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절히 애원하는듯한..눈빛.. 보이십니까?
모모는.. 양군님한테 안기면.. 매번 저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렇게 울어주는 ..;;
큽; 귀엽단 말이지~
이 귀여움에 양군님이 쉽게 내려놓지 않고 안고 있습니다.
이내 위치를 바꿔 안았는데..
내려줄줄 알았는데.. 계속안고있어서.. 불만인가 봅니다.
왠지.. 불만 가득한.. 도라에몽 같지 않습니까? ㅡ.ㅡ;
눈 풀으라~ 아그야.. -_- 한대 치긋다!
그녀는 계속 이렇게 안겨있었습니다.
언제 풀려났냐고요?
양군님 화장실갈때.. ㅡ.ㅡ;
ㅎㅎㅎㅎㅎ
ㅜ_ㅜ)/ 모모야.. 그러길래 누가 많이 이쁘래? 적당히 이뻐야지!!
(마군은 안 안겨있어서 양군님이 절대 안 안고 있다죠!)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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