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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너희들이 없다면..





모모랑 마군이 있었기에..
여름이랑 세모도 있다.

이젠 더이상 모모랑 마군 사이에 아가고양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모모랑 마군은 나에게 정말 멋진 엄마이고 아빠이다.

엄마고양이 모모.. 사람이 부르면 다가오고 언제나 반겨주는 고양이
아빠고양이 마군.. 친절하기도 하지만 애교쟁이이기도 하지만...사내스런 우직함이 있다.

우리 고양이들.. 아프지말자. 2006년!!

오빠가 있었기에 너희들이 이렇게 있네..
고마와요. 양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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