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바닥 ..
찍어보았습니다.
만지기만해도 폭시한.. 모모씨의 앞발입니다.
어찌나.. 폭신폭신한지.. ㅜ_ㅜ)-' 냥냥..
만져도 만져도 이쁜.. 모모씨의 앞발이죠~
요거이 뒤짚은.. 모모씨의 발바닥..
발바닥 털을 잘랐는데도.. 이만큼이네요.. = _ = ㅎ ㅏ..
길땐.. 더 하답니다.
마군의 발바닥은 별반 다르지 않아요.. 털이 좀 더 길뿐..
마군은... 워낙 안기는걸 싫어해서
발바닥을 찍기란.. 현재로선 힘드네요
고늠아가.. 몸을 벌러덩 뒤집을때나 찍어야 겠어요
대신 마군은.. 모모와는 달리..
쓰다듬어주면.. 제 혼자 좋아서 그릉거리며 벌러덩 뒤집어집니다 ㅡㅡ;
역시.. 개가 되다 말았어.. 라고 얘길하죠;;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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