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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그림자.



금일 마군의 행동.


사실.. 해가 뜨고 방에 그림자가 나타날떄부터 한참을 저러고 있었다.
그러다가 심심해서... 그림자놀이를 했더니.. 애가 발끈했다는거


좋다. 함 찍자
해서 카메라 가지고 오는사이..
그때까지도 저리 벽만 보고 있던거..


"바..바보니?" ㅡㅡ;;


그러다가 다시 그림자를 보여주자
발끈은 안하고.. 이젠 쳐다만보는..




.
.
군아!!!!
.
.
.
.
욘석.. 뒤도 돌아보고..



모모는.. -_- 레이져포인터도
발사되는 빛을 안보고 내가 들고있는
포인터를 본다.. -_-




****
생각.1




그냥 ...
좀 순수해져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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