 우후후훗 *(-_ -)* 성공했어 했어 했어!!!! 요늠아가 .. 그날의 케익 떡이라 부담없이 쪄서 먹을수있는 케익이다. 비율만 맞춰서 만든다면 누구든 성공가능!!!!!!!!!!! 요늠은 감자볼? 감자크로켓? 만들기도 간편하고 요리하기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튀기지않은 녀석이라.. 먹기도 부담이 덜하다. 오늘 레시피에 오른 녀석~ * 으깬감자에 마요네즈, 원하는 야채를 넣고 후추,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하고..
위험한야식 - 닭똥집..;; 왠지... 경기가 어렵고 어렵단 생각과.. 회사사정들이 여의치 않다는 생각에 급 심난해진 정양... 급 심난해서 뒹구르 뒹구르.. 온몸에 "심난" "심난" 이라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있을때.. 양군님이 "왜그래 쩡냥아~ 기운내자 으샤으샤~ 닭똥집에 소주한잔 코올~~~?!" 하고 외치시던것.. 순간.. "엇.. 닭근위..안그래도 남았는데.." 라고.. "나가서 먹지말고 집에서 먹자~" 하여 만들었다. 재료 : 닭근위, 통마늘, 청량고추, 양파.. 우선 닭근위를 먹기좋게 자른후 소금, 후추, 소주또는 청주 반컵정도 넣어 재어놓는다.. (좀 주무시삼~*) 그리고 팬에 식용유를 둘러서 통마늘을 볶고, 반쯤 익었다..싶었을때 재어놓은 근위를 넣고 볶아준다.. 지글지글.. 물론.. 재어놓을때 썼던 소주, 또는 청..
1월1일 저녁식사~ * 키위소스를 넣은 샐러드 ~ * 해물을 넣은 김치볶음밥 ~* 스테이크 두깨가 도톰해야하는데.. 에효.. 스테이크용고기가 요딴식 ㅠ_ㅠ.. 다음엔 큰 마트가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도톰하게 썰어서 할께요~ * 저기 빈 자리가 통감자구이로 채워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 이긍.. 배고픈맘에 다 못만들고 아쉽게 자리만 비운채.. 했다는것 양파소스는 달콤 찹찰하게~ 위의 소스는 한번 더 끓이지 않아서 뻑뻑하긴 했지만 그래도 매콤하니 괜찮았다. 감자를 못채워그러나.. 속은 채워졌는데 허전하다 하여.. 식사후 만든.. 파전 /-ㅁ-)/ 파전까지 대령이요~! 다먹고 배부르다고 뒹구는건..뭥미;;; ......;; 아무튼 잘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