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난한 가운데..
하얀 고양이들을 보면..
이녀석들은.. 평화롭구나 싶다.
오후...무렵..
침대위에서 편안히 잠을 청하는.. 모모양...
모모를 한참 찍고있을때.. 옆에 왠 흰물체가;;;
봤더니.. 마군이 왔던것..
"어..언제왔냐;;"
정말.. 마초(macho)같은 표정으로 있다.
군아~
모모야
.
.
.
.
나라가 뒤숭숭하고.. 마음이 심난한 가운데..
인터넷 기사를 멀리하고 냐옹씨들을 보면
한순간... 마음이 좀 평안해 진다.
.
.
.
언제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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