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이야기

(185)
모모가 모모인이유 ** 이제는 성인고양이..모모.. 우리 모모가 모모가 된이유는.. 이 밍키음악때문이다 **ㅎㅎ モモとモモ (모모와 모모) 歌 : セリフ/小山茉美·林原めぐみ 作詞 : 首藤剛志·湯山邦彦·渡?ひろし 作曲 : 長谷川智樹 編曲/手塚理 わたしがモモ あなたがモモ 내가 모모 네가 모모 ラプラプモモでいいじゃない 러브러브 모모면 좋잖아 どっちがモモ こっちがモモ 어느쪽이 모모 이쪽이 모모 ミンキ─モモでいいじゃない 밍키모모면 좋잖아 モモモスモモモモモモモモ 모모모스모모모모모모모모 わたしも あなたも モモモモモ 나도 너도 모모모모모 二人(ふたり)がモモで文句(もんく)ある !? 우리가 모모인데 불만있어!? あなたがモモ わたしがモモ 네가 모모 내가 모모 ラプラプモモでいいじゃない 러브러브 모모면 좋잖아 どっちがモモ こっちがモモ 어느쪽이 ..
마마=마군 양군님이 장난을 쳐놨다. 흠.. 울 마군.. 무슨 왕관쓴것마냥 너무 늠름하게 앉아있는;; 이눔아.. 농락당한게냐!!! ㅜ0 ㅜ 아흑... 아무튼.. 이녀석.. 너무 무딘거 아닌가 왜 못알아 차리는게야..;;;;; 확실히 털을 밀어야 하는것인가.. 모모는 붙이자마자 앙탈부리며 확 띠어버렸다고 한다 =_=;
흠..곤란해.. -.-;; 영국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에서 최근 공개한 비만 고양이 ‘믹키’의 사진. 호주는 애완동물의 천국이지만 애완동물을 기르는 주인들이 자신의 애완동물의 비만을 그대로 방치한 채 계속해서 먹이를 지나치게 많이 주게된다면 사랑스런 애완동물이 죽을 수도 있다고 협회 관계자는 말했다. [로이터] ㅡㅡ;; 어머 얘!!! 너.. 관절염 걱정해야겠다;; 우리 모모가 저렇게 살찌면.. 특훈이야 -"-
-_- 인생뭐 있나~ 그냥 늘어지는것이지~
여름. 여름인 한여름에 태어났다. 그래서.. "한여름!" 이라고도 부른다. 8월 3일 더운 여름날.. 모모의 첫 아기출산.. 가슴조리며 태어나는 아기를 숨죽어봤던 기억.. 여름이가 태어나자마자 펑펑울었던 기억도 난다. 여름이 눈색은 파랗지가 않다.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있는 그러한 눈색을 가지고 있다. 새침때기아가씨... 그래서 낯선사람이 오면 젤 도도하고 날카롭게 쳐다보기도 하고 접근또한 잘 안한다. 가끔은.. 이녀석들.. 나를 아나?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현재 세모가 발정이나서 꾸앙~ 꾸앙 울어댄다. 저녁때 너무나 시끄러워서 모모를 다그쳤다. "모모! 네 아가잖아! 이정도는 알아서 관리해줘야지!" 그랬더니 모모가.. "우웅ㅇ... 우웅.." 하면서 세모가 왔다갔다하는 그 모습만 지켜본다 그러곤 또 얼마후 ..
세모 세모.. 벌써 1년이 다되가네.. 작년 이맘때 모모.. 애기안낳을꺼냐고 다그쳤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태어난 두부삼남매중 막내아가 지금은 발정나서 시끄러운 암고양이.. 안아프고 건강히 잘커줘서 다행이야 솔직히 세모는 이쁘게 생기진 않고 참 귀엽게 행동하지요 이쁜얼굴은 오히려 하루언니집에 있는 만두가 더 이쁘고 세모는 귀엽고 애교스런 고양이... 욘석이.. 어찌나 안고있으면 폭 안겨서 골골 거리는지.. 그래서 어무니 사랑도 많이 받고.. 천방지축이라 어리숙하긴하지만 그래도 귀엽게 왠지 표정짓는듯한 모습 (물론.. 우리들의 착각일까?) ㅋㅋㅋ.. 아무튼.. 세모.. 참 귀여운 고양이..
너희들이 없다면.. 모모랑 마군이 있었기에.. 여름이랑 세모도 있다. 이젠 더이상 모모랑 마군 사이에 아가고양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모모랑 마군은 나에게 정말 멋진 엄마이고 아빠이다. 엄마고양이 모모.. 사람이 부르면 다가오고 언제나 반겨주는 고양이 아빠고양이 마군.. 친절하기도 하지만 애교쟁이이기도 하지만...사내스런 우직함이 있다. 우리 고양이들.. 아프지말자. 2006년!! 오빠가 있었기에 너희들이 이렇게 있네.. 고마와요. 양군님..
돼지고양이.. 중국 칭다오에는 엄청난 비만 고양이가 살고 있다. 영국의 더 선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9살난 고양이의 무게는 15kg. 그리고 허리 사이즈가 무려 24인치에 달한다. 주인이 부르며 '굴러 온다'는 이 고양이가 처음부터 뚱뚱했던 것은 아니다. 생선을 거부하고 육류를 편식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체중이 불어 드럼통 몸매로 변신한 것. 생 돼지고기도 게걸스럽게 먹는다고. 주인에 따르면 고양이가 집도 잘 지킨다고 하는데 얼른 납득이 되지 않는 주장이다. 이 고양이가 세계 최대의 비만 고양이인 것은 아니다. 호주의 히미라는 고양이는 22kg의 체중으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