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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이제부터 겨울의 시작인가?


한동안 따뜻한 차를 안마셨었는데 .. . .
어제 저녁떄 안되겠다 싶어서 볶은결명자와 찻잔을 준비해서..
새벽방송에 따끈하게 마시며 할수있었다.


오랜만에 붉은 물빛을 보니..더욱더 맛깔스럽게 느껴졌던..
아침에 방송하면서 마시는 물의 양... 작은 패트병 물두병..
오늘 결명자차로인해.. 패트병물은 한병.. 결명자차 2잔..
아흥.. 그래도 방송할땐 너무 배고프다 ;ㅁ;..
역시.. 끝나자마자 밥먹고 출근준비~


새벽이면 너무 어두컴컴해서 언제 아침이 올까 싶은데..
아침에 출근길.. 맑고 밝은 날씨를 보면.. 시간 참 금방이다..싶다.
오늘아침 은행나무잎을 보는데..
참 노랗더라... 아직 길건너 은행잎은 아직도 연두빛깔을 보이기도 하지만..
아쉬운건...
가을없이 벌써 겨울이 왔다는것..


오늘 사람들 옷차림이..
겨울파카를 다들 꺼내입은것 같았다.
물론.. 나도 내복에 겉옷안에 옷 두개는 껴입어주는 센쓰!!!!!

자.. 모두 무사감기를 기원하며!!


(회사에서찍은 몰카찍;)

감기조심하삼 -ㅇ-
내~복~ 입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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