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213)
신나게 놀기! (완주군 무릉도원 비추) 주말과 휴일엔 신나게 노는겁니다!! 그리하여 모여서 이렇게 놀러갔다는.. 인원은 총 11명 (원래 12명이어야 하는데.. ㅠㅠ) 흡.. 선발대로 모인 양군님과 절 포함하여 영란언니, 형관오빠, 향화, 순중오빠, 연희!! 우선.. 짐을 일차 펜션에 내리고~ 계곡으로 갔지요~ 물이 많이 줄어서.. 계곡이 거의 말라갔던;; 지난 주말에 갔던.. 그 계곡으로 갔습니다! 돌뒤에 숨은.. 한마리 곰이라고나 할까~?;; 물놀이 한창하다.. 뭐하시나 했더니 물을 막아놓는거라 합니다. 형관오빠와 양군님이 열심히.. 하시는;; 덕분에 너무 앝은곳은 임의적으로 막아서 살짝 물 수위를 높였다죠~ 계곡와서는.. 다들 하는말이 "물이 참 맑다~" 였습니다 물만난 고기마냥.. 첨벙첨벙 뛰어들었던~ ㅋㅋㅋ 영란언니와 순중오빠는 이렇..
고양이 발바닥 모모는.. 꼭 모모 자신의 몸 한군데 만지면.. 제 앞발로.. 그 만진손.. 위에 올립니다 절대로.. 가만히 있는법은 없죠.. 역시..고양이니까요 -_-); ㅎㅎ 두 발 다 만지면요?...ㅋㅋㅋㅋ 어찌 못하니.. 울죠.. "냐아오오오~~옹~" ㅋㅋㅋㅋ 그래도.. 이녀석처럼.... 건방지겐 안해서...;; 하하.. 오빠나 나나 .. 이뻐라 합니다 물론... 고양이들은.. 저럽니다. 모모도 그랬었고 말이죠.. 그런데.. 이젠 하도 저렇게 만지니.. 이골이 난건지;;;; 그냥.. 가만히 있다죠;; ㅋㅋㅋㅋ 폭신한.. 젤리를 담고있는 냐옹씨의 발바닥 유혹은.. 만지면 만질수록 중독이 강하답니다 T ^T).. 어흡!!!!
찍지마!!!!!!!!! 아침이면.. 이녀석들..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잘 준비를 합니다. 흠.. 밤에도 자고, 아침에도 자고, 낮에도 자고, 저녁에도 자고.. -_- 후... 팔자가 폈구나~ 컴터를 할때면... 모모는 항상 이렇게 옆자리에 앉아있는.. 어떻게된게..컴터도안하는 모모가 컴터의자에 앉아있고 나는 딱딱한 나무의자에 앉아있고.. ㅠㅠ 이건아니잖아!! 마군을 찾아보니.. 엇! 침대에.. "너 왜 거기에 있냐..-_-" . . . 그런데.. "찍지마!!!!!!!!" (흠찟;;) ㅠㅠ 무섭군하;; 이제..마군도 사진찍는걸 거부하는걸까요? ㅠㅠ 모모는.. 항상 거부하여..이렇게 눈만 감지만요.. 후.. ㅠ_ㅠ 마군.. 변했어 점점.. 지가 사람인 줄 알아.. -_-
고창! 해바라기 * 메밀밭 오랜만에 또 이곳에 왔습니다. 작년이었나요? 청보리밭 이후.. ㅎㅎ 이번엔 양군님 촬영컷이 많습니다 ^^ 메밀꽃밭이 가득한 이곳 봄에 언제 청보리가 있었나.. 싶습니다. 9월쯤엔 하얀꽃밭 천국일듯합니다 메밀꽃밭을 따라 쭉 내려오면..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그곳엔 연꽃이 있더군요 그리고.. 정말 보고 싶었던.. 해바라기... 여긴 오른쪽에 메밀밭이자... 청보리밭이 있는 학원농장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해바라기 밭이 왼쪽에 있습니다. 사실.. 청보리밭이자 메밀밭인 그곳에 해바라기 밭이 있는줄알았는데.. 없어서.. 없나봐!!!! Orz... 하고 좌절하던중;; 쭉 걸어올라오고 길 건너편에 해바라기 밭을 발견하곤 환호를;; 하하하 하지만... 계절이 요즘 좀 이르게 변한 탓인지.. 8월말 절정이라는 해바라..
...... 점점 고양이 처럼 생활하고 있다
주말 드라이브 * 계곡 비온뒤엔.. 좀 선선하고 시원하지만 그래도 낮은 덥더군요 난 촘 참겠던데.. 울 오라버니.. 드라이브 가자시더만.. 가다가 계곡도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한 이곳!!! 전북 "운일암 반일암" 가는 길에 있는 계곡이었습니다 동상계곡은 지나고.. 다른 계곡인듯한데..명칭이 기억아난네요 ㅠㅠ 정말이지.. 총명탕을 ... ㅜ0 ㅜ 어흡 출발을 .. 한 3시 좀 넘어서.. 롯데xx 버거사고~ 집에있는 과일, 과도칼 챙겨서 갔죠~ ㅋㅋㅋ (먹을껀 꼭 챙깁니다!!-_-불끈!) 도착하니.. 한 4시반쯤? 물 보더니.. 바로 입수해주시는;; 이분은 정말 물을 좋아하는 분이십니다 전.. 뭐 발만담궜죠;; (여분옷따윈 없습니다. 그저 수건만 챙겼을뿐;;;) 언제 또 차에서 수경까지 가지고와서는.. 저렇게 다슬기 잡..
뮤클 이벤트선물 "머그컵" 저도 받았습니다!!!!! 물론.. 씨디는 못받았지만요.. 명찰도.. ㅠㅠ 컵만주더이다!!!! ㅜ0 ㅜ 그래도..그래도 이기 으뎁니까!!~! 컵안에도 씌여져있는 로그.. ㅠ_ㅠ 감동했어요 이런 새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셨다니 말이죠!!! >_
기차안.. 혼자.. 타고 가는 기차. 전주 -> 영등포 화요일..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커플들이 보입니다 혼자가는터라.. 옆자리에 누가 앉으려나.. 했는데 아무도;;;; 뭐.. 편히 갔었죠. 옆자리가 비어있긴 처음이었던 것 같은... 오래된 기차 곳곳에 오래된 세월만큼의 향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캔커피 하나로.. 묵은 향을 가셔봅니다 하루종일 비가 많이왔던.. 8월 1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