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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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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 이곳에 오면.. 예술인들을 보는듯한~ 전주 "새벽강" 그래도 초저녁에 가서 그나마 자리가 한산~ * 자정이 넘을수록 아주아주 흥쾌해지는 이곳 - 북치고, 장구치고,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 이번에 안그래도 전시가 있어서.. 새벽강 아래층에선 성석이오빠외 많은이들이 한잔씩 하고 있던.. 하핫 그녀는.. "향화" 그녀는 "지은" (아놔.. 누가 사진찍은거야.. _-_) 우리둘 크로스으!!!! 형관오빠가 찍어줬다.. 크큽!! 새벽강 왕초 언니!!! ㅎ ㅏ.. 사진에 노이즈및 떨림이 강해서 그냥..필터로 노이즈를 퐉! 심어버렸다 ㅡ.ㅡ;;; 새벽강 내부 (역시.. 떨림이 있어.. 필터로 처리해버린;;) 새벽강 벽면.. 작품들이 싹~ 바꼈다..오홋~ 다음에 가면 .. 또 바껴있을라나 ^^ 아하핫 이날....
지리산 "청학동 계곡" - 여름휴가 - 2박3일 지리산 청학동 계곡. 두번째 가는 곳입니다. 작년에도 이곳에 왔고, 올해도 이곳.. 작년엔 삼성궁도 다녀왔지만.. 올해는 그저.. 물놀이만 편히 했다죠 ^^ 아하핫 네비에 찍힌 길을 보고.. 기겁을;; "작년엔 이렇게 안갔던;;;..." 오빠가 말하길 "작년에.. 네비가 가라는 경로를 지나쳐서 다른곳으로 갔어.." 라고.. 하지만.. 지난 경로가 훨;; 좋았던.. 여긴뭐.. 거의 산길이라... 꼬불꼬불꼬불... 양군님이 말하길 네비에 낙서 해 놓은것 같다고 한다.. ㅡㅡ; 후.. 지난번과 반대방향으로 와서... 결론으로 말하자면.. 도착은 잘 했다. (-_-);;; 변함없는 이곳.. 계곡.. "물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인듯 해요" 라 하자 주인 아주머니께서 "아니에요~ 그래도 요 한동안 비안와서 그렇..
여름풍경.. 토요일 오후.. 오빠네 회사분들이 야유회로 인해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물과 사람이 가득한.. 이곳 어디냐고.. 양군님께 여쭤봤더니.. "진안부귀" 라 합니다. 지난번 용담댐 가는 길목에 있던..곳입니다. 도심속 사람들 뿐 아닌.. 지역주민인듯한 분들까지..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모두 나온듯한 모습입니다. 물가가 있는곳엔 사람이 모이는 듯 합니다.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기는 이곳. 양군님과 전 그냥 식사만 하고 왔지만.. 물놀이. .하고 싶은맘은 약간.. 있었다지요~ 흐흐 특히나 물을 좋아하는 양군님. 어서빨리 휴가날짜만 기다리게 되는;;.... 잠깐의 시간에.. 돌아다니며 사진찍다가 발견한 이녀석.. "누구냐 넌.." 마이크로 렌즈가.. 참으로 생각났었습니다. ㅠ_ㅠ 요즘 거리에..
주말전.. 주말을 보낸..;; "휴가기간이니.. 가능한거겠지?" 이런 생각을 해본다. 물론.. 우리의 휴가는 아니다. 성민오빠 휴가기간.. 해진언니와 함께 전주에서 가깝운 진안으로 왔다며.. 놀러오라고 전화가 왔다. "거기가.. 어딘지 전 잘 몰라요.. 얼마나 걸려요?" 란 대답에 30분? 이란다.. 하지만.. 정작.. 1시간은 걸려서 갔던.. "용담호반펜션" ㅋㅋ 나원참..;; 또 놀러를 이렇게 가긴첨이다;; 하하하;; 덕분에 저녁은 안했지만 말이지.. *(-_ -)* 그렇게 성민오빠와 해진언니가 있는곳으로 고고싱을 하여 내가 먹을 소고기를 싸들고~ * 오빠퇴근하자마자 부릉~ 한것 해가지기전에 .. 도착했으면.. 했는데 다행히.. 아주 해가 떨어지기전 도착하여.. 성민오빠와 해진언니를 기다리는데.. 어디갔나 .. 했더만 "운일암 반..
