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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미안해~




여름이가 저렇게 벌러덩 누워있네..
훙.. 애들이 너무 시커멓다... ㅎ ㅏ...
정말 설되기전에 싹 목욕시켜야지...
이 무심한 아가씨때문에 말이지.. 씻김도 못당하고
내가 너무 바쁘다보니 잘 보살펴주질 못해서 미안하다

설되기전에 간식꺼리라도 사놓던가해야지..
너무 미안하네..

녹음을 새벽 3시까지했다
오늘 아니면 정말 시간이 없으니깐
낼 또 돌잔치가야하는디..ㅎ ㅏ...
갔다가 아무래도 후딱 오던가 해야지.. =_= 쩝..



세모가 시꾸랍다고 저러고 있었다.
지금은 캣타워에 들어가서 자는지 보이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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