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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Momo Loves ... Missy Higgins















아침이면 .. 모모가 항상 이렇게 책상의자를 꽤 차고 있습니다.


















푸시시해보이나요?
마쿤! 이랍니다..
울 마군은... 꼭 쇼파에서 홀로 자고 있다죠~
(모모는 저와 같이 있지만.. 마군은 항상.. 저렇게 홀로.. =_=;;)

















어제 Missy Higgins - The Sound of white의 음악을 틀어놓으니..
모모가 막 뛰어오더니.. 절 한참을 쳐다보고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는내내 ... 빤히 보더니.. 냐옹 하더라고요















음악이 나오는 사이.. 가만히 있는가 했더니만..












또 절 빤히 쳐다봅니다.
"노래가 좋아?" 했더니
가만히 있어서.. 쓰다듬어 주니..
기분이 좋은지 손끝을 또 느끼는;; ㅎㅎㅎ










그렇게 한곡이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가만히 있던 모모..


항상 느끼지만..
이녀석들은  신나는 댄스 곡보단..
이런..느낌의 곡이 좋은가봅니다.






 
Missy Higgins - The Sound of white
안보이시는 분들 :  http://www.youtube.com/watch?v=cSSYc7jLIZ8



모모..말이죠..
지금도 틀어놓으니 제 발아래서 듣고있는..
음악이 끝나니... 절 쳐다보고.. "웅~" 거리고.. ㅋㅋ

아무래도 좀 더 틀어야할듯 싶네요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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