모카포트.. 드디어.. 사고싶었던 모카포트를 샀습니다. 정말이지.. 갖고싶었어요.. 흐흐 이러저러한 얘기도 보고.. 블로그 글도 보고 말이죠... 그런데 그러더라고요 "모카포트" 1인용 이상도 많지만.. 많은 사람이 한번에 마실거면.. 용량이 큰것도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손이 번거롭더라도 용량이 작은걸로 내려먹는게.. 커피도 아끼고 버리는게 많지 않을꺼라더군요 그리하여!! 전.. 1인용으로 준비했지요.. 어찌나 쪼만한지..;; 하하 이쁘지요~ 깜찍하지요~ 비알레띠 모카포트입니다 옆에 유리병은.. 편의점에서 쉽게 볼수있는 "두유"가 들어있는 유리병 모카포트 크기가 얼만한지.. 짐작되시나요? ^^; 하하하 "일리" 미디엄 로스트로 된 커피로 준비하였습니다. 역시 소문데로.. "일리" 맛있더군요 모카포트 사용과정입니..
은근중독.. 영계백숙;;;; 처음에 무도에서 "영계백숙" 부르는 정준하보면서.. 참 안쓰럽단.. ;;;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은근... 중독이.... 여...역시...;; 윤종신;;;; 이렇게 또 중독시키는건가;; 그는 역시... 푸드송의 지존인게다!!!!!! -_-)b 영계백숙 - 윤종신 찌는 태양에 지쳐가는 누들랜드 백성 모두의 걱정거리 한 사람 마법에 걸린 메밀리아 공주는 하루하루 말라가고 오직 한가지 마법 풀 수 있는 건 저 바다 건너 외딴섬에 흐르는 쯔유쯔유강 신비의 간장 누가 구해올 수 있을까 오래 걸을 수 없는 누들들은 그 누구 하나도 나서질 못하고 이웃나라 용병 찾아 보다가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그 튼튼한 다리를 믿어 그 거칠은 피부를 믿어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거만하게 꼰 다리를 ..
비오는 날 옆집 고양이 고양이들은 참 다양하죠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한것만큼.. 냐옹씨들도 그러하답니다 마군은 쓰다듬는곤 좋아하지만 안고있는건 정말 싫어합니다 반면에 모모는 잘안기고 쓰다듬는거 모두 좋아합니다. 마군은 목욕할때 가만히 있고 오히려 샤워기 물이 자신에 몸에 잘 뿌려지게끔 머리를 바짝 들어주면서 등을 쭈악 펴줍니다 하지만 모모는 싫다고 하악거리거나 그러진 않지만.. 뭔말이 많은지.. 목욕하는 내내.. 야옹거리지요 창가엔 날이 좋거나 볕이 좋거나 시원한바람이 살랑하니 불어줄때.. 창틀에 앉아있거나 창가주변에 늘어지게 누워있습니다 하지만 비가오거나 날이 흐리거나 할때는 잘 안갑니다 비가올땐.. 오히려 창문 근처엔 얼씬도 안합니다 가끔.. 멀찌감치 서서 내다보긴 하지만... 그래도 그러기만할뿐 다가가서 창틀에 물이라도 고..
해물파전 비가 와서 일까요.. 파전을 시켜버린.. 이곳 전주 평화동에 있는 "엄마모습" 이란 곳입니다. 실내도 있는데..이번에도 밖에서 시켜버린; ㅎㅎㅎㅎ 날이 더워서라기보다.. 바깥이 더 좋아서 랍니다 먼저나온 동동주 그리고.. 노릇한 파전 깔끔매콤한 닭볶음.. 양이 적어서.. 실망.. ㅠㅠ 흡... "전주에도 양이 적은곳이 있구나.." 했더니 "음식점은 뭐든 푸짐하고 많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지.." 라고.. 양군님이 내 말을 받아주셨답니다 ~ T ^T)..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하핫 영란언니 경철오빠 하은이는.. 이때까지는 취침~ ㅋㅋㅋ 즐거운 저녁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