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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양군님이 변했다.



2003년 양군님 "대공원에서 "뭔 사진이 90년대 사진같댜;;"
아무튼.. "누구세요?" 왠지..딴사람같은.. =_=;;





2005년 거북선카페에서.. 이때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어.(뭐가? 배가..-.-;)





2005년 가을 지하철에서.. 어디가는 길이었지? ㅡ.ㅡ;;; 모르겠네..
난 기억한다. 지난날 산달 다가온 그의 배를 -.-;




2006년 여름.
밥먹음 나오는배.. 하지만 이젠 얼굴살까지..
어떻게 할꺼야!!어떻게 할꺼냐고용! ;ㅁ;






오늘 양군님께 전화가 왔다.
양군 : 지은아.. 대공원갔을떄 사진이랑 지금 사진함 봐..
정양 : 왜?
양군 : 흥~ ;ㅁ;... 달라져있는모습을 보게돼
정양 : 크큭.. 홈피에 올린다!!!!
양군 : 응..


근데.. 난 말이지.. 2003년 사진보니깐 디게 웃기다 푸훗;;
양군아닌것같네 =_= 누구세요 정말?? 딴사람 사진인가;;;



허허...
저때보단 지금 얼굴이 낫진않고..뭐.. 지금 좀 빼면 좋겠네 그려..
2003년도 양군은 왠지 딴사람같아서 낯설기까지... 너무 익숙해진건가~ 하하;; =_=;;
아무튼.. 지금 어떻게 할꺼여!! ㅜ0 ㅜ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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