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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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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좋은 일요일.. 새벽에 전주로 내려오니 일요일.. 왠지 날이 좋아서 그러나.. 집에 있기 살짝 아쉬웠던..;; 하핫;; 그래서 형관오라버니와 함께~ 낚시하러 고고~ /-ㅁ-)/ 물이 아주아주 아~~~~주 맑은 이곳. 금산사쪽... 저수지~다. 물도 맑고 하늘도 좋았더라!!!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것이.. 아주아주~~~ 좋았드라~!!! 사실.. 여기서 낚시는 안됐던;; ㅋㅋㅋㅋ 하지만.. 경치가좋아서 그럴까~ 마냥 내능 돌아다녔다 민들레양 홀씨되어 날아가려는 민들레양 너는.. 누구?;; (그러는 님하는 누구?) 이러고 논다; ㅎ ㅏ~ 그늘에 있음 시원하니.. 좋다가도 햇살 가운데 서있음.. 뜨거운;; 뜨거워서 일그러지는 표정.. 왠지 피곤해 보인다;; ㅎ ㅏ..;;; 정말 피곤해 보이는;;;;; 저녁에 형관오빠가.. 다크가..
건강하세요 엄마. 떡케익은 내가 만들고~ 데코장식은 양군님이 맡은 엄마케익 *(-_ -)* 힛! 엄마! 지난 한해만큼 올한해는 더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
우리의 밤은 즐거웠다;; 오랜만에 부천와서 보게된 결혼하는 혜선씨와 수민이 울 수민씨는 은제 시집갈라나~~ ~* 아무튼간에 디종에서 수다떨며 먹고, 어디 카페나 가자~ 했다가 수민이가 좋은곳이 있다며 데리고 간 이곳.. 55룸스.. 방이 55개인갑다;; 아무튼 이런 방휴게실같은곳.. 여기 경고문은 "지나친 애정행위금지" 란다 ...........................하지만....................... 커텐속은 아무도 모르는거 *(-_-)* 므흣.. 방마다 있는 조명인갑다 조명과 티비 테이블 과자 음료및 차는 휴게실같은 거실룸이 있는데.. 그곳에서 가지고 오면된다. 츠자들의 수다는 이어지고 이어지며~ 수민씨가 네일아트 수강과 함께 시험을 봤다기에 우리에게 선보이는 "시술"..;;; 난.. 난생첨 해보는거다. -..
봄의 꽃 조화같은 생화 나도여자인지라.. 꽃은 좋아하는데.. 꺽인 꽃보다.. 확실히 화단에 있는 꽃이 좋다. 언젠간.. 마당에 꽃밭이며 채소밭 가꾸며 살날이 올라나~? ㅎㅎ
새벽; 새벽 2시20분 다림질할 옷 바구니에 들어가 자는 마군.. 허허.. 군아!! -"- 내가 움직이니 모모가 침대위에 빨딱 앉아 지켜보느라 바빴다. 오빠 중학교 은사님 내외분을 만난뒤 9시쯤 난 먼저 집에왔고 승호오빠가 오빠회사 사장님하고 막걸리 한다 하여;; 아무래도 그냥 두면 친구가.. 오지도 않았더라.. 등등.. ㅋㅋㅋㅋ 뻔한스토리가 있을께 분명.. 그래서 갔는데.. 아직까지 안오시고 있다;; 그러곤 40분쯤 들어왔나~? ㅎㅎ 양군님 말씀하시길.. 막걸리집으로 오라해서 갔더니 탁구장에 있다하여 탁구하고 그러고 나와서 국수한그릇하는데 또 볼링하자는.. 스포츠승부욕에 볼링하고 또 한잔하자하여 끌려다니다가.. 이제 집에 갈때쯤.... 또다시 사무실가서 한잔하자고 사장님이 그러셔서;; ㅡ.ㅡ; 후.... 아무..
봄.. 정말.. 봄인가봐 햇살 가득.. 봄의 향기가.. 나뭇가지 빛 사이로 보여진다.
부안에 있는 위도를 다녀왔습니다. 건질만한 사진은.. 휴.. =_= 뭐.. 찍은게 있어야 말이죠 이 등대가 답니다. 우째우째 으짜으짜 하다보니까네.. 위도를 가게 됐더랬죠 작은 섬일줄 알았는데 ... 꽤 컸던 섬. 여기저기 사진찍을만한 곳도 많고 경치도 참 멋졌더랬습니다. 사실.. 보느라고 정신없어서.. "우와~ 우와~ '하다보면.. 그 순간을 다 놓치죠 -_- 내 눈에 셔터가 달려있다면야~ 찰칵찰칵 찍어놨겠지만.. 그 모든것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걸... Orz... (살짝의 추위에 따른 게으름도 생겼고 말입니다;;) - 역시.. 이날도 정신줄도 놓고 있던지라..- 물꼬기 잡으러 낚시도 해봤지만 입질인지;; 바위에 걸린건지;; 감도 안올정도의 걸림질이 있었던지라.. ㅜ_ ㅜ 흑... 역시 바다낚시는 아버지 따라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
빨간불 Canon EOS Kiss Digital X 2009-04-02 02:13 EFS 18-55mm Program Normal Auto WB -2 EV 1/8s F5.6 ISO 800 . . . 혼자 집안에 멍하니.. 블로그를 보고있는 중 왠지 갑작스레 생각난.. 집앞 신호등 아침과 낮엔 안보이는 저 신호등 불빛이 해가 지고 짙은 어둠이 깔리면 유독 눈에 띈다 빨간불만 깜빡 깜빡여주는.. 낮에는 안그런것 같다가도.. 자정이 넘으면 희안하게 신호등이 저렇게 정지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왠지.. 시간을 멈추고 싶어 몸부림 치는듯한 모습.. 실로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뭐.. 아무튼 .. 다음날이면 다시금 신호등은 빨, 노, 초록의 불빛을 제 시간에 맞춰 움직여 준다. 꼭.. 나같네 . . . ... 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