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속이야기

(294)
흐린하늘에 커피한잔을 해~* 구름이 가득한 오늘 왠지.. 카푸치노가 생각나서~ (절대.. 유통기간 임박한 우유를 해치우기 위함은 아니란것;;;);;;; 아무튼!!!!!! -ㅅ-);; 오늘 오후~ * 커피로 나른함을 보내 봅니다. 냐항~ * 흐린날 거리도 사진속 담아놔야 하는데 말이죠.. 나가기가 귀찮.. ;;; 남은 거품은 마군에게.. 모모씨는.. 우유를 참 잘 안먹는.. 역시.. 모모는 사료만 잘먹고 마군은 사료빼고 다 잘먹는다 ㅡ.ㅡ;; 역시.. 지난번과 비슷한 몰골이 되었구나 -_-); 엇? 이녀석.. 살짝 웃는 것 같은....... ㅡ.ㅡa" 잘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아래 사진으로;; " 흐흐~ 이맛이여~" 이봐이봐.. -_-)!!!! 저 므흣한 웃음은.. 뭔가.. 해냈다는.. 그런 웃음?;;;;
셀카질.. 셀카를 찍으면 .. 참 낯간지러 울 때가 많다. '내가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 하지만.. 간혹 이런 내 모습이 담긴 옛 사진들을 보면.. 이렇게 셀카속에서.. 난 이랬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 . . . 참 낯간지럽러운 셀카질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길 수 있다면.. 남기고 싶다. 내가 아니면.. 또 언제 나의 이런 모습을 남길 것인가....
배가 고프다.. =_= 왜그래..? 왜.....그래....? 그냥 맛있는 상상중? 닭발을 먹을까..닭봉을 먹을까...? ('' )a"
맥주병뚜껑 리폼 맥주병 뚜껑을 항상보면서..뭘 좀 해볼까 해볼까 하다가.. 자석이나 아니면 메모꽂이 함 해보자 란 생각에 뚜껑리폼에 도전을 해봤다. 손재주가 별루 없는터라.. -_- 항상 이런걸 만들다가 던져버리기 일수인데.. 그래도 어째.. 마무리까지 지었다. 젯소나 아크릭으로 하자니.. 이것저것 재료사야할게 많고 천으로 하자니.. 천이 없고.. ㅠ_ㅠ) 또 왠지 천을 이용하면.. 스템프도 사야할것같고...... 그래서 그나마 간단히 할수있는 시트지로다가!!!! 해봤다. 요것이 재료준비라면 준비.. 부수적으론 냉장고 자석얼 할꺼라면 전단지로 붙여지는 집에 여러장있는 "피자, 짜장면, 통닭 표지 자석을 사용하면 된다" 또 메모꽂이할꺼라면 압정 이 재료들을 붙일 글루건 이 있음 되는것! 우선 내가 준비한건 시트지, 병뚜껑..
비온 후... 2월 13일.. 비가 내렸었다. 그 비가 내리고 나면 스모그가 없어질꺼라 하더만.. 아니나 다를까... 그 비에는 흙먼지가 가득했던것... 비가와도 창을 항상 열어봤는데.. 아침에 열고 화들짝 놀랬었다. 창틀이.... 저렇게 먼지가득.. 그런데 비가오고나면 따뜻해질줄 알았는데.. 바람이..참 차갑게 불었던 14일이다. 왠지.. 연인들이 더 꼭 붙어다닐 발렌타인데이가 아니었을까.. -_-);
밀러타임 저녁을 먹고있을때.. 형관오라비한테 연락이 온것. "이자식은!!!" 하면서.. 버럭 하는 .. 양군님.. ㅡ.ㅡ;; 밥먹기전에 연락하지 왜 꼭 밥먹고 나면 연락하는지..라고 한다. "그냥.. 우리 저녁시간을 8시쯤 할까?" 했더니 "그렇다고 그럴순 없지~" 하는것;; 하긴.. 그렇지;;... 두분이서 오붓하게 시간 보내시라 했건만 날 끝까지 데리고 나가야 겠다 하셨던 ... -_-); 워.. 그렇게 난 끌려나왔다. Canon EOS Kiss Digital X 2009-01-22 EFS 18-55mm Program Normal -2.0 EV 1/5s F3. ISO 800 행색이 초라한 이 여자를 보게요.. =_=.. 후.. Canon EOS Kiss Digital X 2009-01-22 Pm 22:54 E..
출사를 다녀야 할텐데 말이죠.. Canon EOS Kiss Digital X 2009-01-06 EFS 18-55mm ISO - 400 출사를 좀 다니고 싶은데 말이죠.. 훔.. 바쁠것도 없으면서 .. 요즘은 도통 사진을 안찍고 다니네요.. 후웅.. =_=;;; 우리.. 사진좀 찍으러 다니자구요~ 함께하고파~ /-ㅁ-)/ ... (요건.. 앞머리 자르기 3주전쯤 셀카입니다;;)
토요일 저녁.. 데이트 왠지.. 칼국수가 먹고싶은 날.. 내가 해먹어도 되겠지만.. 왠지 베테랑 칼국수가 먹고싶어졌다. 전주와서 처음먹었던 베테랑 칼국수... 전통이 있는 칼국수 집이라해서 왔는데.. 사람이 엄청많았다. 맛은.. 그냥저냥 칼국수맛..흐흐.. 특별하진 않았지만.. 칼국수에 들어가는 들깨와 양이 가득함에 가끔 그리워지는 칼국수다. 만두를 시키고~ 그리고 나온 칼국수~ * 흐르지 않고 조심스레 휘적거려야 한다는것;;.. 면발이 동글동글하다. 칼국수로.. 예전엔 젤먼저 생각난곳은 부산이었다. 부산의 홍두깨로 밀어서 만든 정말 칼로 자른 손칼국수!!!!.. 히히~ * 요긴 기계식 칼국수.. 동글동글한 면에.. 들깨향이 난다. 예전엔 들깨가 더 많이 들어갔다 했는데.. 요즘은 약간 줄었다는 말도 있다~ (예전에 먹어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