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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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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일도 거즌 다 하고.. 심심하고 해서 네이버를 들어갔었다. 뭐.. 네이버 블로그도 전부터 질러만놓고.. 정리안한지도 되고 그래서.. 고녀석 좀 끄작거리다가... 네이버에서 심심한 찰라에 "마군" 검색을 했다. 흠... 백과사전에 말이 있다. 마군 [馬軍] [명사] 1 =기병(騎兵). 2 조선 시대에, 총융청에 속한 별효사. 또는 지방에 있는 각 영문(營門)에 속한 기병(騎兵). 마군 [魔軍] [명사] 1 석가모니의 득도를 방해한 악마의 군사. 2 불도를 방해하는 온갖 악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라고 말이다. 하지만 우리 마군과는 전혀 상관없는 뜻.. ㅡ.ㅡ;;; 본 이름은 "마마" 인데.. 전에 한번 언급했듯 "마마야~" 하면 모모가 뛰어와서 "아버지가 잘쓰시는 "군~" 을 따서 "마군아!!..
볕좋은 날 오늘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던; 햇빛이 너무 좋아서.. 옥상에 올라가 고양이 똥통 모래를 말렸는데.. 잠깐이었지만 참 뜨겁더라.. . . . . 모모는 가만히 있는것에 반해 사내자식 아니랄까봐 마군은 마냥 날 쫓아다니고 왔다갔다 거린다. 뭐가.. 그리 궁금한지.. 똥통 씻을때도 빤히 보고.. "설마.. 내가 니들 똥통에 똥칠하겠냐 -.-" 카페트도 옥상에 널고 오는 사이 이녀석.. 저러고 있는게 아닌가... -_- 비밀 아지트인게냐;; 아무튼.. 고양이 아니랄까봐 꼭 어딘가 들어갈만한 곳이 있음 들어간다. 해는 지고 저녁.. 이젠 밤. 잘시간이 된걸 아는건지.. 침대를 점령하고 있는 녀석들.. 에혀;; 그래 잘자라~ 난 저짝방에서 자마~ . . . 좋은꿈! "컴터 리붓은 하지말길.. -_-;"
그림자. 금일 마군의 행동. 사실.. 해가 뜨고 방에 그림자가 나타날떄부터 한참을 저러고 있었다. 그러다가 심심해서... 그림자놀이를 했더니.. 애가 발끈했다는거 좋다. 함 찍자 해서 카메라 가지고 오는사이.. 그때까지도 저리 벽만 보고 있던거.. "바..바보니?" ㅡㅡ;; 그러다가 다시 그림자를 보여주자 발끈은 안하고.. 이젠 쳐다만보는.. . . 군아!!!! . . . . 욘석.. 뒤도 돌아보고.. 모모는.. -_- 레이져포인터도 발사되는 빛을 안보고 내가 들고있는 포인터를 본다.. -_- **** 생각.1 그냥 ... 좀 순수해져봐!!! -"- . . . . .
마군 마군 본명 : 마마(MAMA) 하지만.. "마마야" 하면 모모가 뛰어온다 -_- 옳지않아 그래서.. "마군" 이라 부르기 시작한것 울 아버지는 "군아~" 라고도 하신다 성별 : 수컷 땅콩수술이후로 점점 암컷화 되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수컷이라는 것!! 고양이는 항상 크는 기분이다 어째.. 다 큰줄알았는데 또 큰것같다. 나이 : 3년 7개월 (5월기준) ((31세)) 엌.. '') 네가 오빠보다 나이가 많다
해가 길어졌다. 모모야? 옹? 컴터를 가끔 새벽에 켜놓음 재부팅하는게 네 녀석이냐? -_- 우리.. 머리큰 마군.. 요리보고 저리보고 어떻게 봐도.. 2등신 ... -_-); ㅎ ㅏ... 해질녁.. 그녀와 함께하는 마군 우리모모... 왠만해선 카메라 안봐준다 -_-
사랑에 빠진 동물들과 사람처럼 흉내내는 동물들 (고뉴스=캐나다 김변상 기자) 사랑에 빠진 동물들과 사람처럼 흉내내는 동물들 동물들의 세계는 우리 인간 세계와 많은 것이 닮았다.길 잃은 동물들 편에 이어 이번에는 동물들이 사랑하는 대상을 만났을 때 혹은 그밖에 인간과 아주 유사한 행동을 보여주는 사진들만을 해외 인터넷에서 선정해 소개하는 사이트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해외 네티즌들이 뽑은 '이거 참 사람하고 닮았네!'에 소개된 인기 작품들 중 전편에 소개 못한 재미있는 사진들을 정리해 소개하고자 한다.그중에서 '오줌 누는 소년을 따라 흉내 내는 동물들' 작품과 '사자와 얼룩말의 중독된 사랑' 그리고 '지붕위의 백수 고양이' 그리고 끝으로 '키스가 너무 좋은 캥거루' 등이 그중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의 네티즌들에게도 선을 보이고자 한다.여러분도 어느 ..
물없다.. ㅡ.ㅡ; 모모입니다. 아시죠? 고양이들의 일상생활.. 이런식입니다 ㅡ.ㅡ; 역시..모모는 얼굴이 작아서 저런 컵에 얼굴넣어다 뻈다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하지만....... 마군은? ㅡ.ㅡ;;;
4층집 하얀고양이 4층집하얀고양이 모모뇽 모모가.. 4층집에 처음왔던날은 2003년 11월이었다. 겨울... 이녀석.. 천호동이 고향이다. 천호동에서화곡까지 전철타고오는내내..버스에서 집까지 오는내내 오빠품에안겨서..그저마냥 새근새근자다가... 집에오자마자 한달된고양이가 아장아장걸어서... 어떻게 화장실을 알고 찾아가는걸보고.. 기겁하듯 좋아했던 오빠와나.. 이젠 아가고양이 저 뱃속에서 두번이나 낳고.. 그중.. 간간히 소식듣는 어느 가게집 주인네 집에서 인기한몸가득 받고 사는 모모의 첫번째 첫 아가.. 여름이와 하루언니 방송에 간간히 "냐옹" 하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두번째 둘째아가.. 만두.. 요즘.. 또.. 모모가 아가들을 키우는걸 보고싶다. 정말 아버지가 감탄한 모모의 육아교육.. 정말.. 잘키운다. 어릴때 젤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