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버스정류장에서... 다정히 서로를 보다듬고 있던
길건너편 연인들의 모습이 더욱이 더 떠오르게 만드는 흐린날씨이다.
폭신한 쇼파에서.. 따끈한 차한잔 해도 좋으련만..
지금현재... 회사에서 내려 마신 블루마운틴한잔...
그냥.. 요녀석으로 오늘도 마음을 달래본다.
따끈한 차한잔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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